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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김민석 총리, 노란봉투법 결함 사실상 인정...졸속 입법 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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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의힘은 15일 김민석 총리가 노란봉투법 결함을 인정했다고 비판했다.
  •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정부의 사용자성 보완 발언을 졸속 입법 자백이라 공격했다.
  • 민간기업 혼란 외면과 법 재개정을 촉구하며 산업 생태계 재건을 다짐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민간 혼란 외면, 공공만 책임 회피…전면 재검토 필요"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국민의힘은 15일 김민석 국무총리가 노란봉투법 시행 한 달 만에 사실상 법의 결함을 인정했다며 "졸속 입법의 자백"이라고 비판했다.

박충권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김민석 국무총리가 '정부의 사용자성 책임을 법적으로 보완해야 한다'며 사실상 법의 결함을 인정했다"며 "대통령이 사용자가 되니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것이냐, 아니면 노동현장 혼란이 현실화되니 슬그머니 발을 빼려는 것이냐"고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이 30일 서울 여의도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박 대변인은 "김 총리의 발언 그 어디에서도 민간기업에 대한 부분은 찾아볼 수 없다"며 "민간 기업의 혼란은 외면하고, 공공 부문의 책임만 회피하겠다는 무책임의 극치"라고 지적했다.

그는 "정치적 동업자인 민주노총에 빚을 청산하듯 포퓰리즘 악법을 밀어붙인 결과, 지금 산업 현장은 무분별한 교섭 요구가 쏟아지는 '교섭 전쟁터'로 변질되었다"고 주장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의힘과 경제계는 입법 단계부터 불법 파업 조장, 투자 및 일자리 위축, 산업 생태계 붕괴 등 수많은 부작용을 지적하며 강력히 반대해왔다"며 "하지만 정부·여당은 이러한 경고를 무시한 채 시행을 강행했고, 그 결과 한 달 만에 1000건이 넘는 하청 노조의 공세가 이어지며 기업 경영은 마비 상태에 이르렀다"고 비판했다.

특히 그는 "중대재해처벌법을 지키려 안전 관리를 강화하면 오히려 노란봉투법상 '사용자성'의 덫에 걸리게 만드는 모순적 설계는 기업을 사지로 몰아넣고 있다"며 "하청 노동자의 안전을 챙기면 교섭 지옥에 빠지고 방치하면 형사 처벌을 받는 가혹한 딜레마 속에서 어느 기업이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에 나설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공명선거 관계 장관 회의를 주재하며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박 대변인은 "혼란을 키워놓고 사후 보완을 말하는 것은 정책 실패를 인정한 것과 다름없다"며 "정부의 대응은 늦었고, 방향도 잘못됐다"고 지적했다.

이어 "더 큰 문제는 책임의 불균형"이라며 "정부는 빠져나갈 여지를 남기면서 민간 기업에만 교섭 부담을 지우고 있다"고 꼬집었다.

그는 "지금 필요한 것은 땜질식 보완이 아니라 전면 재검토"라며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졸속 입법 독재가 불러온 이 대혼란 앞에 석고대죄하고, 즉각적인 법 재개정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박 대변인은 "국민의힘은 산업 생태계를 파괴하고 청년의 미래를 앗아가는 이 악법을 바로잡아, 노사가 상생할 수 있는 합리적인 노동 환경을 재건하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onewa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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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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