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경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이 평택·당진항에 증가하는 카페리 물동량에 대응하기 위해 항만배후지(CY) 조성공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착수한다.
6일 해수청에 따르면 평택·당진항은 수도권과 충청권을 잇는 서해안 핵심 물류거점으로, 인근 산업단지와 제조·물류기업의 물동량 증가로 카페리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다.

항만배후지(CY) 조성공사는 오는 2030년 준공 목표로 31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신국제여객부두 인근에 7.9만㎡ 규모로 ODCY(Off Dock Container Yard)가 조성된다.
설계는 4월부터 2027년 9월까지로 공사는 2028년부터 2030년까지 진행되며 부두 연계 교통체계도 검토될 예정이다.
정상구 청장은 "이번 사업은 항만 기능 확충을 넘어 지역 산업 연계 물류 인프라 구축"이라며 "화물 처리 효율 향상과 평택·당진항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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