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미국과 이란이 8일 휴전 합의로 중동 긴장 완화 기대 커졌다.
- 대우건설이 24.21% 급등하며 GS건설 등 주요 건설주 동반 강세 보였다.
- 중동 재건 수요 확대와 국내사 수주 기대감이 상승 직접 계기 됐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중동 지역 긴장 완화 기대가 커지면서 8일 장 초반 건설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전후 재건 수요 확대 기대가 반영된 영향이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56분 기준 대우건설은 전 거래일 대비 4200원(24.21%) 오른 2만15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GS건설(15.28%), DL이앤씨(14.42%), 현대건설(11.48%), 삼성물산(8.76%) 등 주요 건설 관련 종목도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향후 종전으로 이어질 경우 중동 지역 인프라 복구 및 에너지 시설 재건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특히 국내 건설사들의 중동 프로젝트 수행 경험을 고려할 때 수주 기대감이 빠르게 반영되는 모습이다.
이번 상승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완화 소식이 직접적 계기가 됐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7일(현지시각) 이란에 대한 군사 공격을 2주간 중단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란 역시 해당 합의를 공식 확인하면서 양측 간 협상이 본격화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을 통해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히(COMPLETE), 즉시(IMMEDIATE), 안전하게(SAFE) 개방하는 데 동의한다면, 나는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 동안 중단하는 데 동의한다"고 밝혔으며, 이번 조치가 양측이 참여하는 형태의 휴전이라고 설명했다.
이란 최고 국가안보회의도 파키스탄을 통한 협상 결과 2주간 휴전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이란 측은 이번 합의를 "이란의 승리"라고 평가하며, 영구적 합의를 위한 후속 협상은 이슬라마바드에서 진행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