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트럼프 "이란, 유조선 10척 호르무즈 해협 통과 허용"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 대통령은 26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유조선 10척 통과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 트럼프는 이를 이란의 선물이자 미국과의 진지한 대화 신호로 평가했다.
  • 미국 중동 특사는 파키스탄을 통해 15개 항목의 평화안을 이란에 전달했다고 확인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란, '건재함' 보여주려 제스처 취해"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이 유조선 10척의 호르무즈 해협 통과를 허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해협 봉쇄가 지속되는 가운데 나온 이례적인 조치로, 트럼프 대통령은 이를 이란이 미국에 보낸 선물이라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2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내각 회의에서 이같이 밝히고 이번 조치에 대해 "이란이 자신들이 '진지하고 견고하며 건재하다(real and solid and there)'는 사실을 미국에 보여주기 위해 이러한 제스처를 취한 것"이라고 분석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틀 전 구체적인 설명 없이 "이란이 석유 및 가스와 관련해 우리에게 선물을 줬다"고 언급해 시장의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오늘 발언으로 그 선물이 호르무즈 해협의 제한적 개방이었음이 확인된 셈이다.

이날 회의에서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미국이 이란과 실질적인 대화를 진행 중"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회의에 동석한 스티브 위트코프 중동 특사 역시 "중동에는 다수의 중재자가 있으며 이번 갈등을 평화롭게 끝내는 데 역할을 하고 싶어 하는 이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미국이 15개 항목으로 구성된 평화안을 파키스탄을 통해 이란 측에 전달했다는 사실을 공식 확인했다. 이는 전날 이란 국영 매체들은 이란 지도부가 미국의 휴전안을 거부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위트코프 특사는 협상의 기밀 유지에 대해 엄격한 태도를 보였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구체적인 협상 조건에 대해 기밀을 유지하고 뉴스 매체를 통해 협상하지 말라"는 직접적인 지시를 받았다고 전했다.

위트코프 특사는 현재의 교착 상태에 대해 성급한 결론을 내리기보다 "상황이 어디로 이어질지 계속 지켜볼 것"이라며 신중한 입장을 덧붙였다.

26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내각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3.27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애플 폴더블 출격에 삼성 '흔들'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애플이 올 하반기 폴더블 스마트폰 출시를 예고하면서, 삼성전자의 시장 점유율이 하락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4일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북미 폴더블 시장이 전년 대비 48% 성장하는 가운데, 애플이 점유율 46%를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북미 폴더블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전망 [사진=카운터포인트리서치]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점유율은 지난해 51%에서 올해 29%로 낮아질 것으로 예상했다. 애플이 프리미엄 시장과 기존 아이폰 사용자 기반을 바탕으로 수요를 흡수하면서 경쟁 강도가 높아질 것이란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대응해 화면을 넓힌 '와이드형' 갤럭시 Z 폴드 등 라인업 확장을 준비하고 있지만, 애플의 본거지인 북미 시장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는 데는 부담이 따를 것이라고 봤다. 삼성전자는 오는 7월 새 폴더블 시리즈 공개를 앞두고 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애플의 진입이 폴더블 시장 확대와 동시에 기존 안드로이드 수요 일부를 흡수할 것으로 전망했다. syu@newspim.com 2026-04-14 17:23
사진
김건희, 尹 대면 법정서 증언 거부 [서울=뉴스핌] 홍석희 기자 김영은 기자 =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김 여사는 증인 선서를 마친 직후부터 증언을 거부했고,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띤 채, 김 여사를 바라봤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재판장 이진관)는 이날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윤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 사건의 속행 공판을 열었다. 김 여사는 이날 오후 2시 8분께 검정색 수트를 차림으로 법정에 들어섰다. 윤 전 대통령은 증인석에 착석한 김 여사를 확인하고, 증인 선서를 이어가는 김 여사를 지그시 바라봤다. 김건희 여사가 14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무상 제공' 의혹 재판에 출석해 윤 전 대통령과 처음으로 법정에서 대면했다. 사진은 지난 8월 김 여사가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 출석하는 모습. [사진=사진공동취재단] 이후 김 여사는 오후 2시 11분께부터 증언을 거부하는 입장을 보였다. 윤 전 대통령은 옅은 미소를 유지하며 김 여사를 바라봤다. 이번 공판에서는 김 여사와 함께 김태열 전 미래한국연구소장에 대한 증인신문이 예정돼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지난해 7월, 김 여사는 같은 해 8월 각각 내란 특별검사팀(특별검사 조은석)과 김건희 특별검사팀(특별검사 민중기)에 의해 구속기소됐다. 이후 두 사람은 별도로 수감돼 재판을 받아오면서 법정에서 직접 마주한 적은 없었다. yek105@newspim.com   2026-04-14 14:53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