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글로벌경제

속보

더보기

[GAM]중국 CXO 최강자 우시앱텍① K자 성장 우상향 기수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우시앱텍이 23일 2025년 실적을 공개했다.
  • 영업수익 15.84% 증가, 순이익 102.65% 급증했다.
  • 2026년 매출 18~22%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작년 순익 100% 급증, 수익성, 재무건전성 개선
올해 매출 22% 성장, 배당 최고치 경신 가이던스
CXO 업계 K자 성장세로 양극화, 선두기업 수혜
강자가 강해지는 구도, 우시앱텍 경쟁 우위 부각

이 기사는 3월 31일 오후 3시5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 대내외 불확실성이 짙은 상황에서도 장기간 꾸준히 안정적인 실적을 내놓을 수 있다는 것은 매우 희소한 경쟁력이다.

외부 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질수록, 지속적으로 실적을 입증할 수 있는 우량 자산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이러한 관점에서 최근 중국 최대 의약품 위탁서비스(CXO, CRO∙CMO∙CDMO∙CSO 포괄) 업체 약명강덕신약개발(藥明康德·WuxiApptec·우시앱텍 603259.SH/2359.HK)의 재평가가 이뤄지고 있다. 

지정학 리스크, 투자·융자 사이클, 기술 진화라는 세 가지 변수가 맞물리면서 CXO 업계는 빠르게 격차가 벌어지고 있다. 기술력과 생산능력, 안정적인 납품 역량을 갖춘 선두 기업들은 이미 독자적인 흐름을 만들어내며 '강자가 더욱 강해지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는 반면, 이에 반대되는 기업들은 더욱 도태되는 양극화 상황이 벌어지는 것이다.

CXO 업계 전반이 여전히 조정 국면에 있고 수요도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단계에서, 최근 우시앱텍은 양적∙질적 모두에서 실적 체질을 끌어올린 우수한 성적표를 공개했고, 이를 통해 최강자의 입지를 다시금 공고히 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 어닝 서프라이즈로 '업계 최강자 입지' 공고화

3월 23일 저녁 우시앱텍은 이미 여러 차례 상향 조정된 실적 전망을 한층 더 넘어서는 2025년 연간 실적 성적표를 공개했다.

지난해 영업수익은 454억56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15.84% 증가했고,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91억5100만 위안으로 102.65% 급증했다. 비국제회계 기준으로 조정 후 지배주주 귀속 순이익은 149억5700만 위안으로 41.3% 늘었다.

특히 4분기 단일 분기 매출은 약 126억 위안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고, 연간 분기별 매출은 1분기 96억5500만 위안, 2분기 111억4400만 위안, 3분기 120억5800만 위안, 4분기 125억9900만 위안으로 분기마다 순차적으로 증가했다.

1. '규모의 성장' 넘어 '질적 성장'으로

우시앱텍은 2025년 매출, 이익, 재무건전성 전반에서 시장 기대를 웃도는 성과를 냈다. 특히 지속영업 기준 매출은 434억2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1.4% 늘며 기존 가이던스를 크게 상회했고, 성장의 탄력성을 보여줬다.

수익성도 뚜렷하게 개선됐다. 2025년 전체 매출총이익률은 47.64%로 전년 대비 6.16%포인트 상승했고, 주력 사업인 화학사업 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51.89%로 5.50%포인트 높아졌다.

이 같은 마진 개선은 CRDMO(위탁연구개발제조기관) 일체형 모델의 효과가 지속적으로 드러난 결과로 해석된다. 임상 후기 및 상업화 프로젝트 비중이 확대되면서 생산능력 활용률, 인력 효율, 운영 효율이 함께 개선됐고 비용 증가율이 매출 증가율을 크게 밑돌면서 이익 성장으로 이어졌다.

이는 회사가 외형을 키우는 동시에 '돈을 버는 효율'까지 한 단계 끌어올렸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31 pxx17@newspim.com

2. 안정적 자산 증가, 재무건전성 우수

우시앱텍의 재무구조는 업황 사이클을 견디는 핵심 버팀목이다.

2025년 말 기준 총자산은 처음으로 1000억 위안을 넘어 1031억2000만 위안에 이르렀고, 자산부채율은 22.2%에 그쳐 재무 건전성이 두드러졌다.

같은 기간 영업활동 현금흐름 순유입은 172억3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38.66% 증가했다. 현금흐름이 순이익을 웃돌았다는 점은 수익의 질과 지속가능성을 뒷받침하는 신호로 읽힌다.

상장 이후 회사의 매출과 자산은 모두 연평균 24%대 성장세를 보여왔다. 이는 외형 확장과 자산 증가가 비교적 균형 있게 이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3. 주력사업 의존도↓, 전반적 사업체력 강화 

우시앱텍은 주력 사업의 안정적 성장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특정 사업 의존도를 낮추고 전반적인 사업 체력을 끌어올렸다.

화학사업은 여전히 우시앱텍의 핵심 성장 엔진이다. 2025년 화학사업 매출은 364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25.5% 증가했다.

이 가운데 TIDES 사업(올리고뉴클레오타이드와 펩타이드 부문) 성장이 특히 두드러졌다. 참고로 TIDES (Targeted Innovative Delivery & Engineered Therapeutics)는 표적 전달과 엔지니어링 기반 약물 설계 분야의 기술 개발에 집중된 우시앱텍 산하의 브랜드명이다.

이 사업의 2025년 매출은 113억7000만 위안으로 전년 대비 96.0% 급증했다. 이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CDMO(위탁개발생산) 대기업 코덴파마(CordenPharma)의 2024년 연간 매출을 이미 넘어선 수준이다. 해당 사업의 매출 확대 배경과 관련해 우시앱텍은 GLP-1 계열 비만치료제 인기에 따른 외주 수요 확대를 꼽았다.

저분자(분자량이 작은 화학합성 의약품) CDMO 파이프라인도 계속 확대됐다. 2025년 신규 분자는 839개였고, 연말 누적 기준으로 3452개에 달했으며, 상업화 프로젝트는 83개, 임상 3상 프로젝트는 91개로 집계됐다.

과거 업황 영향으로 둔화됐던 테스팅 사업(신약 개발 과정의 시험·분석 서비스 전반에 걸친 사업)과 바이오 사업도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 2025년 테스팅 사업 매출은 40억4000만 위안으로 4.69% 증가했고, 바이오 사업 매출은 26억7700만 위안으로 5.24% 늘었다.

4. 2026년 가이던스 '매출 최대 22%↑ 전망'

우시앱텍은 올해 성장세에 대한 자신감도 드러냈다.

2026년 전체 매출 가이던스는 513억~530억 위안으로 제시됐다. 지속 영업 기준 매출 증가율 목표치는 18~22%다.

이 같은 목표를 설정할 수 자신감의 근거는 풍부한 수주잔고다. 2025년 말 기준 지속영업 부문의 수주잔고는 58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8% 늘었는데, 이는 향후 1~2년 실적의 가시성을 높이는 핵심 지표로 평가된다. 

[서울=뉴스핌] 배상희 기자 2026.03.31 pxx17@newspim.com

또 다른 성장 동력은 업계 외주화 비율 상승과 복잡한 신(新)분자 수요 확대다. 회사는 현재 10만 리터 이상의 펩타이드 고상합성 반응기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TIDES 사업 수주잔고도 전년 대비 20.2% 증가해 다음 단계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우시앱텍은 2025년 비핵심 사업을 정리하고 CRDMO 핵심 트랙에 자원을 집중하는 전략도 공개했다. 이렇게 확보된 자금과 운영 효율을 바탕으로 2026년 자본 지출은 65억~75억 위안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우시앱텍은 "고객의 지속적인 서비스 수요, CRDMO 비즈니스 모델 및 경영 실행의 확실성을 바탕으로 빠른 사업 성장 유지에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고 밝혔다.

우시앱텍 리거(李革)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2025년 회사 실적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매출·이익·현금흐름 모두 강한 성장세를 보였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 영업부문 수주잔고가 580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28.8% 증가해 CRDMO 비즈니스 모델의 독보적인 강점과 글로벌 팀의 탁월한 경영 실행 능력을 충분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리거 CEO는 이어 "2026년에는 CRDMO 핵심 전략에 더욱 집중하고, 글로벌 역량 구축과 생산능력 투입을 가속화하며, 생산 경영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여 고객과 주주에게 더 큰 가치를 창출하겠다"고 덧붙였다.

<중국 CXO 최강자 우시앱텍② K자 성장 우상향 기수로>로 이어짐.

[본 기사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투자를 권유하거나 주식거래를 유도하지 않다. 해당 정보 이용에 따르는 책임은 이용자 본인에게 있다.]

pxx17@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지지율 37.4%[리얼미터]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8주 연속 하락하며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한 37.4%로 7일 집계됐다. 7일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4일까지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251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1.5%포인트(p) 내린 37.4%였다. 부정 평가는 59.5%로 지난주보다 0.8%p 상승했고 긍·부정 격차는 22.1%p였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13일 오전 청와대에서 제43차 수석 보좌관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2026.08.14 photo@newspim.com 권역별로는 서울에서 긍정 평가가 전주보다 6.0%p 하락했다. 또 대구·경북(2.9%p), 인천·경기(2.3%p)에서도 하락했다. 반면 대전·세종·충청은 5.6%p 올랐다. 연령대별로는 30대와 60대에서 각각 4.9%p 떨어졌고 40대는 2.1%p, 70대 이상은 1.3%p 하락했다. 반면 50대에서는 3.1%p 올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 지지율 하락 요인에 대해 "2기 개각 장관 후보자들을 둘러싼 특혜와 공소 취소 의혹 등 인선 논란과 부동산 세제 개편안 유턴, 대통령 사법 리스크 관련 조국 발언 파장이 겹치면서 정부 인사·정책 신뢰도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확산됐다"고 분석했다. 지난 3~4일 전국 18살 이상 유권자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41.8%, 국민의힘 37.6%로 집계됐다. 양당 격차는 4.2%p로 오차범위 안 이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보다 1.3%p 빠졌고 국민의힘은 0.1%p 떨어졌다.  조국혁신당은 4.5%, 개혁신당은 2.3%, 진보당은 1.3%였다. 기타 정당 2.1%, 무당층 10.5%였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에 대해 "정부의 2기 개각 후보자 자질 논란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연대 신경전, 지도부 윤리감찰을 둘러싼 당의 내홍이 겹치면서 지지율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진단했다. 리얼미터는 국민의힘에 대해 "정부 인사·정책 잡음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지만 반사이익을 충분히 얻지 못했다"며 "전주와 비슷한 수준에서 횡보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100%) 자동응답(ARS)방식의 임의 전화걸기로 진행됐다.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조사 응답률은 4.2%,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0%p다. 정당 지지도 조사의 응답률은 3.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9-07 08:49
사진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 개편 [서울=뉴스핌] 이경화 기자 = 서울시는 관광객이 밤까지 서울에 머물며 주변 상권과 다양한 관광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서울도보해설관광' 야간 코스를 개편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9개 코스에 '남산 성곽'이 추가돼 10개로 늘어나고, 5월에서 10월까지던 운영 기간도 3월 중순에서 11월 중순까지로 늘어난다. 관광객들은 남산, 낙산성곽, 덕수궁 등 주요 명소를 도보로 탐방하면서 문화관광해설사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 마지막 해설 시작 시간은 기존 오후 7시에서 8시로 늦추고, 금요일에는 일부 코스에서 밤 9시 특별 투어도 운영한다. 남산 야간 신규 코스 [자료=서울시] 서울시는 도보관광과 지역명소·상권을 촘촘히 연결해 체류시간과 동선을 확장하고, 이를 통해 현재 추진 중인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의 선순환 효과도 노리고 있다. '24시간 활력경제도시 서울'이 지향하는 야간경제는 시민에게 문화·체육·여가를 즐길 수 있는 풍요로운 저녁을, 관광객에게는 서울에 더 오래 머물 이유를 제공해 그 활력을 골목상권과 소상공인 매출로 연결하는 전략이다. 새로 추가된 남산 성곽 야간 코스는 약 60분 동안 2.06km를 걸으며 서울의 아름다운 경관과 역사적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 코스는 소월시비 정원 인근 남산 하늘숲길에서 시작해 주요 명소를 돌아본 후 팔각정에서 마무리된다. 해설 종료 후에는 팔각정과 남대문 시장을 연결해 관광객이 시장의 길거리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금요일 밤 9시에 출발하는 특별코스가 신설돼 관광객들은 늦은 시간에도 서울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지역 상권과의 연결성을 강화하며 관광 후 식도락과 문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동선 개선에도 주력하고 있다고 시는 덧붙였다. 서울도보해설관광은 공식 누리집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최소 3일 전에 희망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할 수 있다. 조성호 관광체육국장은 "신규 코스를 개설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하는 등 서울도보해설관광을 업그레이드 했다"며 "이외에도 서울의 밤을 제대로 느껴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관광문화 정책들을 개발·추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kh99@newspim.com 2026-09-07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