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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M]미 소형주가 빅테크 이겼다 ① VTWO가 보여준 소형주 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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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쇼크에 러셀 2000 아웃퍼폼
소형주 로테이션에 VTWO 두각
업종·종목 광범위한 분산

이 기사는 4월 2일 오후 1시02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황숙혜 기자 =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전쟁으로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가 일제히 내림세를 보이는 가운데 소형주가 아웃퍼폼하며 월가의 관심을 끈다.

빅테크의 비중이 높은 나스닥 지수가 연초 이후 6% 떨어졌고, S&P500 지수가 같은 기간 4% 선에서 하락했다. 다우존스 지수 역시 올들어 3.75% 내렸다.

반면 소형주로 구성된 러셀 2000 지수는 강보합을 나타내며 3대 지수에 비해 강한 저항력을 나타냈다. 시장 조사 업체 ETFDB에 따르면 지수를 추종하는 뱅가드 러셀 2000 ETF(상장지수펀드)는 연초 이후 0.91%의 수익률을 냈다.

2026년 들어 뱅가드 러셀 2000 ETF(VTWO)가 나스닥과 S&P500을 앞서가는 배경은 지정학적 리스크와 매크로 환경이 대형 글로벌 성장주보다 미국 내수 중심 소형주에 유리하게 돌아선 데다 지수 설계와 종목 구성 측면에서 특정 초대형주에 대한 의존도가 낮다는 점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동시에 VTWO 상위 편입 종목들은 AI 데이터센터와 방산, 헬스케어, 귀금속 채굴 등 2026년 현재 시장의 구조적 성장 테마와 리스크 회피 수요가 만나는 지점에 서 있다는 점에서 지수의 초과 성과를 뒷받침하는 개별 모멘텀을 제공한다는 분석이다.

2026년 1분기 미국 증시는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와 유가 급등, 이에 따른 인플레이션 재가열 우려로 대형 기술주 중심의 매수 심리가 급격히 식어가는 양상을 보였다. S&P500은 연초 이후 3월 말까지 약 4%대 중반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기록했고, 나스닥 100은 6% 안팎의 하락률을 보이면서 2023~2025년 동안 누적됐던 빅테크 랠리의 숨 고르기에 들어갔다.

같은 기간 나스닥 지수 역시 연초 대비 6% 이상 하락한 상태에서 반등과 조정을 반복하고 있어 대형 성장주 중심의 위험자산 선호가 뚜렷하게 약화된 상황이 이어졌다.

이와 달리 러셀 2000을 추종하는 VTWO는 대형주 중심으로 구성된 지수에 비해 상대적으로 선방하는 움직임이다. 마켓워치는 3월 말 분석 기사에서 2026년 들어 VTWO가 S&P500, 나스닥 100, 다우지수를 모두 앞서는 수익률을 기록 중이라고 지적하며, 소형주로의 로테이션이 뚜렷하게 감지된다고 판단했다.

나스닥 지수와 S&P500 지수, 러셀 2000 지수 추이 [AI 일러스트=황숙혜 기자]

러셀 2000 지수는 시가총액 기준 미국 증시에 상장된 1001위부터 3000위까지의 기업 가운데 2000개를 편입해 구성하는 대표적인 소형주 벤치마크다. 러셀 2000 구성 기업 상당수는 매출과 이익의 대부분을 국내 시장에서 창출하기 때문에 매출의 절반 이상을 해외에서 올리는 글로벌 대형 IT와 소비재, 산업재 기업보다 지정학적 리스크에 대한 노출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특징을 갖는다.

중동 지역 석유 시설과 데이터센터를 둘러싼 공격과 보복이 이어지는 동안 글로벌 클라우드와 반도체 기업들의 향후 설비 투자 계획에 대한 불확실성이 확대된 반면 미국 내수 시장에 뿌리를 둔 소형 기업들은 이러한 외부 충격의 직격탄을 피할 수 있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VTWO와 벤치마크의 수익률 추이 [자료=뱅가드]

중동 긴장 고조와 유가 급등은 실질 구매력을 훼손하고 글로벌 성장률 전망을 낮추는 요인이지만 동시에 미국 내 에너지와 방산, MRO(유지 관리 및 보수, 운용), 운송 서비스 기업들의 수요를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러셀 2000에는 원유·가스 관련 장비와 방산 하청, 내수 물류, 지역 금융기관 등 미국 내에 기반을 둔 업종의 비중이 높은데 이들 기업은 달러 강세와 관세 정책의 수혜를 동시에 누리면서 글로벌 대형 수출주와는 전혀 다른 펀더멘털 경로를 밟고 있다.

S&P500이 정보기술 섹터 비중이 30%를 훌쩍 넘는 수준까지 올라가는 등 초대형 성장주에 대한 편중이 극심한 반면 러셀 2000은 헬스케어부터 산업재, 금융, 정보기술, 소재 등 11개 섹터에 걸쳐 보다 균형적으로 분산되어 있다는 점이 2026년과 같은 변동성 국면에서 방어력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미국 펀드 평가사 모닝스타는 VTWO에 대한 보고서에서 상품이 약 2000개에 이르는 소형주를 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보유하면서도 상위 종목 비중이 얇게 깔려 있어 특정 종목 혹은 소수 업종에 성과가 좌우되지 않는 구조라고 평가했다.

그 밖에 리서치에서도 VTWO의 상위 10개 종목 비중이 6%를 밑도는 수준에 그친다고 정리하고 있는데, 이는 상위 10개 종목이 지수의 30~40%를 차지하는 S&P500, 나스닥 100과 비교할 때 압도적으로 낮은 수치다. 실제로 분석 자료에 따르면 VTWO 상위 10개 종목의 합산 비중은 약 5.0~5.6% 수준으로 어느 한 종목의 급락이 ETF 전체 성과를 훼손할 수 있는 여지가 제한적이다.

이처럼 편중도가 낮은 포트폴리오 구조는 초대형 성장주에 대한 기대가 꺾이고 시장이 이익 안정성과 밸류에이션을 중시하는 국면으로 회귀할 때 상대적인 초과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트럼프 행정부의 정책 기조도 소형주에 유리하다는 진단이다. 트럼프 행정부는 이전 집권기와 마찬가지로 관세 인상과 규제 완화를 양 축으로 하는 친내수·친기업 정책 기조를 다시 강화하고 있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 상향은 단기적으로는 인플레이션 압력을 키우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국내 기업들의 가격 결정력을 높이고 해외 경쟁사의 미국 시장 진입 장벽을 높이는 효과를 가져온다.

미국 내에서 대부분의 매출을 올리고 있는 소형주 기업들에게는 이러한 관세 정책이 상대적인 경쟁력 강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고, 이는 러셀 2000과 이를 추종하는 VTWO에 정책적 순풍으로 작동한다는 점이 여러 투자은행 리서치에서 공통적으로 지적되고 있다.

규제 완화 역시 소형주에 우호적인 요소다. 규제가 완화될수록 고정적인 컴플라이언스 비용과 규제 대응 인력이 상대적으로 적은 소형 기업들이 체감하는 비용 절감 폭이 크고, 신규 사업과 지역 확장에 나설 수 있는 여지가 넓어진다.

특히 지역 은행과 보험사, 건설·부동산 서비스, 중소형 제조업체 등 러셀 2000 내 비중이 높은 섹터는 규제 부담과 행정 비용 감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업종들로, 이에 따른 이익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는 분석이 나온다.

모닝스타와 기타 리서치 하우스들은 VTWO가 낮은 보수와 광범위한 분산 효과를 갖춘 점을 높게 평가하면서도, 러셀 2000 지수 자체의 특성상 낮은 이익 안정성과 높은 변동성, 지수 편입 방식에서 비롯되는 거래 비용 등의 약점이 존재한다고 지적한다.

 

shhw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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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설문] 바람직한 정당체제는? [서울=뉴스핌] 김종원 정치부장 = 22대 현역 국회의원 10명 중 6명(60%)은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와 관련해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정치학자 10명 중 5명(49%)도 현역 국회의원과 동일하게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적 지도체제'를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라고 답했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은 올해 창간 23주년을 맞아 14회 서울이코노믹 포럼을 오는 4월 9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면서 한국정치학회(회장 윤종빈)와 공동 기획으로 국회의원·정치학자를 대상으로 정치개혁 인식 심층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현역 국회의원 50명·정치학자 100명 심층 설문 올해 6·3 지방선거를 50여 일 앞둔 상황에서 뉴스핌과 한국정치학회 공동기획 설문조사 결과는 적지 않은 시사점을 준다. '정치 정쟁에서 실용으로 대전환'이라는 대주제 속에 실시된 이번 설문조사는 현재 한국의 정치개혁이 '정당의 민주주의, 당내 민주주의'가 선결되지 않고서는 실질적인 정치개혁을 이룰 수 없다는 문제 인식 속에서 진행됐다. 현역 국회의원 50명과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25일까지 한 달 간 ▲정당 민주주의 ▲정치신뢰 ▲정치제도 ▲국회 입법 생산성 분야로 나눠 심층적인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한국의 정당들이 크고 작은 공천 잡음과 난맥상을 보이는 가운데 이번 정치개혁 인식 설문조사 결과가 한국 정치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나아갈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한국 정당 민주주의 선결돼야 실질적인 정치개혁 가능해 무엇보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현역 국회의원 중 '당내 민주주의를 가장 저해하는 요인'으로 61.9%가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가장 많이 답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7.6%,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7.6%, '특정 계파 또는 정치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47.6%로 비슷하게 뒤를 이었다. 7개 예시 중 최대 3개까지 선택할 수 있는 이번 조사에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 저해 1순위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현역 국회의원들은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과 관련해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를 40%로 가장 선호했다.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34%)도 비교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12%)가 대안으로 선택됐다. 현행 공천 관행이 폐쇄적이고 중앙집중적이라고 의원들은 봤다. ◆현역 의원 70% '현행 정당 지도체제 제도적 변화 필요' 특히 현역 의원들은 '현행 정당의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데 무려 70%('그런 편이다' 60%+'매우 그렇다' 10%)가 답했다. '향후 한국 정당의 가장 바람직한 지도체제'에 대해서는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가 60%로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의 책임연구원인 윤종빈 한국정치학회장(명지대 정외과 교수)은 "당 운영과 원내 운영을 분리해 각각의 역할과 책임을 명확히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국회의원들의 문제의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윤 회장은 "당대표는 당 전체의 비전과 조직관리, 원내대표는 국회 협상과 입법, 의원단 관리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책임성과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역 의원들은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이원화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원내대표의 권한을 강화하고 원내정당 체제와 상임위원회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 윤 회장은 "균형 있는 지도부 수립을 위한 원내 정책 정당화가 필요하다는 인식의 공감대가 어느 정도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면서 "당대표 중심 체제의 대안으로 당대표-원내대표 권한 분산과 원내 정당화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돼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공천 과정 중앙집중' 정당 민주주의 약화 핵심 정치학자 100명을 대상으로 한 '가장 바람직한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서도 '당대표와 원내대표가 권한을 분담하는 이원적 지도체제'를 49%로 가장 선호했다. '당대표를 폐지하고 원내대표 중심으로 운영되는 원내 정당체제' 20%, '중앙당을 축소하거나 폐지하고 국회의원 중심으로 운영되는 분권형 정당체제' 20%로 비슷했다. 다만 '현행 당대표 중심체제' 존속에 대한 선호도는 9%에 불과했다. 일각에서 제기돼 온 '집단지도체제'는 1%로 미미했다. 한국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낮은 편이라고 답한 정치학자들의 10명 중 8명인 81%가 '당내 민주주의 발전을 가장 저해하는 요인'에 대해 '후보자 공천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이라고 답했다. '특정 계파 또는 정치 세력 중심의 정당 운영' 55.7%, '당론 결정 과정의 중앙집중적 운영' 49.4%,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정당 구조' 48.1% 순이었다. 정치학자들도 현역 국회의원들과 마찬가지로 '공천의 중앙집중'이 정당 민주주의를 약화하는 핵심 요인으로 봤다. ◆6·3 지선 정국 속 공천 방식 '완전국민경선' '상향식' 선호 '가장 바람직한 공천 방식'으로는 '당원 중심의 상향식 공천' 35%, '완전 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31%,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27%로 다소 비슷했다. 현역 국회의원들이 '완전 국민경선제' 40%,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 34%, '독립적인 공천기구 설치' 12%인 것과는 다소 차이를 보였다. 윤 회장은 "당원 중심 상향식 공천과 오픈 프라이머리는 공천의 민주성을 강조하는 공통점이 있다"면서 "독립적 공천기구 설치는 공천 과정의 공정성에 조금 더 무게를 두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설명했다. 윤 회장은 "정치학자들은 어떤 공천 방식이든 공천 과정의 투명성과 신뢰성 확보가 우선돼야 한다는 것을 시사한다"고 진단했다. ◆정치학자 79% '당내 민주주의 수준 낮다', 60% '당대표 권력 집중' 특히 정치학자의 무려 76%('매우 그렇다' 14%+'그런 편이다' 62%)가 '현행 한국 정당의 지도체제에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고 압도적으로 높은 의견을 보였다. 대다수 정치학자들은 현재 당 지도체제가 당내 갈등을 조정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데 효과적이지 못하다고 평가했다. 당대표에 권한이 집중된 구조를 개혁해야 한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특히 공천 과정에서 당대표의 영향력을 축소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컸다. 정치학자들은 '현재 한국 정당은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것에 대해 60%('매우 동의한다' 8%+'동의한다' 52%)가 동의했다. '한국 정당의 당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해서도 무려 79%('매우 낮다' 22%+'낮은 편이다' 57%)로 10명 중 8명 가까이가 낮다고 평가했다. 당내 민주주의 수준이 높다는 응답은 3%에 그쳤다. 정당 민주주의 취약성과 수직적 당 운영 구조의 위기를 그대로 보여준다. 윤 회장은 "정당 의사결정 과정에서 당대표와 중앙당 지도부가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점과 당대표에게 권력이 지나치게 집중돼 있다는 점에 현역 의원과 정치학자 집단 간에 큰 이견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두 집단 모두 정당 내 민주주의 수준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우세했다"면서 "정당 지도체제에 대한 제도적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 의견이 일치했고 바람직한 지도체제로 '당대표와 원내대표의 권한 분담을 통한 이원화 체제'를 가장 선호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진단했다.  ◆뉴스핌, 한국 언론 첫 '4당 원내대표' 정책 토론장 마련 뉴스핌은 한국정치학회와 공동으로 기획한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포럼 당일인 9일 오전 11시부터 한국 정치의 개혁을 위한 실질적인 해법을 모색하는 정책토론의 장을 마련한다. 윤 회장 사회로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한병도 원내대표와 김영배 의원, 제1야당인 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와 최형두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원내대표, 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가 한국 언론 사상 처음으로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참석하는 정책토론이 진행된다.  입법 당사자인 4당 원내대표와 의원들이 직접 정책토론에 나와 실질적인 정치개혁 입장을 밝힌다는 것은 그 의미가 적지 않다. 이번 토론은 뉴스핌TV 유튜브 방송으로도 실시간 라이브 중계된다. 이번 설문조사의 공동연구원으로는 한의석 성신여대 정외과 교수, 최현진 경희대 정외과 교수, 윤성원 한양대 정외과 조교수, 임희수 연세대 정치학과 BK21 박사 후 연구원이 참여했다. 뉴스핌은 설문조사 결과를 이번 포럼 토론 이후에도 뉴스핌TV '이슈터미네이터' '정국진단' 프로그램을 통해 정치개혁 차원에서 실질적 해법을 강구하는 정책 공론화의 장을 마련해 나간다.   kjw8619@newspim.com 2026-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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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첫 AI 모델 '뮤즈 스파크' 공개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마크 저커버그의 메타 플랫폼스가 대규모 투자를 통해 구성한 연구팀의 첫 인공지능(AI) 모델인 '뮤즈 스파크(Muse Spark)'를 8일(현지시간) 공개했다. AI 경쟁에서 경쟁 업체들을 따라잡기 위한 행보다. 뮤즈 스파크는 메타 슈퍼인텔리전스 랩(MSL)이 개발한 새로운 뮤즈 시리즈다. 지난해 메타는 스케일 AI에 143억 달러를 투자해 최고경영자(CEO)인 알렉스 왕이 슈퍼인텔리전스 랩을 이끌도록 했다. 뮤즈 스파크는 초기 메타 AI 앱과 웹사이트에 적용될 예정이다. 몇 주 후에는 왓츠앱과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마트 글래스에 탑재된 기존 라마(Llama) 모델을 대체하게 된다. 평가 회사인 아티피셜 애널리시스에 따르면, 뮤즈 스파크 모델은 전반적인 AI 모델 테스트에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메타가 공개한 벤치마크에 따르면 뮤즈 스파크는 경쟁 제품인 제미나이 3.1 프로와 GPT 5.4, 그록 4.2와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성적을 냈다. 차트 이해 능력을 나타내는 'CharXiv Reasoning' 지표는 86.4%로 경쟁 제품 중 가장 높았고, 다중양식(멀티모달) 인식 능력을 측정하는 'MMMU 프로' 점수도 80.4%를 나타냈다. 메타는 블로그 게시물에서 "뮤즈 스파크는 멀티모달 인식과 보건, 에이전트 태스크에서 경쟁력 있는 성능을 보여준다"며 "우리는 장기 에이전트 시스템과 코딩 작업 등 현재 성능 차이가 있는 영역에 계속 투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메타의 주가는 강세를 보였다. 미국 동부 시간 오후 3시 59분 기준 메타는 전장보다 6.52% 급등한 612.56달러를 기록했다. 메타플랫폼스가 8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 모델인 뮤즈 스파크를 공개했다.[사진=메타플랫폼스] 2026.04.09 mj72284@newspim.com mj72284@newspim.com 2026-04-09 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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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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