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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스타벅스, '히어로 프로그램'으로 격오지 장병 사기·복지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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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방부가 6일 스타벅스 코리아와 히어로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격오지 부대 음료 지원, 순직·공상 군인 자녀 장학금, 전역 장병 취업지원으로 장병 복지를 확대한다.
  • 양측은 장병 사기 진작과 사회 진출 지원을 핵심 목표로 협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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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오지 군부대 찾아가는 음료 지원…순직·공상 군인 자녀 장학금도 추진
전역 예정 장병 대상 취업박람회·멘토링 연계…사회진출 지원 강화
GS리테일·CJ 등과 이어지는 민군 복지 MOU…'민간 협업형 병영 복지' 확대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국방부와 스타벅스 코리아가 군 장병 복지 혜택을 확대하기 위해 격오지 부대 음료 지원, 순직·공상 군인 자녀 장학금, 전역 예정 장병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묶은 '히어로(Hero)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방부는 6일 서울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이두희 국방부 차관과 이수연 스타벅스 코리아 전략기획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히어로 프로그램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두희 국방부차관이 6일 오후 스타벅스 코리아 이수연 전략기획본부장과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Hero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4.06 gomsi@newspim.com

이번 협약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군·경찰·해양경찰·소방 등 제복 근무자를 응원하기 위한 스타벅스 '히어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양 기관이 군 장병 복지 향상을 위해 중장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협약에 따라 국방부와 스타벅스 코리아는 △격오지 군 부대 방문 음료 지원 △순직 및 공상 군인 자녀 장학금 지원 △전역 예정 장병 대상 취업지원 프로그램(장병 취업박람회 연계) 등 세 영역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스타벅스는 전방·도서 등 문화·편의시설 이용이 어려운 격오지 부대를 직접 방문해 장병에게 음료를 제공하고, 국방부는 부대 선정을 비롯해 장병 참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또 순직·공상 군인 자녀에게는 별도 재원을 통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전역을 앞둔 장병에게는 장병 취업박람회 등과 연계해 취업 상담, 직무 멘토링, 채용 설명 등 실질적인 사회 진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타벅스는 그간 국군장병 취업박람회에 3년 연속 참여해 전역 장병의 사회 정착을 지원해 왔으며, 2024년에도 국군의 날 계기 아메리카노 쿠폰 제공, 컵홀더 응원 메시지 등 '히어로 프로그램'을 전개한 바 있다.

이두희 차관은 협약식에서 "국군 장병들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은 스타벅스 코리아에 감사드린다"며 "군 장병의 복지 혜택 증진과 사기 진작을 위한 의미 있는 협력이 앞으로도 지속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수연 스타벅스 전략기획본부장은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전역 전 취업역량 강화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의미 있는 동행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스타벅스는 여러 분야에서 헌신하는 '히어로'의 발굴 및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두희 국방부차관이 6일 오후 국방부-스타벅스 간 장병 복지 증진을 위한 'Hero 프로그램'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스타벅스 코리아 이수연 전략기획본부장 등 직원들과 함께 국방부 근무 직원들을 대상으로 커피 음료와 다과를 나눠주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4.06 gomsi@newspim.com

국방부의 민간 협업을 통한 장병 복지 확대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24년에는 편의점 GS25 운영사 GS리테일과 '군 장병과 군인가족 복지혜택 증진을 위한 Pride of Korea' 업무협약을 맺고 군인가족의 날 행사, 전역 장병 창업·취업 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으며, 과거에는 CJ 등 민간기업과도 급식·문화 지원 협력을 진행한 바 있다. 국방부는 서울시와 '청년 행복프로젝트' 협약을 통해 서울 주둔 부대 장병을 대상으로 한 문화·여가 지원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국방부와 스타벅스 코리아는 향후 협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면서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장병·부대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도 검토할 계획이다. 양측은 특히 격오지 장병 사기 진작과 전역 장병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히어로 프로그램'의 핵심 목표로 삼고 협력 강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goms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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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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