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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강원 철원서 "평화가 경제...접경지역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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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01일 철원에서 최고위원회를 열었다.
  • 우상호 강원지사 예비후보를 강원발전특별위원장으로 임명했다.
  • 6·3 지방선거 승리와 접경지역 지원, 강원도 발전을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강원발전특위 출범·접경지역 지원 약속

[철원=뉴스핌] 김승현 박서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일 강원 철원에서 제250차 민생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승리와 강원도 발전을 다짐했다.

정청래 당대표는 이날 철원새마을금고 본점 대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이 보낸 사람, 더불어민주당 제1호 공천자 우상호의 고향 강원도 철원에 왔다"며 "우상호 강원도지사 예비후보가 강원도 역사를 새로 쓰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당대표 특별 지시로 강원발전특별위원회 상임위원장을 우상호로 임명했다"며 "앞으로 강원발전특별위원회를 우상호 상임위원장이 이끌어서 강원도의 미래와 꿈을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우상호 후보와 20~30년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뛰어온 동지"라며 "우상호니까 좋다, 우상호라면 할 수 있다는 확신과 믿음을 갖고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철원에 오니 평화가 경제라는 생각이 든다"며 "평화를 위한 길은 따로 없고 평화가 곧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남북 관계를 평화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대한민국 미래와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철원이 평화의 씨앗을 낳고 평화의 꽃과 열매를 맺는 지역으로 민주당이 적극 조성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철원=뉴스핌] 박서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일 강원도 철원을 찾아 우상호 강원지사 후보와 함께 6·3 지방선거 승리와 강원도 발전을 다짐했다. 2026.04.01 seo00@newspim.com

◆ 정청래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강원 접경지역 적극 지원" 

접경지역 지원에 대해서는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에 맞게 접경지역에서 그동안 많은 어려움과 고초를 겪었던 여러분들의 심정을 충분히 이해하고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바를 이룰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표는 "포천~철원 고속도로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자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라며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춘천과 철원을 연결하는 중앙고속도로 연장 사업도 약속한 대로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강원특별자치도 발전과 관련해서는 "어제 강원특별자치도법 3차 개정안을 의결했다"며 "강원도에 대한 특례 조항, 특혜 사항들도 많이 담겨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강원도에 산다는 게 억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약속했다"며 "민주당이 그 약속을 지킬 수 있도록 강원 발전에 새로운 길을 여는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외교 성과에 대해서는 "오늘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대통령이 국빈 방한한다"며 "중동 전쟁 장기화로 국제 정세가 흔들리고 있지만 특별 전략 동반자 관계인 양국 협력이 위기 극복에 여러 가지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내일은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이 한국을 방문한다"며 "외국 정상들이 연속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는 것 자체가 대한민국 국력이 세계 속에서 커졌다는 것을 증명한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 출범 자마자 코스피가 수직 상승했다"며 "대한민국 국력 상승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한 "어제는 농어촌특별세법, 스토킹 범죄 처벌 등에 관한 법률, 5월 1일 노동절을 법정 휴일로 하는 법이 통과됐다"며 "앞으로 5월 1일은 빨간날"이라고 소개했다.

중동 위기 대응과 관련해서는 "대통령께서 지금 비상경제회의를 주재하면서 중동 위기를 어떻게 슬기롭게 극복할지 여러 가지 방안들을 내고 있다"며 "차량 5부제를 실천하는 차원에서 월요일에는 지하철, 버스를 타고 출근했다"고 말했다.

태백시민과 인사를 나누고 있는 우상호 예비후보.[사진=우상호 선거사무소] 2026.03.20 onemoregive@newspim.com

◆ "우상호 중심으로 역대 최대 규모 민주당 후보자들이 강원에 출사표 던져"

김도균 강원도당위원장은 "강원 지역은 지난 시기 더불어민주당에게 매번 어렵고 힘든 지역이었는데 이번 6·3 지방선거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충만해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께서 보낸 남자 우상호 도지사 예비후보를 중심으로 강원 지역 18개 시군의 모든 민주당 후보들이 자신감 충만한 마음과 정성으로 한 방향으로 집중하고 있다"며 "지금까지 어느 선거 때보다 많은 역대 최대 규모의 민주당 출마 후보자들이 출사표를 던졌다"고 강조했다.

황명선 최고위원은 "정당 사상 여야를 막론하고 이곳 접경 지역 강원도 철원에서 최고위원회의를 하는 것은 아마 오늘이 처음"이라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에 민주당이 집권 여당으로서 강원도민들의 더 나은 삶 그리고 강원도 발전을 확실히 책임지겠다는 각오로 왔다"고 밝혔다.

황 위원은 "이재명 정부가 안정적으로 위기를 관리하고 국정을 정상화할 수 있었던 일등 공신이 바로 우상호 수석"이라며 "대통령께서는 우상호 수석의 탁월한 추진력, 갈등 조정 능력, 협상력 등을 강원도민을 위해, 강원도 발전을 위해 쏟아부으라고 고향인 강원도로 보냈다"고 말했다.

어제 통과된 법안들과 관련해서는 "환율안정 3법을 비롯한 민생법안과 아랍에미리트와의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비준동의안,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안 등을 처리했다"며 "하나하나 지금 당장 필요한 민생 회복, 위기 대응을 위해 필요한 것들이고 단 1초도 입법 공백이나 위기 대응이 늦어질 수 없다는 절박함이 만든 결단"이라고 설명했다.

황 위원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중동전쟁으로 인한 민생위기, 경제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초과 세수 25조 2000억 원으로 국채 발행 없는 추경을 준비했다"며 "이번 추경은 민생의 방파제이고 국가경제의 안전장치"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비판과 관련해서는 "국민의힘이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 사실 왜곡을 넘어 인격 살인에 가까운 네거티브 공격을 하고 있다"며 "2023년 국제참여민주주의포럼 참석은 주최 측인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초청에 따른 것이며 김두관 전 의원, 이정옥 전 여가부 장관 등 총 11명으로 구성된 공식 방한단이 함께한 정당한 공무였다"고 반박했다.

쌍방울 대북송금 사건과 관련해서는 "박상용 검사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진술 회유를 시도한 것으로 의심되는 통화 녹취록이 공개됐다"며 "이것은 명백한 진술 회유이자 증거 조작이고 노골적인 협박"이라고 비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정원오, 전현희, 박주민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오전 서울 동작구 노량진수산시장을 방문해 수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2026.03.30 mironj19@newspim.com

◆ 이성윤 "긴급재정명령 언급은 모든 수단 총동원할 정도로 상황이 엄중하다는 경고"

이성윤 최고위원은 "강원특자도법과 전북특자도법 개정안이 나란히 통과되었다"며 "강원과 전북 두 지역이 3특의 핵심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는 특례와 권한을 추가로 확보하고 진정한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은 "어제 이재명 대통령님이 헌법상 긴급재정명령을 언급한 것은 국민의 삶과 경제를 지키기 위해서는 가용한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야 할 정도로 상황이 엄중하다는 경고"라며 "국민의힘은 대통령님이 긴급재정명령을 언급한 것을 왜곡하고 타들어 가는 국민 속에 염장을 지르고 있다"고 비판했다.

가짜뉴스 문제에 대해서는 "극우 유튜버가 북한에 원유 90만 베럴이 넘어갔다느니 하는 가짜뉴스를 퍼트리더니 어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전주시에 쓰레기봉투가 부족하다고 불안을 선동한다"며 "전주시에서는 쓰레기봉투를 4월에만 300만장을 공급할 예정이고 종량제 봉투 가격 인상 계획도 전혀 없다"고 반박했다.

내란특검 관련해서는 "내란특검이 윤석열이 사전에 치밀하게 내란을 준비했고 법정 최고형을 선고해야 한다고 항소이유서를 법원에 제출했다"며 "특검은 윤석열이 12·3 불법계엄 선포 직후 그 긴박한 순간에 김주현 민정수석과 13분간 독대를 하며 내란세력을 처벌하기 위한 국가안전관리법을 만들도록 지시한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박지원 최고위원은 "3월에 최고위원회의가 12번 있었는데 그중에 8번을 현장에서 개최했다"며 "국민의힘은 3월 현장 최고위가 0건이었다"고 비교했다.

박 위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 문제를 제기하며 "양구 한 곳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농어촌 전체가 안고 있는 구조적 문제"라며 "100명 가까운 필리핀 계절노동자들이 집단 진정을 내서 노동당국이 억대 체불 정황을 확인했고 경찰은 수수료 명목으로 10억 가량을 가로챈 브로커와 유착된 공무원까지 검찰에 넘겼다"고 지적했다.

박규환 최고위원은 "특별한 희생에는 특별한 보상이 따라야 한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확고한 철학"이라며 "군사시설 보호 구역에 대한 규제를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재산권 침해를 줄이고 대북전단 살포 같은 긴장 조성 행위를 엄금하여 주민의 안전을 지켜낼 것"이라고 약속했다.

국민의힘 공천 비판과 관련해서는 "정당 사상 유례없는 깨끗하고 신속한 더불어민주당의 4무, 4강 공천과는 달리 국민의힘 공천은 난항을 넘어 소동, 난동으로 치닫거니 이제 아예 공천 내란으로 번지고 있다"며 "12·3 내란 정당, 6·3 내란 공천 국민의힘은 해산이 답"이라고 주장했다.

정청래 대표는 마무리 발언에서 "에베레스트가 제일 높은 이유는 히말라야 산맥 위에 얹혀 있기 때문"이라며 "대한민국이 이만큼의 평화와 안정의 깃발을 높이 올릴 수 있는 이유는 강원도에 그 깃발이 얹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강원도는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정을 지키는 든든한 파수꾼이자 항상 평화와 안정이라는 아들·딸들을 품는 어머니·아버지와 같은 든든한 곳"이라며 "민주당은 부모님에게 효도하는 심정으로 강원도에 효도하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kimsh@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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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고정형 주담대 금리 첫 5% 돌파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달 은행권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연 5.11%로 통계 작성 이후 처음으로 5%를 넘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전체 주담대 금리도 5개월 연속 상승했다. 한국은행이 29일 발표한 '2026년 9월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대출금리는 연 4.57%로 전월보다 0.17%포인트(p) 상승했다. 가계대출과 기업대출 금리가 모두 오른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가계대출 금리는 연 4.96%로 전월보다 0.20%p 올랐다. 주담대 금리는 연 4.88%로 0.22%p 상승하며 지난 5월 이후 5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일반신용대출은 연 6.49%로 0.16%p, 전세자금대출은 연 4.57%로 0.22%p 각각 상승했다. 주담대 금리를 유형별로 보면 고정형은 연 5.11%로 전월보다 0.23%p 올랐다.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연속 상승한 것으로, 한은이 고정형과 변동형 금리를 구분해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13년 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변동형 금리도 연 4.76%로 0.23%p 상승하며 4개월 연속 올랐다. 김성준 한국은행 금융통계팀장은 "고정형 주담대 금리가 5%를 상회한 것은 2013년 1월 통계 편제 이후 처음"이라며 "국내외 시장금리가 오르면서 지표금리인 은행채 금리가 상승한 것이 가장 큰 요인"이라고 말했다.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은행채 5년물 금리는 154bp(1bp=0.01%p) 상승했다. 같은 기간 일반 고정형 주담대 금리는 146bp 올랐다. 올해 7월까지 보금자리론 금리가 다섯 차례에 걸쳐 총 125bp 인상된 점도 고정형 주담대 금리 상승에 영향을 미쳤다.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오히려 줄었다. 신규취급액 기준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은 34.2%로 전월보다 1.1%p 하락했다. 반면 전체 가계대출의 고정금리 비중은 24.0%로 0.5%p 상승하며 2개월 연속 오름세를 이어갔다. 가계대출 금리 상승에는 8월 기준금리 인상 이후 시장금리 움직임이 반영됐다. 지난달 양도성예금증서(CD) 91일물 금리는 3.17%로 전월보다 0.20%p 올랐고 은행채(AAA) 5년물 금리도 4.35%에서 4.53%로 상승했다. 김 팀장은 "8월 27일 기준금리 인상 이후 9월에는 CD와 은행채 등 장단기 시장금리가 대체로 20bp 안팎 상승했다"며 "가산금리 조정이나 가계대출 관리 강화도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9월 대출금리 상승에는 시장금리 상승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금리는 연 4.49%로 전월보다 0.19%p 상승했다. 대기업대출 금리는 4.37%로 0.16%p, 중소기업대출 금리는 4.63%로 0.25%p 각각 올랐다. 중소기업대출은 CD와 은행채 6개월물 등 지표금리 상승이 반영된 반면 대기업대출은 일부 은행의 저금리 대출 취급이 늘면서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다.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45%로 전월보다 0.24%p 상승했다. 순수저축성예금 금리는 3.39%로 0.25%p, 시장형금융상품 금리는 3.69%로 0.16%p 각각 올랐다. 대출금리보다 수신금리가 더 큰 폭으로 오르면서 신규취급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1.12%p로 전월보다 0.07%p 축소됐다. 잔액 기준 예대금리차는 2.21%p로 0.01%p 확대됐다. 비은행금융기관의 1년 만기 정기예·탁금 금리는 저축은행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했다. 기관별로는 ▲저축은행(3.81%) ▲신용협동조합(3.69%) ▲상호금융(3.44%) ▲새마을금고(3.62%)로 집계됐다. 일반대출 금리는 ▲저축은행(9.80%) ▲신협(5.25%) ▲상호금융(5.09%) ▲새마을금고(4.97%)로 나타났다. eoyn2@newspim.com 2026-10-2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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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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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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