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홈 문화·연예 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장항준 감독 '리바운드' 재개봉…꼭 봐야하는 이유 3가지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장항준 감독 영화 '리바운드'가 재개봉 맞아 필람 모먼트 3를 공개했다.
  • 부산 중앙고 최약체 농구부가 6명 선수로 8일간 결승 진출 기적을 이뤘다.
  • 실화 울림과 경기 몰입감, 세대 아우르는 응원 메시지로 극장 관람 유도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장항준 감독이 전하는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담은 영화 '리바운드'가 재개봉을 맞아 관객들이 극장에서 반드시 경험해야 할 필람 모먼트 3를 공개했다.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 아무도 주목하지 않았던 최약체 농구부의 신임 코치와 6명의 선수가 쉼 없이 달려간 8일간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감동 실화 '리바운드'​가 재개봉을 맞아 관객들의 관람 욕구를 자극하는 필람 포인트를 공개한다. 실화가 주는 진정성부터 짜릿한 경기의 몰입감,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까지 '리바운드'를 다시 극장에서 만나야 할 이유를 짚어본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리바운드'의 한 장면 [사진= (주)바른손이앤에이] 2023.03.29 jyyang@newspim.com

◆실화가 주는 벅찬 울림…만화보다 더 만화 같았던 기적 같은 이야기

영화 '리바운드'는 전국 최약체 팀으로 평가받던 부산 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교체 선수조차 없이 단 6명의 선수만으로 출전한 이들은 승리를 거듭하며 치열한 경기를 펼쳤고, 8일간 이어진 대회에서 결승까지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공익근무요원 신분으로 생애 첫 코치에 도전한 '강양현' 코치(안재홍)를 비롯해 슬럼프에 빠진 천재 선수 '천기범'(이신영), 부상으로 농구 코트를 떠났던 '배규혁'(정진운), 점프력만 좋은 축구선수 출신의 '홍순규'(김택), 길거리 농구만 해온 '정강호'(정건주), 실전 경험이 전무한 만년 벤치 '허재윤'(김민), 열정만큼은 누구보다 뜨거운 '정진욱'(안지호)까지 모든 것이 서툴고 부족한 팀이었다. 이들은 해체 위기 속에서도 서로를 붙잡고 버텨낸 이들은 무수한 역경을 함께 돌파하며 '리바운드'라는 기회를 잡고 다시 일어나 값진 성장을 이뤄낸다.

'슬램덩크 실사판'이라 불릴 만큼 극적이었던 이들의 경기는 스크린 위에 생생하게 구현되어 코치와 선수 개개인의 성장과 팀워크, 스포츠가 만들어내는 드라마틱한 순간들을 현실적으로 담아낸다. 장항준 감독이 "영화 속 선수들의 열정이 실제로 있었던 일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라고 밝혔을 만큼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이들의 이야기는 깊은 울림을 전한다.

영화 '리바운드' 스틸 컷. [사진=넥슨]

◆실제 경기를 보는 듯한 짜릿한 몰입감…스크린을 채우는 생생한 현장감

'리바운드'의 경기 장면은 실제 농구 경기를 방불케 하는 박진감으로 관객들을 압도한다. 코트 위를 가르는 숨 가쁜 움직임과 선수들의 거친 호흡까지 고스란히 전달되며 관객들을 경기장 한가운데로 끌어들인다. 슬로우와 정속, 고속을 넘나드는 촬영은 경기의 흐름과 감정을 생생하게 포착하며 마치 관객들이 코트 위에 있는 듯한 박진감과 몰입감을 완성한다.

특히 큰 스크린으로 즐길 때 더욱 빛을 발하는 장면들로 개봉 당시에도 "영화가 스토리가 아니라 영상물이라는 존재 이유를 박진감 넘치는 경기 장면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냈다. 배우들 역시 이러한 리얼리티를 위해 강도 높은 훈련과 연습에 매진했다. 콘티 영상을 반복해 분석하고 실제 농구 경기를 직관하며 동선과 움직임을 체화했고 매일 이어진 훈련을 통해 선수 못지않은 경기력을 완성했다. 경기 현장의 생생함을 그대로 담아낸 '리바운드'는 기존 관객은 물론, 아쉽게 극장에서의 관람을 놓쳤던 이들에게도 다시 한번 큰 스크린으로 짜릿함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서울=뉴스핌] 양진영 기자 = 영화 '리바운드'의 한 장면 [사진= (주)바른손이앤에이] 2023.03.29 jyyang@newspim.com

◆세대를 아우르는 응원의 메시지…다시 일어서는 이야기의 힘

'리바운드'는 단순한 스포츠 영화에 그치지 않는다. 각자의 부족함을 채워가며 함께 성장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한다. 실패와 좌절 속에서도 꿈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이들의 선택은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을 남기며 세대를 아우르는 보편적인 메시지로 마음을 울린다. 장항준 감독이 "쉽지 않은 환경과 상황에서 시작했던 인물들이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미래의 어둠을 뚫고 밖으로 나아가는 이야기다. 삶에 지친, 미래가 암울하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희망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힌 것처럼 영화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든 세대의 관객에게 넘어져도 다시 일어설 수 있다는 희망과 응원을 건넨다.

최근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스스로 '리바운드'를 증명한 장항준 감독. 그 특유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밝은 웃음, 따뜻한 시선이 고루 어우러진 '리바운드'를 통해 다시 한번 관객들에게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극장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장항준 감독의 숨겨진 명작 '리바운드'는 오는 4월 3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jyyang@newspim.com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아빠, 어른되면 만나요"…순직 소방관 딸의 편지 [서울=뉴스핌] 김정인 기자 = 경기 부천 공장 화재 현장에서 순직한 고(故) 김진석 소방위의 6세 딸이 아버지에게 쓴 편지가 공개돼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은 아버지에게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는 마지막 인사를 남겼다. ◆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딸의 마지막 편지 18일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인천 연수갑)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사진에는 김 소방위의 딸이 아버지를 향해 직접 쓴 편지가 담겼다. 딸은 "보고 싶은 아빠께"라는 말로 편지를 시작했다. 이어 "아빤 어제 돌아가셨는데 지금도 너무 보고 싶네요. 우린 지금 장례식장이에요"라고 적었다. 고(故) 김진석 소방위 딸의 편지. [사진=송영길 의원 페이스북] 이어 "전 알아요. 아빤 저를 제일 사랑하셨다는 거"라며 "그리운 아빠, 나중에 꼭 다시 만나요. 그땐 제가 아마 어른이 됐을 때일 거예요"라고 했다. 편지는 "사랑해요. 보고 싶은 아빠. 사랑해요"라는 말로 끝났다. 편지 옆에는 '출동'이라는 글자와 함께 소방차 그림도 그려져 있었다. 송 의원은 조문 이후 소셜미디어를 통해 "영정사진과 앞에 놓인 6살 딸이 아빠에게 쓴 편지를 보니 눈물이 핑 돈다"며 "소방관의 출근 인사가 마지막 인사가 되는 비극을 막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해본다"고 전했다. ◆ 퇴근 20분 앞두고 출동…화재 진압 중 순직 소방 경력 11년 차인 김 소방위는 지난 16일 오전 8시 38분쯤 경기 부천시 오정구 내동의 한 공장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출동했다.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하기까지 불과 20여 분을 남겨둔 시점이었다. 김 소방위를 포함한 선착대원 4명은 건물 3층에 진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나 불길이 확산하면서 2명이 고립됐다. 동료 대원은 구조됐지만 김 소방위는 약 27분 뒤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번 화재로 김 소방위가 숨지고 소방대원 1명이 중상을 입는 등 8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김 소방위는 아내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딸과 함께 새집으로 이사할 예정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는 김 소방위를 소방장에서 소방위로 1계급 특진시키고 옥조근정훈장을 추서했다. 국립현충원 안장도 지원할 계획이다. kji01@newspim.com 2026-10-18 11:35
사진
GPU 없는 내 PC서 초대형 AI 돌린다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애플과 메타플랫폼스가 인공지능(AI)에서 손을 잡았다. 보통 데이터센터 기반 클라우드에서 돌아가는 AI 모델을 개인 컴퓨터에서 직접 돌리는 방식이다. 애플과 메타는 15일(현지시간) 메타의 새 오픈웨이트 모델 '뮤즈 스파크 오픈'을 애플 고성능 데스크톱에서 구동하는 협업을 공개했다. 파라미터가 8160억 개에 이르는 대형 모델이다. 파라미터는 AI가 학습한 내용을 저장하는 단위로, 많을수록 모델이 크고 성능도 높은 편이다. 맥스튜디오 2~4대를 연결하면 코딩이나 영상 분석 같은 작업을 맡길 수 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엑스(X)에 맥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올리고 "뮤즈 스파크 오픈이 존 터너스(애플 CEO)와 애플의 작업 덕분에 새 맥스튜디오에서 훌륭하게 돌아간다"고 적었다. 터너스 CEO는 "이 정도 수준과 규모의 모델을 책상에서 바로 이렇게 효율적으로 돌릴 수 있다니 놀랍다"고 답했다. 핵심은 모델이 클라우드가 아니라 내 컴퓨터 안에서 돌아간다는 점이다. 지금까지 AI를 쓰려면 대형 데이터센터에 깔린 엔비디아 그래픽처리장치(GPU)를 빌려 써야 했다. 맥스튜디오에서 대형 모델을 돌릴 수 있다는 것은 애플 칩이 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신호다. CNBC는 이번 협업이 "AI 칩 시장에서 애플의 힘이 커지고 있음을 시사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애플은 이번에 자사 칩의 성능 측정 결과를 새로 공개하고, 하나의 AI 모델을 여러 대의 컴퓨터에 나눠 돌리는 기술 문서도 내놨다. 자체 소프트웨어 도구인 MLX를 통해서다. 개발자는 허깅페이스 같은 사이트에서 복잡한 설정 없이 애플용 모델을 내려받을 수 있다. 뮤즈 스파크 오픈은 애플 기기에서 더 빠르게 작동하도록 조정됐다. 오픈웨이트 모델은 AI가 학습한 결과물이 공개돼 누구나 내려받아 자기 기기에서 돌릴 수 있는 모델이다. 메타는 뮤즈 스파크 오픈이 상업적 이용을 일부 허용하는 조건으로 공개된 모델 가운데 가장 뛰어나다고 강조했다. CNBC는 이번 조치가 "메타의 재편된 AI 노력에 대한 중요한 신뢰의 표시이며 오픈AI와 앤스로픽에 도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마크 저커버그 메타플랫폼스 최고경영자(CEO)가 15일(현지시간) 애플 맥(Mac) 스튜디오에서 돌아가는 메타 에이전트 화면을 소셜미디어 X에 올렸다.[저커버그 CEO X 게시물 캡처] 2026.10.16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10-16 04:0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