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척시가 10일 필리핀 빌리란주와 라오스와 농촌 인력난 해소 MOU 체결했다.
- 올해 총 233명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4월부터 순차 입국시켜 농가에 배치한다.
- 근로자 교육과 현장 점검으로 안정적 환경 조성하며 농업 경영 안정화 기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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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삼척시는 고령화와 인건비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해외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안정적인 농업 인력 공급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필리핀 빌리란주 빌리란시 및 라오스 정부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올해 입국 예정인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결혼 이민자 가족 등을 포함해 총 233명이다. 이들은 4월 136명, 5월 92명, 6월 5명이 순차적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도입되는 인력은 총 28명으로, 신규 협약 도시인 필리핀 빌리란시에서 21명이 처음으로 입국하며 기존 협약 도시인 필리핀 시닐로안시에서 전년도 고용농가의 재입국 추천을 받은 성실 근로자 7명도 재입국해 지역 농가에 배치된다.
삼척시는 근로자들이 최소 5개월에서 최대 8개월간 현장에 전념할 수 있도록 농가 인권 및 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농가를 방문해 현장 점검 및 고충 상담을 진행함으로써 안정적인 근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해외 지방자치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우수한 농업 인력을 적시에 확보함으로써 농업 경영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실무진 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삼척시는 2022년 외국인 계절근로자 제도를 도입한 이후 2025년까지 총 157개 농가에 506명의 인력을 지원하고 있다. 이들은 근로자들의 입출국 수송과 농작업 물품 지원을 포함해 외국인 등록 및 각종 보험 가입 등의 행정적 지원을 받고 있다.
또한 고용 농가에 숙소 리모델링 및 임차료 지원 사업을 통해 계절근로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농가와 근로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안정적인 농업 경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