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우진 기자 = 경찰이 12·3 비상계엄 당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경찰을 투입한 김준영 전 경기남부경찰청장을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경찰청 3대 특검 인계 사건 특별수사본부는 9일 김 전 청장을 내란중요임무종사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김 전 청장은 2024년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 후 경기도 과천에 있는 중앙선관위 청사와 수원 선거연수원에 경찰 200여명을 배치해 계엄에 가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청은 지난해 9월 김 전 청장이 특검 수사 대상인 점을 들어 직위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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