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빈이 7일 국정원 명예 방첩요원으로 위촉됐다.
- 국정원은 방첩을 외국 정보활동 차단 활동으로 정의했다.
- 간첩죄 확대에 맞춰 첨단 기술 유출 방지 활동을 강화한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북한뿐 아니라 외국도 견제·차단"
[서울=뉴스핌] 이영종 통일북한전문기자 = 영화 '교섭'(감독 임순례)에서 피랍된 한국인을 구출하는 국가정보원 요원으로 열연한 배우 현빈 씨가 '명예 방첩요원'으로 7일 위촉됐다.
국정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현빈 씨의 명예 방첩요원 위촉을 계기로 그동안 '북한의 간첩을 색출·검거한다'는 협소한 의미로만 여겨졌던 '방첩'의 정확한 개념과 그 중요성을 국민께 적극 알려나가겠다"고 밝혔다.

국정원은 "방첩은 단순한 간첩 색출 행위를 넘어, 국가안보와 국익에 반하는 외국의 정보활동을 찾아내고 이를 견제·차단하기 위한 모든 대응 활동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위촉은 국회가 지난 2월 형법 제98조 개정을 통해 간첩죄의 적용범위를 '적국에서 외국으로' 확대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측은 "북한뿐 아니라 고도화된 외국의 간첩행위로부터 대한민국을 수호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구축했다"는 입장이다.
국정원 관계자는 "최근 외국에 의한 첨단 기술과 방위산업 기밀 유출 등 국가 생존을 위협하는 사건이 빈발해 방첩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정원은 앞으로 명예 방첩요원 현빈과 함께 간첩죄 개정 이후, 빈틈없는 방첩 활동을 통해 국민 기대에 적극 부응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yj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