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행복청이 13일 25일까지 해외 4개국 고위급 공무원 대상 글로벌 초청 연수를 운영한다.
- 지난해 중간관리자 연수로 사업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올해는 사업제안서 수립을 추진한다.
- 세종 현장견학과 강의로 행복도시 개발 경험을 공유하며 국제협력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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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종원 기자 =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행복청)은 오는 25일까지 해외 4개국 고위급 정책결정자 공무원을 대상으로 '행복도시 글로벌 초청 연수'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글로벌 초청 연수는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공적개발원조(ODA) 자금을 활용해 지난해부터 다음해까지 3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공동연수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는 중간관리자급 공무원을 대상으로 액션플랜을 수립하고 향후 협력사업으로 발전 가능한 도시개발 분야의 사업 아이디어가 도출됐다.
이어 올해에는 몽골,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 스리랑카 등 4개국을 대상으로 한국 도시개발 및 균형발전 경험을 바탕을 KOICA 후속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제안서(PCP) 수립할 계획이다.
먼저 행복청은 이날 입교식을 시작으로 세종시 일원에서 현장견학, 정책 강의 등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행복도시 건설 추진체계와 재원 조달 구조, 중앙행정기관 이전 및 교통계획 등 실제 행정 경험을 중심으로 연수생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연수는 6개 모듈로 구성되며.강의 13회, 세미나 4회, 워크숍 4회로 진행된다. 주요내용은 ▲한국의 통합적 도시개발 전략과 사례▲국제개발 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업구조화 방안▲ 행복도시 건설과정과 개발경험▲공공주도 주택공급 모델과 도시 재구조화▲도시교통전략 및 기후위기 시대 도시 대응방안 등이다.
또 강의주제와 연계한 현장학습도 병행된다. 연수생들은 정부세종청사 옥상정원을 둘러보고 공공자전거 어울링을 이용하며 공공건축물을 탐방한다.
아울러 서울과 판교, 철도 교통시설 등을 방문하여 한국의 도시개발 성과를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최형욱 행복청 차장은 "이번 연수는 3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국제협력 프로그램의 두 번째 과정으로, 행복도시 개발 경험과 정책노하우를 국제사회와 공유하고 참여국과의 실질적인 협력 기반을 넓혀가는 뜻깊은 계기"라며 "앞으로도 행복도시의 우수한 도시개발 모델을 기반으로 국제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jongwon34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