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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프리뷰] 10일 수원 두산-KT전, 곽빈 부활이 승부 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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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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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가 10일 수원에서 맞대결을 펼치며, 부진 중인 두산 에이스 곽빈의 제구 회복이 최대 관전 포인트다.
  • 곽빈은 최근 2경기에서 평균자책점 7.27로 부진 중이며, KT 타선의 강한 출루와 장타력을 상대로 초반 볼넷 최소화가 필수다.
  • KT는 선발·불펜·타선 전반이 안정적이고 홈 이점까지 있어 전체적으로 약간의 우위를 점하고 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인턴기자 = 2026 KBO 리그 두산 베어스 vs KT 위즈 수원 경기 분석 (4월 10일)

4월 10일 오후 6시 30분, 수원 KT위즈파크에서 리그 7위 두산 베어스(3승 1무 6패)와 공동 1위 KT 위즈(7승 3패)가 시즌 첫 맞대결을 펼친다. 선발 투수는 두산 토종 에이스 곽빈, KT는 새 외국인 우완 맷 사우어로 예고됐다. 반등이 절실한 두산과, 초반 강세를 보이는 KT의 대결이라는 점에서 두산의 토종 에이스 곽빈이 부진을 탈출할 수 있을지가 최대의 관전 포인트다.

[서울=뉴스핌] 두산의 토종 에이스 곽빈이 4일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4.2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다. [사진 = 두산 베어스] 2026.04.04 wcn05002@newspim.com

◆팀 현황

-두산 베어스 (3승 1무 6패, 7위)
두산은 10경기에서 3승 6패 1무, 승률 0.333으로 7위에 머물러 있다. 선발과 불펜이 동시에 들쭉날쭉한 가운데, 팀의 상징과도 같은 '투수력 중심 야구'가 아직 제대로 돌아오지 않았고, 공격에서도 득점권 집중력 부재로 역전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경기가 잦다. 설상가상 1선발로 활약하던 크리스 플렉센이 부상으로 이탈했다. 곽빈이 토종 에이스 역할을 해줘야 한다. 

-KT 위즈 (7승 3무, 1위)
KT는 10경기에서 7승 3무로 개막 무패 행진을 질주하며 SSG 랜더스와 함께 리그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다. 선발·불펜이 모두 안정적인 가운데, 상위 타선의 출루와 중심 타선의 장타가 조화를 이루며 매 경기 꾸준히 득점을 생산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홈 수원에서 더욱 강한 경기력을 보여온 팀 컬러에, 새 외국인 선발 사우어가 가세하면서 '마운드-타선 균형 1위 팀'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선발 투수 분석

두산 선발: 곽빈 (우투)
곽빈은 국가대표 경험까지 보유한 두산의 토종 에이스로, 2023·2024시즌 연속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하며 팀 선발진의 중심을 지켜온 우완 파워 피처다. 2025시즌은 19경기 109.1이닝 동안 5승 7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해 잠시 주춤했으나 의심할 여지 없는 두산 최고의 토종 투수다. 최고 구속 150km 중후반의 포심에 슬라이더·체인지업·커브를 섞어가는 유형으로, 탈삼진 능력과 동시에 땅볼 유도 능력도 갖춘 전형적인 파워·결정구 혼합형 투수다.

그러나 곽빈은 올 시즌 2경기 8.2이닝을 소화하며, 1패, 평균자책점 7.27에 머물러있다. 직전 등판에서 시속 157km의 강속구를 뿌리고도 볼넷 6개를 내주며 스스로 무너졌다. 부진 탈출이 필요하다. 

평가: 곽빈에게 가장 중요한 건 직구 구속이 아니라 스트라이크 존 승부다. 초반 볼넷을 최소화하고, 맞혀 잡는 피칭으로 투구 수를 관리해 6이닝 전후를 책임져야만 두산이 '에이스 데이'의 이점을 살릴 수 있다. 최근 KT 타선이 상위권 출루와 장타력을 동시에 과시하고 있는 만큼, 초반 1~3회에 주자 관리에 성공하느냐가 승부의 1차 분수령이다.

KT 선발: 맷 사우어 (우투)
사우어는 2017년 뉴욕 양키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은 유망주 출신으로, 2024시즌 캔자스시티에서 MLB 데뷔 후 2025년 LA 다저스에서 10경기(선발 1경기) 1세이브 평균자책점 6.37을 기록한 우완 파워 피처다. KT가 2026시즌을 앞두고 총액 95만 달러에 영입한 새 외국인 투수로, 최고 구속 150km 중반의 빠른 볼에 커터·싱커·슬라이더·스플리터 등 다양한 구종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KBO 첫 시즌인 만큼 리그 타자들과의 첫 번째 적응기가 진행 중이지만, 메이저·마이너에서 선발·불펜을 모두 경험하며 다양한 상황을 겪어본 투수라는 점에서 구위와 멘탈 모두 일정 수준 이상의 안정감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수원 홈 마운드에 익숙해질수록 강한 직구와 움직임 있는 변화구를 앞세운 공격적인 피칭이 힘을 발휘할 가능성이 크다. 사우어는 이번 시즌 2경기 등판해 11이닝을 던지며, 1승 1패, 평균자책점 4.09를 기록 중이다.

평가: 사우어에게 요구되는 미션은 '이닝 이터'라기보다는 5~6이닝 동안 실점을 최소화하며 팀 타선이 리드를 잡을 시간을 벌어주는 것이다. 두산 타선이 아직 완전히 살아나지 못한 상황이라, 초반 카운트를 유리하게 가져가며 빠른 템포로 경기를 운영한다면 삼진과 범타를 적절히 섞어가며 실점 2~3점 이내로 막아낼 수 있는 유형이다.

[서울=뉴스핌] KT 선발 투수 맷 사우어. [사진 = KT 위즈] 2026.03.28 wcn05002@newspim.com

◆주요 변수

곽빈의 제구 회복 vs KT 타선의 집중력
곽빈은 강속구에도 불구하고 볼넷과 피홈런 관리가 흔들리면 순식간에 실점이 불어나는 패턴을 반복해 왔다. KT는 상위타선의 출루와 중심타선의 장타를 바탕으로 한 '한 이닝 빅이닝' 능력이 강점인 팀이라, 곽빈이 초반부터 볼넷을 줄이고 낮은 코스로의 승부를 이어가야만 대량 실점을 피할 수 있다. 반대로 초반 제구가 흔들린다면, KT가 한 번의 기회를 놓치지 않고 빅이닝으로 연결할 가능성이 크다.

두산 타선 vs 사우어의 KBO 적응도
두산 타선은 시즌 초반 팀 타율과 장타 생산 모두 리그 중하위권 수준에 머무르며 흐름을 타지 못하고 있다. 새 외국인 사우어에게는 KBO 타자들을 상대로 첫 인상에 가까운 등판인 만큼, 두산 입장에서는 초반부터 빠르게 볼배합과 구위를 파악해 2회전 이후 공략을 시도해야 한다. 특히 중심타선이 카운트 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높은 공과 실투를 놓치지 않는다면 5회 이전 사우어를 끌어내릴 여지도 있다.

수원 홈 이점과 불펜 싸움
수원 KT위즈파크는 타격 친화적인 구장으로, 장타와 플라이 볼이 잘 뻗는 편이다. KT는 초반 무패 행진 속에서 선발-필승조 릴레이가 안정적으로 돌아가고 있어, 사우어가 5~6이닝을 버텨줄 경우 7~9회 불펜 운영에서도 비교적 여유가 있다. 반면 두산은 에이스 곽빈 뒤를 받쳐줄 불펜이 아직 완전히 안정되지 않은 만큼, 곽빈이 6이닝 이상을 책임지지 못할 경우 경기 후반 리스크가 커질 수 있다.

KT의 전반적 팀 컨디션
KT는 7승 3패라는 기록이 말해주듯, 선발·불펜·타선·수비 전반에서 큰 구멍 없이 돌아가고 있다. 특히 홈 수원에서 경기 템포를 잘 끌고 가는 팀 컬러와, 1위 팀 특유의 자신감이 곽빈과 두산을 압박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부진한 출발을 끊고 반등이 절실한 두산 에이스 곽빈과, 리그 선두 KT에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발 사우어의 맞대결이라는 점에서 선발 싸움의 상징성이 크다. 선발 경험과 리그 적응도, 대표팀·에이스로서의 검증을 고려하면 곽빈이 사우어보다 한발 앞선 경력과 위상을 갖고 있지만, 현재 팀 전체 흐름과 수원 홈 이점, KT의 타격 컨디션까지 감안하면 전체적인 구도는 KT 쪽에 약간의 무게가 실린다.

두산이 승부를 50:50까지 끌어올리기 위해서는 곽빈이 최소 6이닝 2~3실점 선에서 버텨주고, 타선이 사우어의 KBO 적응기를 파고들어 초반부터 리드를 잡는 그림이 필요하다. 반대로 KT는 사우어가 5~6이닝 동안 실점을 최소화하며 버텨주고, 타선이 곽빈의 제구 난조를 한 번이라도 포착해 빅이닝을 만드는 순간 경기 흐름을 완전히 가져올 수 있는 매치업이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4월 10일 수원 두산-KT전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football122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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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김지용, 친윤 아닌 반윤" 옹호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중수청장) 후보자를 둘러싼 '친윤(친윤석열) 검사' 논란에 대해 "친윤 아닌, 굳이 말하자면 반윤 행적은 이미 언론 보도로도 다 확인되는 사실"이라고 정면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30일 밤과 1일 새벽 엑스(X·옛 트위터)에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는 이용자들의 글을 인용하며 잇따라 답글을 올렸다. 오는 2일 검찰청 폐지와 함께 출범하는 중수청의 초대 수장 인선을 두고 대통령이 직접 인선 배경과 추천 절차를 설명한 것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42회 국무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6.09.29 [사진=청와대] ◆ "허위임을 알면서 흠집 내는 억지 주장은 비방이자 국정 방해" 이 대통령은 30일 밤 '친윤계 검사 김지용을 쓰지 말라'는 한 이용자의 글에 "조언과 비판에 감사드린다"면서도 "국정은 모든 국민의 것이라 객관적이고 공정해야 한다"고 했다. 이어 "국정에 대한 비판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할 수 있지만 사실에 기초해서 해야 진정한 비판과 조언으로서 의미가 있다"며 "허위 사실에 기초한 비판이라도 고의가 아니고 누군가에게 속아 잘못 알고 하는 것이라면 공론의 장에서 얼마든지 수용되고 시정될 수 있다"고 짚었다. 이 대통령은 "만약 허위임을 알면서도 흠집을 내고 공격하려고 거짓에 기반해 하는 억지 주장이라면 그건 비판이 아니라 비방이고, 국정에 대한 조언이 아니라 국정 방해"라고 지적했다. 이 대통령은 정부가 객관적 증거에 따라 확인한 김 후보자의 이력도 조목조목 제시했다.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는 문재인 정부 당시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검사장으로 발탁 승진시켰고, 윤석열 검찰총장 때 대검찰청 형사부장으로 있으면서 윤 총장의 장모 최은순 씨의 모해위증교사 무혐의 사건에 재기수사 명령을 내려 기소하라고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때문에 윤석열 정부에서 지방 차장검사로 좌천됐다가 결국 쫓겨나다시피 사직한 사람"이라며 "다른 건 차치하고 이런 사람을 친윤 검사라는 이유로 비난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고 했다. 이 대통령은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의 최대 피해자가 저"라며 "알면서도 친윤 정치검사라고 거짓 주장하는 것은 아닐 것으로 믿는다"고 덧붙였다. 현재 여권에서는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김용민·이성윤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김 후보자 임명에 반대하거나 우려를 표해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김지용 중대범죄수사청장 후보자가 8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창성 별관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단 사무실로 첫 출근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6.09.08 kunjoo@newspim.com ◆ "검사 출신 다 버리면 중수청 망치자는 얘기…검찰개혁은 복수 아냐" 이 대통령은 1일 새벽 또 다른 이용자의 반대 글에 답하며 '검사 출신 배제론'을 반박했다. 이 대통령은 "진심으로 저와 나라의 미래가 걱정돼 그러는 분들이 많을 것"이라면서도 "검사 출신이라고 다 버리자면 박은정 의원도, 임은정 검사장도, 이성윤 의원도 다 검사 또는 검사 출신인데 그분들은 어찌 되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중요 수사 기구 책임자에 수사 전문가인 전직 검사를 검사 출신이라는 이유로 쓰지 말라고 하면 이것은 중수청을 망치자는 얘기나 마찬가지"라며 "중수청이 제 기능을 못 하면 나라의 질서와 국민의 안전이 어찌 되겠느냐"고 했다. 이 대통령은 "검찰개혁의 목표가 검찰에 복수하자거나 검찰을 망가뜨리자는 것은 아니지 않으냐"며 "수사와 기소를 분리하고 다시는 정권에 악용되지 않으면서 제대로 수사하고 제대로 기소하게 하자는 것 아니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국정이든 검찰개혁이든 개인적 감정이나 은원을 해결하는 것이어서는 안 된다"며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이익이 개입돼서도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치와 권력에 휘둘리지 않고 수사와 공소 기능이 공정하게 잘 작동하도록 하는 것이 검찰개혁의 목표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 "대통령 마음대로 정하는 것 아냐…재제청 사유인지 고민과 판단의 영역" 이 대통령은 김 후보자 인선이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거쳤다는 점도 짚었다. 이 대통령은 "중수청장 후보자는 대통령이 마음대로 정하는 것이 아니다"라며 "중수청장 후보는 우선 국민 추천을 받은 사람이어야 하고, 독립적인 추천위원회가 4명으로 압축해 추천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추천된 4명 가운데 협의를 거쳐 행정안전부 장관이 김 후보자를 대통령에게 제청했고, 협의 과정에서 김 후보자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됐다"며 "친윤 검사라는 등의 반대 주장이 있어 장시간 추가 검증을 한 결과 대체로 사실이 아니거나 심지어 터무니없는 허위 주장으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 대통령은 인선 최종 판단에는 여지를 남겼다. 이 대통령은 "일부 문제점이 있더라도 법에 따른 추천 절차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며 "김 후보자를 배제하면 남은 3명의 피추천자 가운데 누군가로 교체해야 하는데, 재제청할 사유인지, 남은 3명이 김 후보자를 대체할 만한지는 여전히 고민과 판단의 영역"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8일 김 후보자를 초대 중수청장 후보자로 지명하고 국회 인사청문회를 요청하기로 했으나 논란이 커지면서 추가 검증을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직접 김 후보자의 '친윤 논란'에 공개적 반박을 한 만큼 추가 인선 절차를 밟을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the13ook@newspim.com 2026-10-0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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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온누리상품권 18년 만에 개편 [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정부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의 일률적인 7% 구매 할인을 내년부터 5%로 낮추는 대신 사용처에 따라 최대 5%를 추가 환급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총 10%,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주재로 열린 비상경제본부 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전통시장·지방상권 소비 촉진을 위한 온누리상품권 개편 방안'을 발표했다. 온누리상품권 제도가 전면 개편되는 것은 2009년 도입 이후 18년 만이다. 이번 개편은 온누리상품권을 전통시장과 지방상권 소비를 유도하는 정책 수단으로 재설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골목형상점가 지정 기준도 지역 재정 여건에 따라 차등화하고, 관광·민간 플랫폼과의 연계를 확대한다. [AI 일러스트=오종원 기자]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 선할인 줄이고 사용처별 환급...전통시장 혜택 10% 현재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사용처와 관계없이 구매 단계에서 7%를 할인받는다. 내년부터는 구매 할인율을 5%로 조정한 뒤 실제 사용처에 따라 추가 환급을 제공한다. 전통시장에서 사용하면 결제액의 5%를 환급해 구매 할인을 포함한 전체 혜택이 10%로 높아진다. 지방 골목상권에서는 3%를 환급해 총 8%의 혜택을 받는다. 수도권 골목상권에는 별도의 환급이 적용되지 않아 구매 할인 5%만 받을 수 있다. 현행 제도와 비교하면 전통시장 혜택은 3%포인트(p), 지방 골목상권은 1%p 높아지고 수도권 골목상권은 2%p 낮아진다. 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누리상품권 사용액은 3조9500억원으로, 이 가운데 65%인 2조6000억원이 전통시장에서 사용됐다. 비수도권 사용액은 2조2600억원으로 전체의 57%를 차지했다. 중기부는 지역화폐와 온누리상품권의 역할도 구분할 방침이다. 지역화폐가 지역 주민의 관내 소비를 지원한다면, 온누리상품권은 외부 소비자를 전통시장과 지방 골목상권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으로 활용한다는 구상이다. ◆ 골목형상점가 지정기준 차등...무분별한 확대 방지 온누리상품권 가맹이 가능한 골목형상점가의 지정 기준도 지역별 재정 여건에 따라 달라진다. 현재는 2000㎡ 이내에 점포 15개 이상이 밀집하면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인구감소지역은 점포 10개 이상이면 된다. 그러나 지난해 3월 지정 기준이 점포 30개에서 15개로 완화된 이후 골목형상점가가 빠르게 늘면서 지역화폐 사용처와 차이가 불분명해졌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골목형상점가는 2024년 381곳에서 지난해 1564곳, 올해 8월 기준 2130곳으로 2년여 만에 5.6배 증가했다. [제공=중소벤처기업부] 2026.09.30 jongwon3454@newspim.com 앞으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자립도를 기준으로 상위 25% 지역은 점포 30개, 중위 50% 지역은 20개, 하위 25% 지역은 15개 이상일 때 골목형상점가로 지정할 수 있다. 전통시장 반경 1㎞ 이내와 인구감소지역에는 점포 15개 기준을 적용한다. 지자체가 골목형상점가를 지정할 때 중기부와 사전 협의하는 절차도 마련한다. 지정 이후 점포 밀집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거나 부정 유통이 확인된 곳은 지정을 취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가맹점 관리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지난 6월부터 연 매출 30억원 이하 사업자를 원칙적인 가맹 대상으로 정하고 병원·의원과 법률·회계·세무 등 전문서비스업의 가맹을 제한했다. 약국은 가맹 대상에 포함했다. 기업형 슈퍼마켓(SSM)의 가맹을 제한하는 법 개정도 추진한다. 지난해 연 매출 30억원을 초과한 가맹점은 전체의 0.5%인 1310곳에 불과했지만 결제액은 5593억원으로 전체의 14%를 차지했다. ◆ 지방관광·민간플랫폼 연계...사용처 접근성 높인다 온누리상품권을 활용해 지방 관광 소비를 촉진하는 방안도 추진한다. 지자체가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환급과 함께 관광지 입장권, 숙박시설, 지역 온라인몰 할인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연계하고 지역별 여행상품도 개발한다. 외국인은 자국에서 사용하던 결제 앱으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QR코드를 촬영해 결제할 수 있게 된다. 중기부는 알리페이와 연계할 경우 약 40개 해외 결제 앱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세종청사 중소벤처기업부 전경 [자료=중소벤처기업부] 네이버·카카오 지도에서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한 인공지능(AI) 고객 응대와 마케팅도 지원한다. 상생배달앱과 연계한 소비쿠폰과 판촉 행사도 추진한다. 내년 1월부터는 카드사 포인트를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공공기관 임직원의 복지포인트를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하도록 유도하고 관련 실적을 동반성장평가에 반영하는 방안도 검토한다. 가맹점의 소비자 권익 침해나 거래질서 위반이 확인되면 등록을 취소할 수 있도록 관리 근거도 강화한다. 반면 별다른 문제가 없는 가맹점은 등록을 자동 갱신하고, 전통시장 구역을 일부 조정할 때 필요한 행정 절차는 간소화한다. 이소영 중기부 장관은 "온누리상품권이 전통시장 상인과 지방 상인들의 매출을 키우는 확실한 마중물이 되도록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jongwon3454@newspim.com 2026-10-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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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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