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글로벌·중국 특파원

속보

더보기

뉴욕증시, 트럼프 휴전 연장에 일제히 상승…나스닥 1.64%↑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트럼프 대통령이 22일 이란 휴전 무기한 연장 발표했다.
  • 뉴욕증시 주요지수는 상승 마감했다.
  • 이란 긴장 속 유가 급등하고 기업 실적 호조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뉴욕=뉴스핌]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가 22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란과의 휴전 무기한 연장 발표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340.65포인트(0.69%) 오른 4만9490.03에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73.89포인트(1.05%) 상승한 7137.90,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397.60포인트(1.64%) 뛴 2만4657.57을 기록했다.

웨드부시 시큐리티스의 스티븐 마소카 수석 부사장은 "모두가 지쳐있다"며 "시장은 분명히 유익하거나 적절한 결과를 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실적은 좋았다. 하지만 전쟁이 계속된다면 좋은 실적도 탄력을 잃을 수 있다"면서도 "그럼에도 시장에는 여전히 엄청난 가치가 있고 저평가된 종목들이 많다"고 평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파키스탄 중재단의 요청에 따라 이란이 통일된 협의안을 제출할 때까지 휴전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폭스뉴스와 인터뷰에서 트럼프 대통령이 휴전 시한을 정하지는 않았다고 확인했다.

그러나 미 해군의 이란 항구 봉쇄는 여전히 유지되고 있으며 이란도 호르무즈 해협에서 선박 2척을 나포했다. 이란의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 의회 의장은 봉쇄가 해제되지 않는 한 완전한 휴전은 의미가 없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 전광판.[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4.23 mj72284@newspim.com

슬레이트스톤 웰스의 케니 폴카리 수석 시장 전략가는 현재 상황이 "고요하면서도 혼란스럽다"고 표현했다. 폴카리 전략가는 "이란 분쟁이 진행 중이지만 투자자들은 이미 이를 넘어서 진짜 중요한 것에 집중하기 시작한 것 같다"며 "헤드라인이 터지면 시장이 반응하고 이후 진정되며 펀더멘털로 돌아오는 패턴을 우리는 이미 여러 번 봐왔다"고 말했다.

전 세계 원유 공급량의 약 20%가 통과하는 호르무즈 해협의 재개 여부는 투자자들에게 여전히 최대 변수로 남아 있다. 이날 유가는 급등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텍사스산원유(WTI) 5월물은 전장보다 배럴당 3.29달러(3.67%) 오른 92.96달러에 마감했다. 런던 ICE 선물거래소의 브렌트유 6월물은 3.43달러(3.48%) 급등한 101.91달러를 나타냈다.

S&P 500 기술업종 지수는 2% 넘게 올라 11개 업종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냈다.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약 8.48% 급등하는 등 반도체주가 강세를 주도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장중 11거래일 연속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16거래일 연속 상승을 향해 나아가고 있어 역대 최장 연속 상승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씨게이트는 바클레이스가 투자의견을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하면서 3.57% 올랐다.

기업들의 1분기 실적 발표는 긍정적이다. LSEG 데이터에 따르면 1분기 S&P 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EPS) 증가율은 약 14%를 기록 중이다. 골드만삭스 데이터에 따르면 S&P 500의 2026년과 2027년 EPS 추정치는 1월 말 이후 4% 상향됐다.

GE 버노바는 연간 매출 전망치를 상향 조정하며 13.60% 급등했다. 의료기기업체 보스턴 사이언티픽은 1분기 실적 호조에 8.97% 올랐다. 보잉은 예상보다 적은 분기 손실을 기록하며 5.53% 상승해 다우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반면 유나이티드항공은 항공유 가격 급등으로 마진이 압박을 받으면서 2분기 및 연간 이익 전망치가 월가 예상을 하회해 5.58% 하락했다.

장 마감 후 실적을 내놓는 테슬라는 이날 0.28% 상승 마감한 후 실적 공개 후 3%대 강세를 보이고 있다. 텍사스 인스트루먼츠, 사우스웨스트항공도 실적을 내놓는다.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CBOE) 변동성지수(VIX)는 전날보다 4.00% 내린 18.72를 기록했다.

mj72284@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李대통령, 한성숙 총리 임명안 재가 [서울=뉴스핌] 김미경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30일 한성숙 국무총리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밤 "한 총리의 임명 일자는 7월 1일"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서울=뉴스핌] 이건주 기자 = 한성숙 국무총리 후보자가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6.06.26 kunjoo@newspim.com 한 총리는 이재명 정부 두 번째 총리이자 50대 총리로 취임한다. 또 노무현 정부에서 2006년 첫 여성 국무총리로 임명된 한명숙 전 총리에 이어 두 번째 여성 총리가 된다.  한 총리 임명동의안은 국회 본회의 투표 결과 재석 의원 167명 중 찬성 166명, 무효 1명으로 가결됐다. 표결에 국민의힘은 불참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국회 본회의장 앞에서 기자들과 만나 "총리 인준안에 반대 의사를 이미 명확히 했기 때문에 인준 투표에 들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the13ook@newspim.com 2026-06-30 23:57
사진
동탄 등 주담대 LTV 40% 적용 [서울=뉴스핌] 채송무 기자 = 정부가 주택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경기도 화성시 동탄구,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규제지역으로 추가 지정함에 따라, 해당 지역에 대한 고강도 대출 규제가 7월 1일부터 시행된다. [사진=금융위원회] 금융위원회는 30일 신진창 사무처장 주재로 국토교통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및 주요 금융협회와 '가계부채 점검회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출 규제 강화 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반도체 벨트 등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주택가격 변동성이 확대됨에 따라 시장 불안을 조기에 차단하기 위해 마련됐다. 내일부터 규제지역으로 지정된 지역에서는 강화된 대출 규제가 적용된다. 우선 규제지역 내 주담대 취급 시 LTV가 기존 70%에서 40%로 대폭 축소된다. 단, 생애최초 주택구입이나 정책모기지 등은 완화된 비율(60~70%)이 적용된다. 또한, 다주택자는 수도권 내 주택 구입 시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LTV 0%가 적용된다. 이와 함께 투기과열지구 내에서 전세대출 보유 차주가 3억 원을 초과하는 아파트를 구입하는 것이 제한된다. 반대로, 규제지역 내 3억 원 초과 아파트 구입자 역시 전세대출을 받을 수 없다. 또, 1억 원을 초과하는 신용대출을 보유한 차주는 대출 실행일로부터 1년간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이 제한되며, 규제지역 내 1주택 보유자의 재건축·재개발 중도금·이주비 대출 시 추가 주택 구입이 제한된다. 주택 매매·임대사업자 외 여타 사업자의 규제지역 내 주택 구입 목적 주담대도 원천 차단된다. 금융당국은 시장의 혼란과 차주의 불측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경과 규정을 뒀다. 규제지역 효력 발생일 전일인 30일까지 금융회사 전산상 대출 신청 접수가 완료됐거나, 주택매매계약을 체결하고 계약금 납부를 증명한 차주는 종전 규정을 적용받는다. 토지거래허가 대상 주택의 경우, 30일까지 관할 지자체에 토지거래허가를 신청했다면 예외가 인정된다. 신진창 금융위 사무처장은 이날 회의에서 "강화된 대출 규제가 즉시 시행되는 만큼, 일선 현장에서 혼선이 발생하지 않도록 금융권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각 금융회사는 직원 교육과 전산 시스템 점검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주택 실수요자를 향해서도 "강화된 대출 규제 내용을 사전에 숙지하여 자금조달계획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금융위는 최근 기타대출을 중심으로 가계부채 증가세가 지속되고 있다고 지적하며, 관리 목표를 미준수하는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 점검 등 더욱 강력한 대응에 나서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dedanhi@newspim.com 2026-06-30 17:48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