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방탄소년단이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월드투어 아리랑 포문을 연다.
- 34개 도시 85회 공연으로 한국 가수 최대 규모를 세우고 일본 중동 추가 예정이다.
- 360도 무대와 히트곡으로 팬들 기대를 모으며 멤버들이 소감 밝혔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34개 도시 85회에 걸친 월드투어의 포문을 9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연다.
방탄소년단은 9일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새 월드투어 '아리랑(ARIRANG)'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날과 11~12일 총 3일간 열린다.
방탄소년단은 고양을 시작으로 도쿄와 북미, 남미, 아시아 등 34개 도시에서 85회에 걸쳐 진행된다. 이는 한국 가수 단일 투어 기준 최대 회차이다.

여기에 일본, 중동에서는 추가 공연도 예정돼 있어 투어 규모는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소속사 빅히트뮤직을 통해 월드투어를 앞둔 소감과 더불어 공연의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먼저 RM은 투어 개최에 대해 "아직도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무대 위에 있을 것 같다. 360도 공연이라 준비 과정은 쉽지 않았지만 막상 시작하면 정말 재미있을 것 같다. 무엇보다 오랜만에 마이크를 들고 세계 곳곳의 아미(팬덤명)분들을 만날 생각에 기대가 크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진은 "저희는 가수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콘서트라고 입을 모아 이야기했다. 하루빨리 전 세계 관객 분들을 만나고 싶고 오랜만에 개최하는 월드투어인 만큼 각 지역의 문화와 공연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싶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특히 지민은 "지금까지 수많은 공연을 해왔지만 이번에는 이전과는 완전히 다른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한다. 물론 큰 도전이기도 하지만 많이 기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정국 역시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 정말 많이 기대가 되고 오랜만에 관객 분들과 직접 만날 생각을 하니 설레는 마음도 크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빨리 공연장에서 함께 즐기고 싶다"고 강조했다.
이번 투어의 특징은 바로 무대에 있다. 360도 무대에서 펼쳐질 퍼포먼스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또한 신보 '아리랑'의 수록고은 물론,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 온 히트곡을 함께 만날 수 있다.
슈가는 "관객 분들과 처음 마주하는 순간이 가장 기대된다. 쇼적인 연출이 많이 들어간 공연이라 보는 재미도 충분히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제이홉은 "360도 무대라 노래마다 느껴지는 분위기가 모두 다를 것 같다. 그런 점이 이번 월드투어의 가장 큰 관전 포인트라고 생각한다. 연출적으로도 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고 한국을 표현한 미감 역시 흥미롭다"고 덧붙였다.
뷔는 "노래, 세트리스트, 연출, 구성 자체가 정말 탄탄하다고 생각한다. 그만큼 자신 있고 자랑스럽게 보여드릴 수 있는 공연"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는 고양 3회 공연을 포함해 도쿄돔, 북미, 유럽 투어까지 총 46회 공연이 전석 매진됐다. 북미 지역에서는 엘파소 선 볼 스타디움, 스탠퍼드 스타디움, 폭스버러 질레트 스타디움, 볼티모어 M&T 뱅크 스타디움, 알링턴 AT&T 스타디움에서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공연을 펼친다.
남미에서도 새로운 기록을 이어간다. 이들은 한국 가수 최초로 콜롬비아 보고타의 에스타디오 엘 캄핀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우니코 데 라 플라타에 입성한다. 또한 칠레 산티아고의 에스타디오 나시오날에서는 한국 가수 최초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alice0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