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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미·이란 2차 협상 대기에 코스피 6191 숨 고르기…외국인 순매도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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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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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일 코스피가 34.13포인트 내린 6191.92로 장마감했다.
  • 외국인 1조9975억원 순매도했으나 개인·기관은 순매수했다.
  • 코스닥은 7.07포인트 오른 1170.04로 마감하며 2차전지 강세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2차전지·화장품 강세 속 반도체 차익 매물 출회
코스닥은 1170 돌파 마감, 창업투자·전자장비 견인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미국과 이란의 2차 종전 협상을 대기하며 관망 흐름이 짙어진 가운데 코스피가 6200선 사수에 실패하며 소폭 하락했다.

1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4.13포인트(0.55%) 내린 6191.92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대금은 22조8307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조4463억원, 1504억원을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1조9975억원을 순매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 합의가 매우 근접했다고 언급하며 이르면 주말 2차 종전 협상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고 이스라엘과 레바논이 10일간의 휴전에 합의하면서 중동발 지정학적 불확실성은 한층 완화됐다. 그러나 협상 기대감이 이미 상당 부분 선반영된 만큼 지수 상승폭은 제한됐다. 전날 미 증시에서 S&P500과 나스닥은 2거래일 연속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연구원은 "위험자산 선호 회복과 실적·수주 모멘텀을 바탕으로 큰 폭의 반등을 보인 이후 쉬어가는 모습"이라며 "외국인 투자자가 4거래일 만에 순매도로 전환한 가운데 코스피는 6200선에서 등락을 반복했다"고 전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17일 오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28.31 포인트(0.45%) 하락하며 6197.74로, 코스닥은 4.10 포인트(0.35%) 하락한 1158.87로 거래를 시작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 대비 7.20원 상승한 1481.80원에 주간거래를 시작했다. 2026.04.17 yym58@newspim.com

장중 달러/원 환율은 1478원대에서 등락하다 소폭 진정되는 흐름을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현대차(+0.75%), LG에너지솔루션(+0.48%), 기아(+0.82%) 등이 올랐다. 반면 삼성전자(-0.69%), SK하이닉스(-2.34%), 삼성전자우(-1.61%), SK스퀘어(-1.16%), 삼성바이오로직스(-0.93%), 한화에어로스페이스(-6.32%), 두산에너빌리티(-2.08%)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창업투자(+7.65%), 전자장비와기기(+4.05%), 디스플레이패널(+3.90%), 문구류(+3.23%), 통신장비(+2.84%)가 강세를 보인 반면 반도체·반도체장비(-1.21%), 우주항공과국방(-2.75%) 등은 약세를 나타냈다.

특징주로는 2차전지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리튬 가격 상승과 ESS 모멘텀이 상방 압력으로 작용하며 삼성SDI, 엘앤에프 등이 올랐다. 화장품 업종은 미국 국제긴급경제권한법(IEEPA)으로 부과됐던 관세 환급에 따른 수익 개선 기대감이 유효하며 코스맥스, 달바글로벌, 한국콜마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삼성전기는 AI 시장 성장과 함께 반도체 기판과 MLCC 수요 확대 및 가격 인상 기대가 반영되며 강세를 보였다. 조선 및 조선기자재 업종은 업황 호조에 따른 수주잔고 증가와 협상력 강화 기대가 부각되며 올랐다.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소식에 진단키트·백신 관련주도 강세를 나타냈다. 반면 반도체 업종은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미반도체 등이 하락했다. 제약·바이오 업종도 미국암학회(AACR) 기대감에 강세를 보였다가 상승폭을 반납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7.07포인트(0.61%) 오른 1170.04에 장을 마쳤다. 거래량은 18억2052만주, 거래대금은 15조7677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각각 22억원, 158억원, 92억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삼성SDI ▲LG디스플레이 ▲포스코퓨처엠 ▲삼성전기 ▲엘앤에프였고 순매도 상위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두산에너빌리티 ▲현대차였다. 기관 순매수 상위는 ▲삼성전자 ▲삼성SDI ▲엘앤에프 ▲HD현대중공업 ▲POSCO홀딩스였고 순매도 상위는 ▲SK하이닉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SK스퀘어 ▲삼성전기 ▲OCI홀딩스였다.

임정은 KB증권 투자전략정보팀 연구원은 "전쟁 관련 변수는 점차 정점을 통과하는 모습으로 이번 주 코스피와 코스닥 수익률은 각각 5.68%, 6.99%를 기록했다"며 "차주부터 주요 기업 실적 발표가 본격화되면서 지수 방향성보다 실적 모멘텀과 이익 추정치 개선이 확인되는 종목군 중심의 장세가 전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9원 오른 1483.5원에 거래를 마쳤다.

 

dconnec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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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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