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20일 65.5%로 취임 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 중동 위기 속 원유 확보와 코스피 회복 등 경제 성과가 지지율 상승을 견인했다.
- 더불어민주당 50.5%, 국민의힘 31.4%로 양당 격차는 19.1%p로 소폭 줄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대통령 첫 세월호 기억식 참석 긍정 효과
더불어민주당 50.5%, 국민의힘 31.4%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이재명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가 직전 조사 대비 3.6%포인트(p) 올라 취임 후 최고치인 65.5%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공개됐다.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13∼17일 전국 18세 이상 251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65.5%로 나타났다. 기존 최고치는 취임 직후인 지난해 7월 2주 차 조사 결과인 64.6%였다.

부정 평가는 30.0%로 직전 조사 대비 2.8%p 하락했다. '잘 모름'이라고 응답한 비율은 4.5%로 집계됐다.
리얼미터는 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상승 원인으로 "중동 위기 속 원유 대량 확보와 코스피 6200선 회복 등 경제·에너지 안보 성과가 있다"며 "이스라엘에 대한 강경 인권 발언, 현직 대통령 최초 세월호 12주기 기억식 참석으로 중도층과 청년층의 지지를 확대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1011명을 대상으로 한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50.5%, 국민의힘이 31.4%를 기록했다. 민주당은 지난 조사 대비 0.1%p 떨어졌고, 국민의힘은 1.4%p 올랐다. 양당 격차는 지난주 20.6%p에서 19.1%p로 소폭 줄었다.
리얼미터는 "민주당은 호남권 경선 후폭풍과 재보궐 선거를 둘러싼 공천 갈등으로 인해 호남과 40대에서 지지가 상당 폭 이탈했다"며 "한동훈과 조국 같은 야권 거물급 인사들의 재보궐 등판으로 이슈가 분산되면서 대통령의 국정 호재가 정당 지지로 충분히 이어지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국민의힘에 대해 리얼미터는 "한동훈 전 대표의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 선거 등판과 6·3지방선거 이철우 경북지사 후보 확정, 대구시장 후보 결선행 등 영남권 주요 공천이 속도를 내며 선거판이 활발해지면서 지역과 보수층에서 결집이 강화된 것이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진 것"이라고 진단했다.
조국혁신당 지지도는 2.7%, 개혁신당 2.5%, 진보당 1.7%로 각각 집계됐다. 무당층은 8.3%였다.
두 조사는 모두 무선 자동응답 방식으로 이뤄졌다.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도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0%p, 응답률은 5.4%였다. 정당 지지도 조사 응답률은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 응답률은 3.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cja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