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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지선 공약 2·3호 발표…결혼 인센티브 제공·전기차 이용 불편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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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불어민주당이 7일 지방선거 공약으로 결혼 인센티브와 전기차 불편 해소 정책 발표했다.
  • 신혼부부 특례대출 소득 기준 8500만 원에서 1억2000만 원 상향하고 취득세 중과 완화했다.
  • 전기차 충전소 요금표시제와 완속 요금 상한제 도입하며 인프라 확충과 관리 강화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신혼부부 특례대출 상향·신혼계수 도입 등
전기차 오프라인 요금표시제·인프라 관리

[서울=뉴스핌] 배정원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생활밀착형 공약으로 결혼 인센티브 강화와 전기차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 해소 정책을 발표했다.

민주당 민생경제 대도약 추진단은 7일 오후 국회에서 '착붙 공약 프로젝트'의 2·3호 공약으로 '결혼 인센티브 YES' 공약과 '전기차 스트레스 제로(Zero)' 공약을 내놓았다.

정청래 대표는 "결혼은 축복이다. 그런데 요즘 2030 청년들은 결혼을 결심해도 혼인신고를 하면 불이익을 받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다"며 "민주당이 그런 걱정을 덜어드리겠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2호·3호 공약 발표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07 mironj19@newspim.com

◆ 결혼 인센티브 공약, 신혼부부 특례대출 상향·취득세 중과 완화 등

결혼 인센티브 공약은 기존의 결혼 페널티를 인센티브 체제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신혼부부 특례대출 상향 ▲신혼계수 도입 ▲취득세 중과 완화 ▲복지수급 자격 유예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민주당은 신혼부부 특례대출의 소득 기준을 현행 8500만 원에서 1억2000만원으로 상향하기 위해 주택도시기금법 시행령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민병덕 민주당 의원은 "소득 요건이 완화되면 맞벌이 신혼부부들의 금융 접근성이 크게 확대되어 제도의 사각지대가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혼계수' 도입을 추진해 대출심사 체계에서 신혼부부 가구의 특성이 보다 합리적으로 반영되도록 개선하기로 했다. 민 의원은 "신혼계수는 부부 두 사람이 함께 살면 1인 가구의 2배가 아닌 약 1.6배가 든다는 통계 기반 수치"라며 "이를 대출 기준에 적용하면 부부합산 소득 기준이 9600만원으로 완화된다"고 했다.

결혼해서 배우자 아파트에 입주하는 경우, 1가구 2주택 취득세 중과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지방세법도 개정하기로 했다. 민 의원은 "신혼부부가 보유한 주택을 중과세 대상에서 배제하고 기존 주택 처분 기한은 현행 3년에서 5년으로 연장하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기초생활수급자나 청년 월세지원 대상자 등의 경우에는 혼인신고를 해도 3년간은 복지수급 자격을 상실하지 않도록 국민기초생활법 개정을 추진하기로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착!붙 공약 프로젝트 총괄매니저를 맡은 민병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착!붙 공약 프로젝트' 2호·3호 공약 발표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07 mironj19@newspim.com

◆ 전기차 공약, 요금표시제·완속 충전 요금 상한제 도입...충전 인프라 확충도

전기차 이용 과정에서의 불편을 해소할 수 있는 공약도 제시했다. 요금 부담을 낮추고 충전 인프라를 확충해 전기차 이용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하겠다는 구상이다.

박지혜 민주당 의원은 "주유소와 달리 전기차 충전소는 오프라인에 충전요금이 표시되지 않아 불편함이 큰 상황"이라며 "오프라인 요금표시제와 완속충전 요금 상한제를 도입하고 알뜰 전기차 충전소도 시범운영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현재 대부분 전기차 충전소가 대단지 아파트 중심으로 보급돼 있는 만큼 충전 인프라의 양과 질을 높이기로 했다. 박 의원은 "충전소 부지 확보가 어려운 곳에는 가로등형이나 직전식 충전기 등을 설치하고 병원이나 장례식장 등 특수 거점시설에도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방안을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 관리도 꼼꼼히 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의원은 "충전기 고장 정보 신고자 대상 인센티브 지급, 점검 소홀로 인한 가동률 일정 수준 이하 업체 대상 제재 강화 등을 통해 충전소를 찾은 시민들이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환경을 정비하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 발표한 공약 모두 국민들의 절박한 마음에서 나온 것들"이라며 공약들에 대한 높은 관심을 촉구했다.

jeongwon1026@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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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구리 등 그린벨트 풀어 7.7만가구 조성 [서울=뉴스핌] 이동훈 선임기자 = 경기 김포시 고촌읍 아라지구와 구리시 사노동 건원지구, 하남시 미사동 K-컬처 등을 포함해 서울 경계와 인접한 수도권 6개 구역이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에서 해제돼 공공택지로 개발된다. 이들 6개 신규 공공택지에서는 총 7만6700가구의 주택이 공급될 예정이다. 정부는 지난 8월 13일 발표한 '주택 신속공급대책'에서 공개한 3곳의 2만7200가구를 포함해 수도권에 총 10만4000가구 규모의 신규 택지를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다만 이번 대책에서 서울 지역 공급 물량은 발표되지 않았다. 29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8·13 주택 신속공급방안'의 후속 조치로 수도권 신규 공공택지 후보지 6곳을 선정하고 총 7만6700가구를 공급할 방침이다. 지역별 공급 물량은 ▲김포아라 3만7000가구 ▲구리건원 1만4600가구 ▲하남미사 K-컬처 1만2000가구 ▲하남감일2 6500가구 ▲의정부다락원 2600가구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 4000가구다. 수도권 신규 지정 공공택지 위치도 [자료=국토부] 이번 후보지는 경기도 김포시, 구리시, 하남시, 의정부시, 고양시 내 총 6곳이며 모두 서울 경계로부터 약 5㎞ 이내에 위치한 교통 요충지로 도심 접근성이 뛰어나다. 정부는 8·13대책에서 신규 공공주택지구를 추가 지정해 총 10만가구 주택공급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 중 서울강서, 남양주도심, 경기광주역세권2지구의 2만7200가구 입지는 앞서 발표됐으며 이번에 나머지 7만6700가구의 신규택지 후보지가 추가로 발표됐다. 이번에 공공택지 후보지로 지정된 그린벨트 해제 예정지역은 이미 훼손돼 환경적 보전가치가 낮은 개발제한구역으로 난개발이 진행 중이거나 우려되는 지역이라 계획적·체계적인 개발이 필요한 곳이란 게 국토부의 설명이다. 특히 해당 지구에서는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좋은 입지, 품질 좋은 주택에서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도록 신속하게 주택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포시 고촌면 일대 아라지구는 서울 강서구와 인접해 있고 한강변에 위치해 주택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인근에 서울지하철5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이며 김포한강로,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등도 위치해 지역간 이동이 편리한 곳이다.  구리시 사노동 일원 건원지구에서는 1만4600가구가 공급된다. 당초 '구리 E-커머스 신성장 첨단도시 조성사업'을 추진했으나 사업성 부족 등을 사유로 장기간 보류된 지역으로 공공주택사업지구로 사업방식을 전환해 조성할 예정이다.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와 인접하고 잠실역까지 30분대 이동이 가능하며, 용암천, 왕숙천 등으로 둘러싸인 지역으로,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검토 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와 함께 수변생활권을 조성할 계획이다. 하남시 미사동 미사K-컬처, 1.2만호) 미사섬 인근으로 5호선이 위치하고 있고, 주변에 3호선, 9호선 연장사업이 추진 중으로 개통 시 서울 내 주요역까지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될 예정이며, 미사경정공원, 한강 수변 등 우수한 경관자원도 보유하고 있다. 하남시 감일동 감일2지구에선 6500가구가 공급된다. 감이천을 통한 올림픽공원, 한강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지역으로 인근 하남 감일지구 내 추진 중인 3호선 연장사업과 연계한 대중교통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 감일지구와 연계된 통합생활권으로 조성하고, 인근에 위치한 3기 신도시 하남교산지구 광역교통개선대책과도 함께 연계해 서하남IC 개선 검토 등 하남시 내 교통난 해소방안을 적기에 마련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호원동 의정부다락원지구엔 2600가구 공급된다. 주한미군 반환공여지인 캠프잭슨이 포함된 부지로 인근에 도봉산, 중랑천 등이 위치하여 자연경관이 뺴어나고, 지하철 1호선과 7호선 환승역인 도봉산역과의 접근성도 우수한 지역이다. 고양시 대곡동 고양대곡지식융합확장지구엔 4000가구를 짓는다. 대곡역은 GTX-A, 3호선 등 5개의 철도노선이 만나는 펜타역세권임에도 불구하고, 현재 개발 중인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는 대곡역 북측만 포함하고 있어, 남측을 포함한 체계적인 역사개발에 한계가 있는 지역이다. 이에 기존 고양대곡지식융합지구에 더해 대곡역 남측 부지도 일부 포함하여 환승체계 개선 등을 통해 단절된 역사를 입체적으로 연결하고 완성형 통합역세권으로 개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8.13대책을 통해 마련한 '공공택지 최단기 착공모델'을 이번 신규택지 6곳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지구지정 단계부터 단계별 조기화 방안을 적용하여 '30년 내 착공을 목표로 신속하게 공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부는 발표지구의 투기 근절을 위해 투기방지 대책도 철저하게 시행할 방침이다. 미공개 개발정보를 이용한 투기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와 사업제안자인 LH의 전 직원과 업무관련자의 직계존비속의 토지 소유 여부를 조사했으며, 그 결과 투기 의심 사례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구와 인근 지역 내 최근 3년간 거래 2,917건을 대상으로 이상거래 조사수행 대상 654건을 선별하였으며, 추가 기획조사 등을 통해 위법의심 거래 적발 시 수사도 철저히 의뢰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지난 8.13대책 시 신규택지 발표를 예고하면서 서울 GB 전역과 서울 인접 수도권 GB 등을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한 바 있다. 당시 지정된 지역 중 이번 발표한 신규택지 후보지의 영향권은 제외하고, 나머지 지역은 토지거래허가구역을 해제하여 국민 재산권 제약을 최소화하는 한편, 후보지 일대의 투기 수요는 철저히 차단할 계획이다. 홍지선 국토부 장관은 "청년·신혼부부 등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우수한 지역에 지속적으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신규택지는 지구 지정부터 착공까지 모든 절차에 최단기 착공 모델을 적용하여 신속하게 공급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donglee@newspim.com 2026-10-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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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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