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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①최대변수 '중동 확전 양상' 주목, 3월 제조업 PMI 발표, 태양광 증치세 수출환급 취소, 인도네시아 '니켈·석탄 횡재세' 도입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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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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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매체가 30일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를 정리했다.
  • 중동 확전 리스크와 31일 제조업 PMI 발표를 주목했다.
  • 4월 태양광 증치세 환급 취소와 인도네시아 횡재세 가능성을 꼽았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이 기사는 3월 30일 오전 00시01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중국 주요 증권∙경제 전문 매체들은 금주(3월 30일~4월 5일) 중국증시와 관련해 눈여겨볼 만한 소식으로 △글로벌 증시 최대 변수 '중동 확전 양상' 지속 관찰 △3월 제조업 PMI 발표, 춘절 후 경기 정상화 가늠 △4월부터 태양광 등 제품 증치세 수출환급 취소 △인도네시아 '니켈·석탄 횡재세 도입 가능성'△TI∙인피니언∙NXP 등 반도체 제조사 가격인상 △무라타 등 전자부품∙소재 업체 가격인상 △제지∙철강 산업 4월 가격인상 단행 △국내 항공노선 유류할증료 인상 확정 △섹터 대장주, 2025년 성적표 집중 공개 △엔트그룹∙샤오펑 이슈 등을 꼽았다.

◆ 글로벌 증시 최대 변수 '중동 확전 양상' 지속 관찰

1. 이란 전시 상황은 금주에도 금융시장 전반의 리스크 프리미엄을 자극할 수 있는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중동 불확실성이 이어질 경우 원유와 안전자산 가격, 나아가 글로벌 위험자산 심리가 지속적으로 압박을 받을 수 있는 만큼 중동 환전 양상을 지속 주목할 필요가 있다.

2. 주말 동안 전해진 '미국 vs 이란 충돌' 이슈를 정리해보면, 미국은 중재국을 통해 대이란 협상을 계속 시도하면서도 지상군 추가 투입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여기에 이란 전쟁에 예멘의 친이란 무장정파 후티의 참전으로 위기감이 한층 더 고조된 상태다.

한 관리는 미국 국방부는 이란에서 수 주간 이어질 지상 작전을 준비 중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관련 계획을 승인할 경우 이는 전쟁이 새로운 단계로 진입했음을 의미하며, 위험도는 지난 수주보다 현저히 높아질 수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수천 명의 미군과 해병대 병력이 이미 중동 지역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다른 한편에서는 미국이 동맹국들에게 "전쟁이 향후 2주~4주 정도 지속될 것"이라고 밝히며 "지상군 투입 없이도 몇 주안에 전쟁을 종식하고 모든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이는 실제 지상군 투입 여부와는 별개로 협상을 압박하려는 목표로 풀이된다.

여기에 미국과 이란이 파키스탄에서 첫 대면 협상을 진행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어 이란 전쟁이 어떠한 상황으로 전개될 지 불확실성이 더욱 짙어졌다.

3. 시장은 '높아진 군사적 충돌 리스크'와 함께 '막판 협상 가능성'도 함께 가격에 반영하는 국면이다.

금융시장 입장에서는 세 가지를 봐야 한다. 첫째, 미군 추가 배치가 실제 지상 작전 준비로 이어지는지 둘째, 미국·이란 간 중재 협상이 실제 대면 협상으로 진전되는지 셋째, 호르무즈 해협과 산유국 인프라가 직접 위협받는 지다.

4. 현재 중동 리스크를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확전 리스크 확대'와 '휴전·종전 협상 기대'가 동시에 공존하는 상태로 보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 따라서 이번 주 초반 시장에서는 유가, 방산주, 해운·항공, 달러와 안전자산 흐름이 가장 민감한 바로미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5. 이러한 상황 속 원유 공급망 불안이 확대되면서 3월 30일 G7 재무장관, 에너지장관, 중앙은행 총재들은 전략 비축유 방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3월 제조업 PMI 발표, 춘절 후 경기 정상화 가늠

1. 3월 31일 중국 국가통계국은 3월 공식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와 건설∙서비스업 경기를 반영하는 비제조업 PMI를 발표한다.

춘절(중국의 음력 설) 연휴 영향이 사라진 뒤 생산과 공사 재개가 본격화되는 시점인 만큼, 경기 정상화의 실질적 강도를 가늠할 수 있는 잣대가 될 전망이다.  

2. 2월 공식 제조업 PMI는 49.0으로 전달(49.3)보다 0.3포인트 하락, 시장이 예상한 49.1을 소폭 하회했다. 이와 함께 경기 확장과 위축을 가르는 기준선인 50을 밑돌며 올해 들어 2개월 연속 경기위축 국면을 이어갔다. 비제조업 PMI는 2월 49.5를 기록해 1월(49.4)보다 0.1포인트 상승했으나 경기 위축 국면에 머물렀다.

3. 중국 물류정보센터 원타오(文韜) 애널리스트는 "3월 들어 춘절 연휴 영향이 거의 소멸한 가운데, 각지의 기온이 점차 오르면서 공장과 건설현장이 전면적으로 조업과 공사를 재개해 경제사회가 정상 궤도로 복귀할 것"으로 전망했다.

4. 같은 날 레이팅독(RatingDog) 제조업 PMI(구매관리자지수) 3월 데이터도 공개된다.

참고로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財新)은 S&P 글로벌과 제휴해 매달 제조업 및 서비스업 PMI 를 발표해 왔으나, 지난해 8월부터 레이팅독정보기술유한공사(RatingDog∙瑞霆狗信息技術有限公司)와 글로벌 S&P의 제휴를 통한 레이팅독 PMI로 변경했다.

국가통계국이 발표하는 PMI는 조사 대상이 국유기업과 대기업 중심인 반면, 레이팅독 PMI는 조사 대상이 민간 중소기업 중심이라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사진 = 중국 국가통계국] 중국 월간 제조업 PMI 추이

◆ 4월부터 태양광 등 제품 증치세 수출 환급 취소

1. 중국 재정부 공시에 따르면 2026년 4월 1일부터 태양광 등 제품의 증치세(부가가치세∙VAT) 수출환급을 취소한다.

또 2026년 4월 1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 배터리 제품의 증치세 수출환급률은 9%에서 6%로 인하되며, 2027년 1월 1일부터는 배터리 제품의 증치세 수출환급도 전면 취소될 예정이다.

2. 이에 따른 가장 직접적인 영향은 수출기업의 채산성 악화다. 기존에 환급 받던 세금만큼 이익이 줄어들거나, 이를 만회하려면 수출가격을 올려야 해서 단기적으로는 가격 경쟁력이 약해질 수 있다.

시행일 이전에는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한 밀어내기 수출이 나타날 가능성이 크다. 반대로 시행 이후에는 일부 저마진 물량이 줄고, 수익성이 낮은 중소 업체부터 압박이 커질 수 있다

3. 다만, 장기적으로 해당 조치는 기업의 글로벌 생산능력 배치를 가속화하는 내적 동력을 활성화하고, 나아가 중국 태양광 산업이 점진적으로 '저가 내권(內卷, 업계 내 소모적 과다경쟁)' 출혈 경쟁에서 벗어나 '기술 가격결정력' 중심의 고품질 발전 트랙으로 전환하도록 유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인도네시아 '니켈·석탄 횡재세 도입 가능성'

1. 인도네시아의 니켈·석탄 초과이윤세(황재세) 도입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관련 산업체인을 둘러싼 공급망 불확실성이 확대됐다.

앞서 인도네시아 재무장관은 "정부가 승인할 경우 니켈과 석탄에 대한 횡재세가 4월 1일부터 부여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3월 27일 로이터 최신 보도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정부가 4월 1일 즉시 시행계획은 없다고 밝혀, 현재는 정책리스크가 남아있는 보류 국면에 놓여 있다. 

2. 해당 세금이 실제로 부과될 경우 배터리 소재와 자원 가격 변동성의 추가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

니켈의 경우 가장 먼저 가격 상승 압력이 커질 수 있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니켈 공급국 중 하나로서, 세금 부과나 수출비용 상승이 현실화되면 글로벌 니켈 가격이 민감하게 반응할 가능성이 크다.

석탄에는 수출비용 상승과 가격 지지 효과가 예상된다. 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열탄 수출국 중 하나여서 과세가 현실화되면 아시아 발전용 석탄 조달 단가를 끌어올릴 수 있다.

3. 결론적으로 니켈·석탄 초과이윤세 도입은 자원 가격을 끌어올려 광산주는 수혜가 기대되는 반면, 배터리·스테인리스·발전주는 비용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 

<[중국증시 주간 포인트] ②반도체∙전자부품∙철강∙제지업 4월 가격인상, 국내 항공노선 유류할증료 인상, 섹터 대장주 실적 집중 공개, 엔트그룹∙샤오펑 이슈>로 이어짐.

pxx17@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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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승원 녹취 추가 공개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6일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 관련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와 브로커 간 통화 녹취를 추가 공개하며 지명 철회 압박을 이어갔다. ◆한동훈, '신약임상 청탁 의혹' 김승원·브로커 통화 녹취 공개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김 후보자 측과 브로커는 마치 청탁 문자 두 건이 전부인 것처럼 언론에 말하고 있는데 이는 거짓말"이라며 녹취록을 공개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0월 12일 1차 통화에서 김 후보자는 브로커에게 "그럼 직접 챙겨보라고 내가 얘기 한번 해볼게. 무슨 처 어디야. 어디, 과가 혹시. 아, 뭐 식약처장 알 테니까"라며 "그럼 그렇게 3상 허가를 빨리 내서 어쨌건 결과를 봐야 될 거 아니냐. 그런 식으로 직접 처장님이 챙겨봐 달라고, 보고해달라고 할게"라고 했다. 2차 통화에서는 "내가 말씀을 드렸고 일단 확인해서 나에게 보고해준다고 하니까 한번 기다려보시고 처장께서는 모든 가용화 인력을 배치해서 진행을 빨리하는 거를 돕고 있다. 이렇게 원칙적인 이야기를 하네"라고 했다. 한동훈 무소속 의원. [사진 = 뉴스핌DB] 그러자 브로커 양모 씨는 "맞아요. 그래서 오늘 자료 주려고 했는데 또 다른 담당자가 오늘 주지 말라고 이게 담당자끼리 책임 회피인데 조금 이슈 사항이니까 담당자들이 연락은 오는데 과장 선에서 넘어가지를 않는다고 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김 후보자가 "과장 선에서 막혀 있다? 알았어"라고 말했다는 것이 한 의원의 주장이다. 한 의원은 "김 후보자가 김강립 식약처장에게 로비한 후 김강립 식약처장은 그걸 혼자 묵살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식약처 담당자에게 김승원 로비를 전달했다. 실무진까지 전달된 성공한 로비였던 것"이라며 "(이번) 로비는 김승원 한 명의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전날에도 김 후보자와 양씨의 녹취록을 공개하며 '오빠 독약 로비'라고 비판했다. 녹취록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양씨에게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네"라고 했다. 양씨는 김 후보자를 '오빠'라고 칭하며 "지금 바로 출발할 테니까 주소 주세요"라고 했다. 김 후보자와 양씨, 당시 서울서부지법 영장전담 판사였던 정모 판사가 함께 찍은 사진을 근거로 유착관계 의혹도 제기했다.  앞서 김 후보자는 브로커 양씨로부터 제약업체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 관련 청탁을 받고 이를 당시 식약처장에게 전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다. 그러나 검찰은 직접적인 금품 수수가 없고 청탁의 위법성을 단정하기 어렵다며 2024년 12월 김 후보자에 대해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 [사진=뉴스핌DB]   ◆김승원 측 "청탁 아닌 고충 민원 전달…정치공세 중단하라" 김 후보자 측은 "청탁이 아닌 공익적 고충 민원을 단순 전달한 것"이라며 "국민의 고충 민원 처리를 위한 민원 전달은 국회의원 청탁금지법에서도 명시적으로 허용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구체적으로 "코로나 팬데믹 당시 국내 중소기업의 임상시험 절차가 부당하게 지연되지 않도록 살펴봐 달라고 요청한 것"이라면서 "치료제 허가나 우선 심사, 기준 완화 또는 절차 생략을 요구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기소유예 처분은 검사의 불기소 처분"이라면서 "법원의 심리를 거친 유죄 판결이나 확정된 범죄 사실이 아니다"라고도 했다. 이날 한 의원이 공개한 녹취록에 대해서도 "녹취의 앞뒤를 잘라 김 후보자의 민원 확인을 승인 압력으로 둔갑시키고 있다"며 "녹취 어디에도 조건 없는 승인이나 기준 완화, 절차 생략을 요구한 내용은 없다. 전체 맥락을 삭제해 공익 민원을 불법 로비로 왜곡하는 정치공세를 중단하기 바란다"고 했다. ◆민주 "한동훈, 캐비닛 장사…녹취 입수 경위 밝혀야" 한 의원의 잇단 녹취 공개에 더불어민주당은 한 의원이 '캐비닛 장사'를 하고 있다고 비판하며 녹취의 입수 경위를 밝히며 역공에 나섰다. 조계원 민주당 대변인은 "사적 통화 녹취는 당사자 아니면 수사기관 등 제한된 경로를 통해야만 나올 수 있다"며 "입수·유출 경위에 위법성이 있다면 명백한 범죄에 해당할 수 있다"며 녹취와 수사자료 입수 경위를 소상하게 밝히라고 했다. 또 "사건을 캐비닛에 모아두고 시점을 골라 꺼내 써먹는 방식은 정치검찰의 오래된 관행"이라며 "한동훈 검사식 캐비닛 표적 수사가 한동훈 의원의 캐비닛 정치로 재현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2026-09-0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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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예림, 239번째 도전서 첫 우승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번번이 우승 문턱에서 발길을 돌렸던 최예림(27)이 마침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정상에 올랐다. 정규투어 데뷔 후 239번째 출전 대회에서 거둔 첫 우승이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예림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고 있다. [사진=KLPGA] 2026.09.06 iaspire@newspim.com 최예림은 6일 경기도 포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최종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최예림은 거센 추격전을 펼친 임희정(9언더파 207타)을 1타 차로 제치고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우승 상금은 1억8000만원이다. 2018년 KLPGA 정규투어에 입성한 최예림은 그동안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도 유독 우승과는 인연을 맺지 못했다. 이번 대회 전까지 준우승만 9차례. 연장 승부에서도 세 번 모두 패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올해 역시 맥콜·모나 용평 오픈에서 김민솔과 연장전을 벌인 끝에 2위에 머물렀다. 하지만 최근 출전한 3개 대회에서 공동 3위, 공동 6위, 공동 3위로 흐름을 끌어올렸고, 이번에는 마지막까지 선두를 지키며 오랜 기다림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날 3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최예림의 출발은 좋았다. 1번홀(파4)에서 약 4m 버디 퍼트를 성공시킨 데 이어 5번홀(파5)과 9번홀(파5)에서도 한 타씩 줄이며 전반을 안정적으로 풀어갔다. 좀처럼 추격을 허용하지 않는 듯했다. 승부가 요동친 것은 후반이었다. 임희정과 김민솔이 타수를 줄이며 압박해오는 가운데 최예림은 14번홀(파4)에서 보기를 범했다. 이어 16번홀(파4)에서도 한 타를 잃으면서 임희정과의 격차는 어느새 1타까지 좁혀졌다. 수차례 우승 직전에서 고개를 숙였던 기억이 떠오를 만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이날 최예림은 달랐다. 17번홀(파3)에서는 티샷이 그린을 살짝 벗어났지만 파를 지켜냈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티샷이 러프로 향하는 위기를 맞았다. 최예림은 흔들리지 않고 세 번째 샷을 그린에 올린 뒤 침착하게 파 퍼트를 마무리했다. 마지막 퍼트가 홀에 떨어지는 순간 최예림은 두 팔을 번쩍 들어 올렸다. 그린 주변에서 기다리던 동료 선수들은 달려와 물을 뿌리며 생애 첫 우승을 축하했다. [서울=뉴스핌] 이웅희 기자=최예림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 후 양손을 들어 올리며 기뻐하고 있다. [사진=KLPGA] 2026.09.06 iaspire@newspim.com 경기 뒤 최예림은 ""어제 경기 후 자기 최면을 걸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오늘은 일부러 스코어도 거의 보지 않았다"며 "정말 우승을 했다는 게 아직 얼떨떨하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예림은 "연장전에서도 계속 졌지만, 거꾸로 생각하면 내가 계속 우승 경쟁을 할 수 있는 선수라는 의미라고 생각했다"며 "그 과정에서 '나도 충분히 우승할 자격이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돌아봤다. 눈물 대신 웃음이 먼저 나왔다. 최예림은 "원래 눈물이 많은 편이라 우승하면 많이 울 줄 알았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 너무 좋다는 생각뿐이었다"며 "준우승을 하고 집에 돌아가면 잠을 못 잔 적도 많았다. 이제는 두 다리 뻗고 푹 잘 수 있을 것 같다"고 웃었다. 한편 임희정은 이날 6타를 줄이며 맹추격했지만 최종합계 9언더파 207타로 2위에 자리했다. 시즌 4승에 도전했던 신인 김민솔은 8언더파 208타로 단독 3위를 기록했다. 이예원과 박보겸이 나란히 6언더파 210타로 공동 4위에 올랐고, 최근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신다인은 5언더파 211타로 성유진과 공동 6위를 차지했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활약하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이동은은 공동 12위, 김아림은 공동 14위로 대회를 마쳤다. iaspire@newspim.com 2026-09-06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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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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