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원 동해시 주민들이 11일 송정지구에서 해군과 함께하는 봄 축제를 열었다.
- 송정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관한 행사에 500여 명이 참가해 군함 견학과 공연을 즐겼다.
- 동해시는 군과 지역 상생 기반을 강화하며 이나비센터 조성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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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 송정지구가 주민 주도로 기획한 '해군과 함께하는 송정 봄,봄,봄' 축제가 11일 송정동 솔밭 벚꽃길과 동해항 군항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행사는 송정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주관하고, 해군 1함대가 협력한 첫 상생 프로그램으로 500여 명의 어린이와 학부모가 참가해 벚꽃 엔딩의 봄 정취를 만끽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동해항 군항부두에서 군함 견학과 해군특수전단 장비 체험을 진행하고, 오후엔 벚꽃비가 내리는 행사장에서 해군 1함대 캄보밴드와 통기타 공연을 즐겼다. 현장 체험 부스에서는 아이스크림 아포, 키즈 네일아트, 도자기·가족 공예·엽서 만들기, 다도 체험 등 10개 프로그램이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송정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앞서 '불금전파 시즌2'를 통해 먹태 기반 먹거리와 야시장형 프로그램을 결합한 야간경제 모델을 성공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상권에 실질적 활력을 불어넣은 바 있다.
동해시는 해군 1함대 장병과 지역 주민이 함께 활용할 복합문화공간 '송정 이나비센터'를 조성 중이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군과 지역의 상생 기반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김형래 송정지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대표는 "해군 1함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활력 넘치는 송정지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onemoregiv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