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경제일반

속보

더보기

중기부, 4월 '동행축제' 개막…전국 소비확산 목표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중소벤처기업부가 6일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4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
  • 중동 전쟁 여파로 위축된 소비심리에 대응해 지역축제 연계 대규모 할인을 실시한다.
  • 온오프라인 200개 채널 3만3000개 업체가 참여해 소상공인 매출 증대를 꾀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소상공인 3만여명 참여 전국 소비행사
지역축제 50곳 연계…내수 활성화 총력

[세종=뉴스핌] 김기랑 기자 = 최근 중동 전쟁 등으로 인한 소비심리 위축 속에 전국 단위 할인행사가 열리며 내수 회복을 겨냥한 소비 촉진이 본격화된다. 지역축제와 연계한 대규모 할인과 이벤트를 통해 지역 상권으로 소비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는 11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한 달간 '4월 동행축제'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동행축제는 지난 2020년부터 이어져 온 대표 소비 촉진 캠페인으로, 소상공인 매출을 끌어올리고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내수 부양 카드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6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레드로드에서 열린 12월 동행축제에서 시민들이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2024.12.06 mironj19@newspim.com

이번 축제는 특히 중동 전쟁 장기화로 얼어붙은 소비심리에 선제 대응하고 민생경제 회복을 뒷받침하겠다는 취지다. 온·오프라인 200개 유통채널과 3만3000개 중소기업·소상공인이 참여해 생활밀착형 품목을 중심으로 대규모 할인 행사를 연다.

핵심은 지역축제와의 연계다. 광주 '양동통맥축제'와 부산 '밀 페스티벌' 등 전국 50개 지역축제 현장에 로컬 기업 제품 판매전이 꾸려지고, 영수증 인증 이벤트와 마술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단순 구경이 아니라 지역 상권에서 실제 결제를 이끌어내는 구조를 짜겠다는 구상이다.

관광과 소비를 결합한 '동행축제 50 투어'도 새로 선보인다. 마이리얼트립 등 여행사와 손잡고 대중교통 기반 여행상품을 구성해, 외지 방문객의 이동 동선을 자연스럽게 골목 상권 이용으로 이어지게 한다는 계획이다. 공항과 공항철도에는 '동행 웰컴센터'를 설치해 지역축제·상권 정보를 제공하고, 외국인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도 병행한다.

할인·이벤트 혜택도 한층 강화했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할인율은 다음달 1~5일 나흘간 7%에서 10%로 한시 상향된다. 롯데·비씨·삼성·신한·우리·하나·현대·KB국민·NH농협 등 9개 카드사는 백년가게·전통시장·온누리 가맹점에서 3만원 이상 결제 시 10% 청구 할인, 10만원 이상 결제 고객 대상 온누리상품권 경품 추첨, 온누리카드 1만원 이상 이용 시 5000원 캐시백 등 각종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온누리상품권 이용을 독려하는 입간판. [사진=뉴스핌 DB]

국민 참여형 이벤트도 다채롭게 진행된다. 지역축제 현장이나 인근 동네 소상공인 매장에서 물건을 사고 영수증·인증샷을 제출하면 최대 50만 원의 온누리상품권을 지급하는 '지역축제 1만 원 챌린지', '나만의 동행플레이스' 이벤트가 동시 진행된다. 편의점 세븐일레븐과 손잡고 전국 1만2000개 점포에서 '동행도시락' 40만개 구매 인증 이벤트를 열어, 참여자 3400명에게 최대 3만원 모바일 상품권을 주는 행사도 준비했다.

민간 유통사와 협업한 할인전도 규모를 키웠다. 온라인에서는 카카오와 지마켓, 컬리 등 93개 플랫폼에서 1만8000여 소상공인이 참여해 K-뷰티·패션·식품 등을 10~40% 할인 판매한다. 네이버 '동행300 기획전'은 20% 추가 할인 쿠폰을 더해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TV·데이터홈쇼핑과 공공배달앱, 지방정부 e몰, 온라인 전통시장관 등에서도 지역 특산품과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한다.

오프라인에서는 전국 1200개 하나로마트가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을 최대 60%까지 할인하고, 이마트 일부 점포와 롯데백화점 잠실점 등에서도 소상공인 제품 상생 기획전을 연다. 의류환경협의체·한국주방유통협회와 협력해 의류·주방용품을 최대 90%까지 할인하는 특판전을 열어 생필품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준다는 방침이다.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광화문 광장에서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함께 단청 키보드와 도자기 오르골, 자개 볼펜 등 'K-헤리티지' 상품 40여종을 전시·판매해 전통문화와 소비를 결합한 현장도 연출한다. 전주 실내체육관에서는 개막식 기간(4월 11~12일) 현장 판매전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 3100명에게 'K-팝 상생 콘서트' 무료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관련 세부 일정과 참여 매장, 할인 정보, 이벤트 내용 등은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성숙 중기부 장관은 "지역에서 소비하는 것이 곧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며 "대중교통을 이용해 가까운 지역축제와 상권을 찾아 소상공인 제품 구매에 동참해 달라"고 강조했다.

rang@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국책은행 지방이전 일단 유보 [서울=뉴스핌] 정광연 기자 =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행이 일단 유보됐다. 다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를 원칙으로 4분기 중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계획 발표를 예고해 여전히 가능성은 높다는 관측이다. 이에 지방이전 전면 백지화를 요구하고 있는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반대 투쟁 수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노동계와의 대화를 약속했지만, 이전 실효성부터 대규모 직원 이탈 가능성까지 해결해야 할 과제가 적지 않아 정부와 노조 간의 극심한 갈등이 예상된다. 정부는 3일 관계부처 합동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서울=뉴스핌] 이길동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가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행정·공공기관 이전 및 공공기관 기능개혁 관련 기자회견을 위해 브리핑룸에 입장하고 있다. 왼쪽부터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한성숙 총리,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2026.09.03 gdlee@newspim.com 중앙행정기관은 내년 상반기부터 규모 및 파급효과가 큰 기관부터 세종특별자치시로 이전 추진하고 수도권 공공기관 350여 곳은 올 4분기 중 이전계획을 발표한다는 게 정부 입장이다. 금융당국과 함께 거론됐던 한국산업은행과 한국수출입은행, IBK기업은행 등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일단 유보됐다. 하지만 정부가 '잔류 최소화' 원칙을 강조하면서 여전히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다. 한성숙 국무총리는 "일부 이견과 이해관계의 벽이 없지 않겠으나 지방정부와 노동계 등 다양한 의견을 충분히 경청해 다수가 공감할 수 있는 합리적인 이전계획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3대 국책은행은 내일로 예정된 금융노조 총파업을 시작으로 지방 이전 반대 투쟁 수위를 단계적으로 높여갈 예정이다. 특히 노동계 의견을 충분히 경청하겠다고 밝힌 만큼 정부가 구체적인 대화 창구를 마련하고 금융노조와 적극적인 소통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금까지는 단 한 번도 노조 의견을 수렴하지 않는 등 일방적인 행보를 보였다며 비판의 목소리도 높였다. 기업은행 노조 관계자는 "이전 실효성에 대한 의구심이 높고 구성원들의 반대가 크지만 정부 측에서 우리 의견을 공식적으로 문의한 적은 없다"며 "내일 총파업을 시작으로 향후 상황에 따라 필요하다는 쟁의권 확보 후 단독 파업 등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는 "정부 관계자가 지방 이전은 협의 사안이 아니고 이전 지역에 대해서만 의견을 듣겠다며 고압적으로 나온 적이 있다. 이런 일방적인 태도라면 더 큰 반발만 이어질 것"이라고 질타했다.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27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8.28 총파업 총력투쟁 결의대회'와 '9.4 1차 총파업' 등 향후 투쟁계획을 밝히고, 총파업 돌입 배경과 주요 교섭 쟁점을 설명했다. [사진=금융노조] 실효성을 둘러싼 갑론을박도 예상된다. 산업은행을 부산으로 옮기려 했던 윤석열 정부의 경우, 이전 효과에 대한 객관적인 데이터를 요구하는 노조 의견을 묵살해 논란 확대를 자초한 바 있다. 금융 인프라가 수도권에 집중된 상황에서 국책은행만 지방으로 내려보내는 건 오히려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게 금융권의 지적이다. 따라서 정부가 얼마나 객관적인 데이터와 맞춤형 계획을 내놓는지에 따라 여론이 달라질 수 있다는 관측이다. 직원들을 위한 이전 지원책도 관건으로 꼽힌다. 다만 이미 다수의 국책은행 직원들이 지방으로 이동할 경우 퇴사나 이직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있어 어떤 대책을 내놓더라도 대규모 이탈을 막기 어렵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3대 국책은행의 지방 이전 여부는 4분기 중 결정될 예정이다. '본사 소재지를 서울에 둔다'는 관련법 개정이 필요하지만, 정부·여당이 과반이 넘는 의석을 차지한 만큼 대상으로 지정되면 이후 행정적 절차는 빠르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금융노조는 총파업을 기점으로 이전 반대 투쟁을 더욱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정부가 마련하는 대화 테이블에서 어떤 중재안이 마련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금융노조는 "내일 총파업에서도 지방이전 반대 목소리를 높일 것"이라며 "현재 정부와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 등 양대노총 공대위 공동으로 국토부(지방이전), 재경부(통폐합)와 노정협의를 진행 중이다. 앞으로 계속 논의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peterbreak22@newspim.com 2026-09-03 13:49
사진
다음 주까지 맑고 선선한 날씨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다음 주까지 서쪽과 내륙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 영향을 받는 동해안과 제주도에는 강한 바람이 불겠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3일 정례브리핑에서 "오는 4일부터 상대적으로 선선하고 수증기가 적은 공기로 바뀌면서 체감 더위가 완화될 것"이라며 "오늘 오후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폭염특보가 해제될 것"이라고 예보했다.  당분간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돼 기온과 습도가 함께 낮아지면서 후텁지근한 늦더위가 한풀 꺾이겠다. [사진=뉴스핌 DB] 더위가 누그러지는 이유는 한반도에 영향을 주던 덥고 습한 열대 공기가 물러나고 북쪽에서 선선하고 건조한 공기가 유입된다는 데 있다. 금요일인 오는 4일에는 북쪽 고기압의 영향이 본격화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이 대체로 맑겠다. 다만 동풍이 직접 유입되는 동해안은 구름이 많고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주말에는 북쪽 고기압과 남쪽 제24호 태풍 '크로반' 사이의 기압 차가 커지면서 동풍이 더욱 강해지겠다. 동해안과 제주도에서는 동풍이 산지를 타고 오르는 과정에서 비구름이 발달해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다음 주에도 북쪽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이 이어지겠다. 다만 동풍 영향을 직접 받는 강원 영동과 제주도는 구름이 많겠고 비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지역별 기온 차도 나타나겠다. 동풍이 바다에서 바로 유입되는 강릉 등 동해안은 구름과 비의 영향까지 더해지면서 낮 최고기온이 25도 안팎에 머무는 날이 있겠다. 반면 광주 등 서쪽 지역은 동풍 영향을 상대적으로 적게 받아 낮 기온이 30도 안팎까지 오르는 곳이 있겠다. 다만 이전보다 습도가 낮아지면서 최근과 같은 후텁지근한 폭염은 나타나지 않을 전망이다.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아침 기온이 20도 아래로 내려가는 지역은 점차 늘어나고 낮 기온이 30도 이상 오르는 지역은 줄어들겠다. 날씨가 맑은 지역에서는 밤사이 지면의 열이 빠르게 빠져나가면서 아침 기온은 낮아지고 낮에는 다시 기온이 오르는 등 낮과 밤의 기온 차가 크겠다. 동풍이 강하게 지속되면서 동해안과 남해안, 제주도는 강풍과 너울 영향을 받겠다. 남해안과 제주도, 일부 산지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남해상과 제주도 해상에는 풍랑경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 제주도에서는 강풍으로 항공기 운항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 제24호 태풍 크로반이 우리나라로 직접 북상할 가능성은 낮을 전망이다. 크로반은 오는 4일까지 북상한 뒤 북쪽 고기압에 가로막혀 남동쪽으로 물러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현재로서는 태풍이 우리나라로 북상할 가능성은 낮다"면서도 "우리나라에 직접 접근하지는 않지만 북쪽 고기압과의 기압 차를 키우면서 동풍과 해상의 바람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jason14@newspim.com 2026-09-03 14:27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