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책·서울 복지

속보

더보기

질병청, 올해 희귀질환 진단지원 본격 가동…1150명 규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질병관리청이 31일 희귀질환 의심환자 1150명을 대상으로 진단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 유전자 검사와 가족 추가 검사를 확대해 조기 진단과 치료를 지원한다.
  • 지난해 810명 지원에 35.2% 진단율을 기록하며 산정특례 연계도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희귀질환 진단까지 평균 9.2년
전년 대비 지원 대상 1.42배↑
"수요 2700건 고려 지속 확대"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희귀질환 의심 환자의 조기 진단을 돕는 '희귀질환 진단지원 사업'이 1150명 규모로 본격 가동된다. 

질병관리청은 31일 희귀질환 의심환자에 대한 조기진단과 가족들에 대한 지원 강화를 위해 2026년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희귀질환은 질환 수가 많고 증상이 다양해 정확한 진단까지 평균 9.2년이 걸린다. 진단이 지연될 경우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거나 산정특례, 의료비 지원 등 관련 제도 연계가 늦어질 수 있어 조기진단을 지원하는 체계적 사업 추진이 중요하다.

희귀질환 진단지원사업은 미진단 희귀질환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유전자 검사와 결과 해석 등을 지원해 조기 진단과 적기 치료를 돕는다.

희귀질환 진단지원 사업 참여 의료기관 [자료=질병관리청]

질병청은 올해 지원 규모를 기존보다 확대해 총 1150명을 대상으로 진단을 지원한다. 환자 가족에 대한 추가 검사와 진단 이후 필요한 후속 검사 지원도 강화한다.

다만 질병청은 "지난해 810명 대비 지원 규모 확대에도 불구하고 연중 상시 진단 지원에 한계가 있는 만큼 의료기관의 연간 지원지원 수요 2700건 등을 고려해 향후 지원 규모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유전성 희귀질환 확인 시 부모·형제 등 가족 검사도 추가 지원해 고위험군을 선제적으로 관리한다. 치료비 부담이 크고 조기진단이 필수적인 척수성근위축증 의심환자를 대상으로 선별검사와 확진 검사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음성 또는 미결정 사례 중 재분석이 필요한 경우는 국립보건연구원과 협력해 다년간 재분석을 추진한다. 기존에 확인되지 않았던 유전변이도 추가 발굴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자는 거주지 인근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진단 지원을 받을 수 있다. 희귀질환 진단 지원 사업의 지원 방법, 참여 의료기관 등 관련 정보는 '질병관리청 희귀질환 헬프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질병청은 지난해 2025년 전국 34개 참여 의료기관을 통해 전장유전체 염기서열분석 810명을 지원했다. 이 중 285명이 희귀질환으로 확인돼 최종 진단율 35.2%를 기록했다. 가족검사 433건을 실시해 고위험군 가족에 대한 선제적 선별 관리를 지원하는 한편, 유전자 검사부터 결과 보고까지 평균 소요 기간은 약 26일로 전년 28일 대비 2일을 단축했다.

양성자 285명 중 212명(74.3%)은 산정특례 적용 대상에 해당해 본인부담금 경감 혜택을 받았다. 소득과 재산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과도 연계 가능하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희귀질환은 진단까지 장기간이 소요되는 경우가 많아 국가 차원의 지속적인 진단 지원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희귀질환 의심 환자가 보다 신속하게 진단받고 필요한 치료와 지원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sdk1991@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정부, 오늘 석유 최고가격 4차고시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정부가 23일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24일 시행)를 발표한다. 최근 2주간 국제유가가 하락해 인하요인이 발생했지만, 기존에 누적된 인상요인이 있어 큰 폭의 조정은 어려운 상황이다. 특히 22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추진됐던 미국-이란의 '종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불확실성이 가중되는 모습이다. 23일 산업통상부에 따르면, 정부는 이날 저녁 석유 최고가격 4차 고시를 발표할 예정이다. 현재 적용되고 있는 3차 고시는 리터당 휘발유 1934원, 경유 1923원, 등유 1530원이다. 인상요인이 있었지만 정부는 민생 안정을 감안해 고심 끝에 동결했다(그래프 참고). 지난 2주간은 국제유가가 하락하면서 원가 부담이 줄어든 상황이다. 하지만 3차 고시 때 인상요인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상황이어서 큰 폭의 인하는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당정 간에도 현재 석유시장에 대한 시각차가 있어 최종 결정까지 진통이 예상된다. 실제로 당정은 지난 22일 저녁 고위당정협의회를 열고 제4차 석유 최고가격을 논의했지만 결론을 내지 못했다. 강준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이날 고위당정협의회 결과 브리핑에서 "4차 석유 최고가격은 시장 영향, 국제유가,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할 것"이라며 "동결이냐 추가냐에 대해 결론을 내리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석유업계에서는 소폭의 조정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특히 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 경유는 최고가격 인하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화물차 운전기사나 택배기사, 자영업자, 농어민 등 생계형 수요자들이 주로 경유를 이용하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최근 2주간 인하요인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기존(3차 고시)에 반영하지 못한 인상요인도 있다"면서 "국민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dream@newspim.com 2026-04-23 05:30
사진
미 해군장관 해상봉쇄 중 전격 경질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존 펠런 미국 해군장관이 22일(현지시간) 전격 경질됐다. 이번 경질은 미 해군이 이란 전쟁 휴전 기간 중 이란 항구에 대한 해상봉쇄를 수행하는 가운데 이뤄져 주목된다.  숀 파넬 국방부 수석 대변인은 이날 저녁 소셜미디어 엑스(X)에 "펠런 장관이 행정부를 떠난다. 이는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라고 밝혔다. 국방부는 펠런 장관의 사임 사유를 밝히지 않았다. AP 통신은 그의 사임이 갑작스럽다며, 전날에만 해도 워싱턴DC에서 열린 해군 연례 콘퍼런스에서 연설하고 향후 추진과제에 대해 얘기를 했었다고 보도했다.  파넬 대변인은 "펠런 장관의 국방부와 해군에 대한 헌신에 감사드린다"며 "훙 카오 해군차관이 해군장관 직무대행을 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CNN, 월스트리트저널(WSJ) 등은 소식통들을 인용, 펠런 장관이 사표를 낸 것이 아닌 해임된 것이라고 보도했다.  복수의 소식통에 따르면 펠런 장관과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 사이에는 수개월간 갈등이 쌓여왔다. 헤그세스 장관은 펠런 장관이 함정 건조 개혁을 너무 더디게 추진한다고 불만을 품어왔으며, 펠런 장관이 자신을 거치지 않고 트럼프 대통령과 직접 소통하는 것도 문제 삼아왔다. 스티브 파인버그 국방부 부장관도 본래 펠런 장관 소관인 함정 건조와 해군 전력 획득 업무를 자신이 주도하려 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다. 펠런 장관은 군 복무 경험이 없는 사업가 출신으로,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 캠프에 수백만 달러를 후원한 뒤 2025년 해군장관에 인준됐다. 이번 경질은 트럼프 행정부 들어 군 관련 장관직에서 처음으로 이뤄진 교체다. 헤그세스 장관은 취임 이후 각 군의 고위 장성 다수를 이미 경질한 바 있다. 지난해 12월 22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에서 미 해군 '황금함대' 관련 발표하는 존 펠런 해군장관의 모습. [사진=로이터 뉴스핌] wonjc6@newspim.com   2026-04-23 08:5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