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물방울 화가' 김창열 종로구 자택, 공공미술공간으로…5월 말 공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서울 종로구가 31일 세계적 물방울 화가 고 김창열의 평창동 자택을 공공문화예술공간으로 개관했다.
  • 김창열 화백이 30여 년간 창작활동을 이어온 작업실을 지하 2층부터 지상 2층 규모로 리모델링했다.
  • 5월 말 일반 공개되며 유가족 기증 작품 390점을 포함해 총 2609점의 소장자료를 전시할 예정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유가족 기증 작품 390점 포함 총 2609점 소장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 종로구가 세계적인 '물방울 화가' 고(故) 김창열 화백의 평창동 자택을 공공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시키고 개관 준비에 나선다.

구는 김창열 화백의 옛 자택을 '김창열 화가의 집(Kim Tschang-Yeul Atelier)'(평창7길 74)으로 조성하고 31일 오후 4시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평창동 일대 우수 문화·예술 자산을 리모델링해 지역 주민에게 환원하고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창열 화가의 집 내부 [사진=종로구]

구는 2020년 9월 김 화백의 아들 김시몽 씨와 협약을 체결한 뒤, 2022년 해당 주택을 매입했다. 이후 2026년 개관을 목표로 2024년 12월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하며 사업을 본격화했다. 자택은 작가가 2021년 별세 전까지 30여 년간 가족과 거주하며 창작 활동을 이어온 국내에서 유일한 작업실이다.

리모델링은 제주도립김창열미술관을 설계한 플랫폼아키텍처(소장 홍재승)가 맡았다. 작가의 사적 공간을 모두를 위한 문화공간으로 재구성하고 삶과 작업 흔적을 보존·복원·재현하는 데 중점을 뒀다.

시설은 연면적 511.96㎡,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다. 지상 2층에는 카페와 티켓 부스를, 지상 1층에는 기획전시실을 배치했으며, 지하 1층에는 아카이브실과 수장고를 마련했다. 지하 2층은 작가의 작업실과 서재를 재현한 핵심 공간이다. 원형 천창을 통해 간접광이 스며드는 구조로, 김창열 화가의 집을 대표하는 상징적 장소로 꼽힌다.

김창열 화백은 생전 "나는 작업을 위해 빛을 아틀리에 안에 들이지 않는 편이다. 동굴 같은 곳에서 내면의 빛에 의지한다"고 밝힌 바 있다. 구는 이러한 철학을 반영해 당시 사용하던 캔버스와 화구, 서적을 재현·전시할 계획이다. 소장자료는 유가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 390점을 포함해 총 2609점에 달한다.

김창열 화가의 집은 전시 준비를 거쳐 오는 5월 말 일반 시민에게 공개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김창열 화백의 자택이 공공문화시설로 새롭게 태어났다"며 "국내외 미술 애호가들이 찾는 상징적인 장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h9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김정은, 1년만에 중국 방문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4일 중국을 전격 방문했다. 통일부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날 신압록강대교를 거쳐 중국 랴오닝성 단둥에 도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사진=북한매체 종합] 김 위원장은 이날 오전 평양에서 열차를 이용해 신의주를 방문한 후, 신의주에서 신압록강대교를 이용해 단둥으로 이동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압록강대교는 북중 최대 교역 거점인 단둥과 평안북도 신의주를 잇는 왕복 4차로 교량이다. 지난 15일 공식 개통된 바 있다. 앞서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단둥의 일부 지역에서 엄격하게 교통을 통제했고 북한 고위급 인사 방문과 관련된 조치라는 관측이 나온다고 보도했다. 김 위원장의 이번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을 위해 베이징을 방문한 지 약 1년 만에 이루어진 전격적인 행보다. 오는 25일은 한국전쟁 당시 중국이 북한에 지원군을 보내 참전한 지 76주년이 되는 날이다. 이를 기념해 김 위원장이 중국에 방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이 성사되면 지난 6월 시 주석의 평양 방문 이후 4개월 만의 북·중 정상 회동이 된다. yuniya@newspim.com 2026-10-24 15:57
사진
오세훈, '이태원 참사 4주기 추모대회' 참석 [서울=뉴스핌] 조수민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추모대회'에 참석해 참사 희생자들을 추모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대회는 오는 29일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진행됐다. 서울시와 행정안전부, 10·29 이태원참사 유가족협의회, 시민대책회의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했다. 국무총리와 오세훈 서울시장, 정당 대표, 유가족, 시민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서울=뉴스핌] 김규빈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서울광장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4주기 시민 추모대회에서 묵념을 하고 있다. 왼2026.10.24 starbean@newspim.com 추모행사는 오후 1시 이태원역 일대에서 열린 '추모기도회'로 시작됐다. 이태원역에서 서울광장까지 이어지는 시민 추모행진과 희생자 호명식, 묵념, 유가족 인사, 추모공연 등 순서로 진행됐다. 서울광장에서 열린 본행사에서는 희생자들을 기억하는 추모 영상을 상영했다. 또 외국인 희생자 유가족 인사, 시민대책회의 선언문 낭독, 합창 및 추모 퍼포먼스 등이 이어졌다. blue99@newspim.com 2026-10-24 23: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