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만 국민당 정리원 주석이 12일 중국 방문 마지막에 샤오미 자동차 공장을 다녀갔다.
- 정 주석은 생산라인 참관 후 샤오미 전기차를 시승하며 기술력을 높이 평가했다.
- 자신과 가족이 샤오미 제품을 애용하는 미펀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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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력 극찬, 색상·시승감에 '엄지척'
"평소 샤오미 제품 애용" 대만 내 팬덤 자처
[서울=뉴스핌] 최헌규 중국전문기자= 대만 국민당 정리원(鄭麗文) 주석이 중국 IT 굴기의 상징인 샤오미 브랜드를 즐겨 사용하고 지지하는 '미펀(米粉, 샤오미 팬덤)'인 것으로 전해졌다.
13일 중국 베이징일보에 따르면, 지난 12일 국민당 정리원 주석은 6일간의 중국 대륙 방문 마지막 일정으로 베이징 소재 샤오미 자동차 생산라인을 방문했다. 정 주석은 이 자리에서 샤오미 자동차의 기술력을 높이 평가하며, 자신과 가족이 평소 샤오미 제품을 애용하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받았다.
정리원 주석은 12일 오전 대만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대표단을 이끌고 베이징 산업 관광 시범지로 이름이 높은 샤오미 자동차 공장을 찾아 생산 라인을 참관하고 최신 기술 동향을 살펴봤다.
정 주석은 현장에서 샤오미 신형 전기차의 성능 제원에 대해 심도 있는 질문을 던지는 등 중국 신에너지차(EV) 기술력과 본토의 모빌리티 연구 성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정 주석은 화려한 색상이 특징인 '샤오미 YU7' 모델 앞에서 "색상이 매우 아름다워 여성 소비자들이 크게 매료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정 주석은 직접 차량에 탑승해 시승한 뒤 성능과 승차감에 대해 "정말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으며, "이 샤오미 차량 을 소유하고 싶냐"는 주변의 질문에 웃으며 "당연하다"고 화답했다.
이날 정 주석은 "우리 가족은 이미 여러가지 샤오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혀, 가족 모두가 샤오미의 열렬한 팬인 이른바 '미펀(米粉)'임을 공개했다.
샤오미 그룹은 2021년 자동차 산업 진출을 선언한 이후, 2024년 4월 첫 출고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60만 대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정 주석이 방중 마지막 일정으로 찾은 샤오미 베이징 공장은 지난 2025년 한 해에만 1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유치하는 등 중국 첨단 산업 탐방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다.
베이징 샤오미 자동차 생산라인 방문을 끝으로 공식 일정을 마친 국민당 대표단은 12일 오후 대만으로 돌아갔다. 베이징 정계 안팎에서는 이번 방문이 양안 간 경제·산업 협력 확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서울= 최헌규 중국전문기자(전 베이징 특파원) c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