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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전남광주시장 경선 토론회…"친명팔이 그만" 민형배·김영록 충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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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토론회에서 민형배·김영록 후보가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과 친명 논란을 두고 격렬한 공방을 벌였다.
  • 민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 경력을 강조하며 김 후보의 윤석열 대통령 찬양 발언을 역공했고, 김 후보는 친명팔이 독점 논란과 측근 리스크를 제기했다.
  • 민주당은 3~5일 국민참여경선으로 본경선을 진행하며 과반 득표자 부재 시 12~14일 결선투표를 통해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윤석열 찬양·측근 리스크·역선택 논란 부각

[광주=뉴스핌] 박진형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토론회에서 후보 간 불꽃 튀는 공방이 오갔다.

오는 3~5일 본경선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마련된 토론 무대인 만큼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이 펼쳐졌다. "친명"이라는 표현이 여러 차례 오르내리며 막판 '선명성 경쟁'에 나선 모양새였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토론회. [사진= KBS 방송 화면 갈무리]

지난 달 31일 KBS 광주방송총국 생방송으로 열린 토론회에는 신정훈·민형배·주철현·김영록(기호순) 후보가 참여했다. 모두발언, 공통질문 2회, 주도권 토론 2회, 마무리 발언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주도권 토론에서는 양강 구도를 형성한 민형배·김영록 후보가 서로를 겨냥한 질문 공세를 이어가며 날 선 신경전을 벌였다.

김 후보는 민 후보를 향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자 국정과제에 반영된 광주~나주 광역철도 노선을 수요도 없는 노안지구를 통과하는 것이 말이 되느냐"며 "친명을 강조하는 민 후보가 정면으로 반대하고 있어 안쓰럽다"고 직격했다.

이에 민 후보는 "철도를 새로 놓을 것인지, 기존 노선을 활용할 것인지 차이다. 노안에는 수요가 충분하고 비용이 적게 든다"며 '친명 이미지' 흔들기를 멈추라고 경고했다.

그는 "호남 정치인 중 제가 처음으로 이 대통령을 지지해 대선 과정에서 기여했고 탈당까지 하면서 검찰과 싸워 여기까지 왔다"고 설명했다.

오히려 김 후보의 '윤석열 찬양 발언'을 소개하며 역공에 나섰다. 민 후보는 "순천정원박람회장에 참석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에게 각별한 애정으로 전남 미래 100년 성장 동력이 대거 확보됐다고 그러셨다"며 구체적인 성과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의전하고 찬양하는 거를 구별하지 못한다"며 "대통령이 왔으니까 의전적인 발언을 할 것이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자신의 질문 차례가 다시 돌아오자 "혼자 친명팔이를 하면서 독점하고 있다"며 "저도 이 대통령을 위해 많이 노력했고, 전남도민들 대부분도 이 대통령에게 투표했다. 그러면 다 친명이다"고 힘줘 말했다.

비리 의혹이 있는 민 후보의 '측근 리스크'와 최근 '신정훈·강기정 단일후보 여론조사' 관련해 역선택 논란을 거론하며 도덕성 흠집내기를 시도했다.

민 후보는 "자꾸 엉뚱하게 거짓말하고 있는 방식으로 정치판을 혼탁하게 하고 있다"고 일축했다.

양 측의 발언 수위가 점차 높아지자 사회자가 "유권자가 보고 있다"고 제지하기도 했다.

한편 민주당은 다음 달 3~5일 국민참여경선(권리당원 50%·여론조사 50%) 방식으로 본경선을 진행하고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같은 달 12~14일 결선투표를 통해 전남광주특별시장 후보를 선출한다.

bless4y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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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까지 계란 2112만개 수입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계란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정부가 미국산·태국산 신선란 2112만개를 추가 공급하는 등 수급 안정 대책을 확대한다. 또 계란 가공품 할당관세 물량을 두 배로 늘리고 적용 기간도 연말까지 연장할 예정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계란 생산 감소에 따른 가격 상승으로 소비자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을 고려해 신선란 공급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7월까지 미국산과 태국산 신선란 약 21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매주 448만개 이상을 순차적으로 도입해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 유통업체에 우선 공급하고, 중소 유통업체를 통해 동네 빵집과 슈퍼마켓 등에도 공급할 예정이다. 9일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를 찾은 소비자가 계란을 고르고 있다. [사진=뉴스핌DB] 우선 이번 주말부터 미국산 신선란 112만개를 이마트와 롯데마트에서 순차적으로 판매한다. 정부는 계란 가공품 수입 확대를 위해 할당관세 적용 기간을 기존 6월에서 12월까지로 연장하고, 적용 물량도 4000톤(t)에서 8000t으로 늘릴 방침이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겨울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로 인한 산란계 살처분과 사육밀도 개선 등의 영향으로 계란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계란 산지가격은 6월 중순 기준 특란 30구당 6263원으로 평년보다 24.1%, 지난해보다 8.5% 각각 높다. 소비자가격도 7506원으로 평년 대비 9.3%, 전년 대비 7.1% 각각 상승한 상태다. 다만 수급 여건은 점차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6월 산란계 사육 마릿수는 7879만수로 평년보다 4.6%, 지난해보다 0.4% 각각 증가했다. 1~5월 병아리 입식도 전년보다 12.8% 늘어 7월 일일 계란 생산량은 4900만개 수준까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는 생산 회복 효과가 실제 시장 공급과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할인 지원 사업 확대와 농협 납품단가 인하를 병행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수급 불안에 대비해 신선란 수입 물량 추가 확대도 검토하고 있다. 이재식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은 "국내 산란계 마릿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계란 생산도 점차 회복되고 있다"며 "국내 생산 기반 확충과 농가 경영 안정을 지원하는 한편, 소비자 물가 안정을 위해 수급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2026-06-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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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기누설' 김용현 1심 징역 3년 [서울=뉴스핌] 박민경 기자 =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김 전 장관의 군형법상 군기누설 및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 사건의 1심 선고기일을 열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재판장 조순표)는 19일 12·3 비상계엄 당시 노상원 전 국군정보사령관에게 정보사 명단을 전달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의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했다. 사진은 김 전 장관. [사진=뉴스핌 DB] 재판부는 양형이유에 대해 "피고인은 국방부 장관으로서 군사기밀과 군인의 개인정보를 보호할 책임이 있는 위치에 있었고, 누구보다 군사기밀과 특수임무 수행 인력의 신상정보 보호 필요성을 잘 알고 있었다"며 "그럼에도 민간인인 노상원이 관련 인적사항에 접근할 수 있도록 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 사건 군기누설 범행에 대해 피고인에게 가장 엄중한 책임을 묻지 않을 수 없다"며 "나아가 아무런 실체적 요건을 갖추지 못한 계엄이 선포 단계에 이르는 동력 중 하나가 됐고, 단순한 군기누설이나 개인정보보호법 위반을 넘어 위헌·위법한 계엄 선포라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고 판시했다.  pmk1459@newspim.com 2026-06-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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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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