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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홍·방미 역풍' 고립 자초한 장동혁..."후보에 짐" 張 선거 지원에 난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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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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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당내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으로 고립이 심화했다.
  • 방미 논란과 여론 악화로 리더십 붕괴 조짐을 보이며 후보들의 지원 회피가 이어졌다.
  • 당 지도부를 배제한 지역별 독자 선대위 추진과 퇴진 압박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노선 갈등에 한동훈 제명으로 계파 갈등 심화
공천 불공정 시비로 위기...'화보 방미' 결정타
張, 해당행위 시 후보 교체 경고하며 강경 대응
당내 신뢰 상실·리더십 붕괴 조짐 '고립 심화'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고립이 한층 심화하고 있다. 절윤(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단절) 등 당내 노선 갈등과 공천 내홍으로 코너에 몰린 상황에서 강행한 8박 10일의 방미가 결정타였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 후보 지원에 나서야 하지만 반기는 분위기가 아니다. 난색을 표한다. 지도부를 배제한 지역별 독자 선대위 추진도 현실화하고 있다.

장 대표의 리더십이 도마 위에 오른 것은 어제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결정적인 계기는 윤어게인 노선이었다. 절윤, 윤어게인 세력과의 단절을 놓고 당내 개혁파와 심각한 노선 갈등을 겪었다. 게다가 한동훈 전 대표를 제명 조치하면서 당내 분열을 자초했다. 김종혁 전 최고위원과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을 중징계했다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수세에 몰렸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 발언을 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표에 도움 안 된다" "후보에 짐 된다" 얘기까지 공공연 

이런 상황에서 지방선거 공천마저 공정성 시비에 휘말리면서 총체적인 위기를 맞았다. 박형준 부산시장을 컷오프(공천 배제)하려다가 의원들의 집단 반발에 무위에 그쳤고, 김영환 충북지사를 컷오프했다가 법원의 가처분 인용으로 '없던 일'이 됐다.

이게 다가 아니다. 대구시장 경선에 나선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과 주호영 의원을 컷오프했다가 이들의 반발로 대구시장 공천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일각에서 당 후보와 무소속으로 출마한 이진숙 전 위원장의 단일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얘기까지 나오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구체적인 일정조차 공개하지 않은 상식과는 다소 거리가 먼 방미가 이뤄졌다. 당초 2박 4일에서 8박 10일로 늘어난 방미 일정은 출발부터 귀국까지 뒷말이 끊이지 않았다. 당초 일정보다 이틀 먼저 이뤄진 출국부터 말이 많았다.

미국 워싱턴에서는 의회 의사당을 배경으로 한 화보 같은 사진이 소셜서비스(SNS)에 올라와 의원들은 물론 지방선거 출마 후보들을 망연자실하게 했다. 귀국 일정을 놓고도 동행한 의원들과 갈등을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인사 일정을 위해 더 머물자는 장 대표와 안 된다는 의원들이 맞선 것으로 전해졌다. 우여곡절 끝에 장 대표는 이틀 더 머물다 귀국했다.

당연히 여론은 싸늘했다. 당내에서는 "화보를 찍으러 간 것이냐"는 얘기부터 "상주가 상가(喪家)를 지키지 않고 가요방에 간 것 같다는 표현을 쓰는 사람도 있다"는 힐난이 이어졌다. "계속 미국에 머무시라"는 비아냥까지 나왔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전국에 거주하는 18세 이상 성인 1006명을 대상으로 유선 전화면접과 무선 ARS(유·무선 RDD 방식)를 병행해 진행한 조사에서 장 대표의 방미에 대해 '부적절하다'는 응답이 63.3%로 '적절하다'는 응답(27.9%)보다 두 배 이상 많았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쯤 되면 장 대표의 리더십이 온전하다고 보는 사람은 거의 없다. 사실상 붕괴 수준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표에 도움이 안 된다"는 얘기가 공공연하다. "후보에 짐이 된다"는 얘기까지 나온다. 지방선거 후보들이 장 대표 지원을 피하는 이유다. 각 지역이 지도부와 거리를 둔 독자적인 선대위 구성을 검토하는 배경이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송언석 원내대표의 모두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전국 누비는 정청래 여당 대표와 완전 대비 

김진태 강원지사는 지난 22일 강원 지역 공약 발표를 위해 강원 양양군을 방문한 장 대표와 만나 "현장을 다녀보니 원래 국민의힘 지지자였지만 중앙당을 생각하면 화가 나 투표를 하지 않겠다는 분들이 많다"며 결자해지를 요구했다. 당내 계파와 노선 갈등을 해소해 지지자들이 등을 돌린 상황을 해소해 달라는 의미로 사실상 2선 퇴진을 요구한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김 지사는 "당이 어느 정도 후보들을 뒷받침을 해줘야 한다. 지지자들이 투표장에 나오지 않으면 우리 입장에서는 희망이 없다"며 "당장 40여 일 뒤면 생사가 결정되는 후보 입장에서는 속이 탄다. 지도부가 후보들의 말을 최대한 들어달라"고 했다.

앞서 오세훈 서울시장은 장 대표를 '후보들의 짐'이라고 직격했다. 오 시장은 지난 21일 KBS 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지방선거를 위해 방미했다고 하지만 누구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나눴다는 구체적인 설명이 없다"면서 "지도부가 여기에 있어도 별로 할 일이 없는 국면이 됐다. 변명을 할 수밖에 없는 처지가 된 것"이라고 비판했다.

오 시장은 "당이 좀 더 통합적인 노선을 걷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민주당을 제외하고 모든 보수·중도층을 포용하는 입장을 취해야 선거에 도움이 된다"며 "그런 상황에서 장 대표는 현재 '후보들의 짐'이 됐다"고 했다.

박형준 부산시장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지역의 '독자 선대위' 검토 입장을 내비쳤다. 박 시장은 "부산은 부산 나름의 지역적 특성을 가지고 있다"면서 "중앙과 지역이 별로 충돌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지역 선대위의 역할을 높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했다.

박 시장은 부산 북갑에 출마한 한동훈 전 대표와의 간접적인 협력도 시사했다. 한 전 대표 출마로 부산 후보들이 일정 부분 도움을 받는 측면이 있는 만큼 통합적인 자세로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전국을 종횡무진 누비고 있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와는 완전히 대비된다. 정 대표는 이달 들어서만 전국 25곳을 찾았다. 후보들을 지원하기 위한 밀착 행보다. 반면 장 대표는 선거와 관련해서는 인천과 강원 2곳을 찾은 정도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비롯한 광역단체장 후보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일각선 퇴진 압박…장 대표 "해당 행위땐 후보자도 교체"  

일각에서 퇴진 압력까지 나오는 상황이다. 이에 장 대표는 '해당 행위 후보자 교체'를 경고하면서 강경 대응 입장에 나섰다. 장 대표는 2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금부터 발생하는 해당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겠다"며 "해당 행위를 한 사람이 후보자라면 즉시 후보자를 교체하겠다"고 경고했다.

장 대표는 "이제 본격적으로 더불어민주당, 그리고 민주당 후보와 싸워야 할 시간이다. 기강이 무너진 군대로는 전투에서 절대 이길 수 없다"며 "이제 싸울 상대를 제대로 식별하고 제대로 싸워야 할 때"라고 말했다.

장 대표의 발언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비판 목소리를 차단하기 위한 고육책으로 보인다. 장 대표는 지난 6일 인천 방문에서 윤상현 의원으로부터 "국민의힘이 국민의 짐이 되고 있다"는 비판을 받은 데 이어 지난 22일에는 김 지사로부터 "붙잡으려 하면 더 멀어져 가는 게 세상의 이치"라며 결자해지를 요구받았다. 사실상 2선 후퇴를 요구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발언이었다.

당 안팎에서는 자신과 지도부를 향한 비판에 대해 후보 교체 같은 극단적인 조치를 거론하며 '옐로 카드'를 꺼낸 것으로 해석된다. 일각에서는 최근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이 제명된 한 전 대표의 부산 북갑 보궐선거 지원 의사를 내비치고, 무공천 주장이 나온 것을 겨냥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당 16개 광역단체장 후보자 연석회의에서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26.04.23 mironj19@newspim.com

◆'대구시장 불출마' 주호영, 사실상 2선 퇴진 요구  

이에 주호영 의원은 이날 대구시장 선거 불출마 입장을 밝한 뒤 장 대표를 직접 거론하며 "'인격은 없는데 지위는 높고, 지혜는 적은데 꿈이 크면 화를 입지 않는 자가 드물 것'이라 했다"며 "제발 나아가고 물러날 때를 알기 바란다"고 했다. 사실상 2선 퇴진을 요구한 것이다.

장 대표의 경고가 선거판에서 얼마나 먹힐지는 극히 미지수다. 당내 신뢰를 상실하면서 리더십이 붕괴 조짐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선거전이 본격화하면 후보들 입장에서는 표에 도움이 된다면 하지 못할 게 없다. 특히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 후보를 교체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당장 친한계 진종오 의원은 장 대표의 경고에도 한 전 대표를 돕겠다고 했다. 진 의원은 이날 SBS 라디오에서 "(부산 북갑에) 작은 원룸 정도를 월세로 얻어놨다"며 "왔다 갔다 하면서 한 달 정도는 머물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한 전 대표 선거 지원을 위한 것이냐는 질문에 "시원하게 말씀드리면 사실은 맞다. 분열된 보수 재건을 위해서"라고 했다.

친한계로 서울시당 위원장을 맡고 있는 배현진 의원은 페이스북 글에서 "장 대표가 말하는 해당 행위가 '장동혁 (선거 지원) 오지 마라'인가"라고 되물으며 "어제 강원행이 어지간히 속상했나 본데, 민주당과 싸워 이기려면 장 대표가 없어야 하는 현실을 본인이 만들었으니 후보들도 어쩔 수 없는 지극한 '애당 행위'가 아닐까"라고 반박했다.

선거 전까지 장 대표의 지원 행보는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 후보들이 난색을 표해서다. 선거가 임박할수록 장 대표의 고립이 심화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이유다.

leej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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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임광현 발탁, 李대통령 국정 의지 담겨"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청와대는 15일 임광현 신임 대통령비서실장 발탁 배경에 '일하는 비서실'과 '일하는 행정부'를 지향하는 대통령의 국정 의지가 담겨 있다고 밝혔다. 성기홍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이날 오전 CBS 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서 "이재명 대통령께서 깊이 숙고한 결과물로서 임광현 국세청장을 신임 2기 비서실장으로 발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성 수석은 강 전 실장과 임 실장의 차이도 짚었다. 그는 "강 전 실장의 경우에는 여의도에서 잔뼈가 굵은 중진 정치인 출신"이라며 "초대 비서실장으로서 그 시기에는 내란을 극복하고 인수위원회도 없이 출범했던 이재명 정부의 새로운 국정 로드맵을 짜 나가고 설계하는 게 우리 초대 비서실장의 중요한 임무였다"고 설명했다. 이재명 대통령(당시 더불어민주당 대표, 오른쪽)과 임광현 비서실장(당시 전 국세청 차장)이 국회에서 열린 인재환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핌 DB] ◆ "정통 관료 출신…국회의원 경험도" 이어 2기 비서실장인 임 실장에 대해 성 수석은 "이제 이 대통령은 초기에 만들었던 국정의 로드맵이 현실 속에서 국민에게 체화될 수 있도록 성과물을 내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그러니 이것을 시행해 나갈 그런 바퀴를 교체할 필요가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성 수석은 "그런 바퀴로서 정통 경제 관료 출신으로서 실제로 국세청장으로 재임하며 성과로 실력을 입증한 관료 출신, 그러면서 국회의원 경험도 있는 임 실장을 선택한 것"이라며 "그래서 저는 일하는 비서실, 일하는 정부를 향한 인선이라고 평가하고 싶다"고 밝혔다. 임 실장이 관료출신이라 정무 부분에서 취약할 것 같다는 지적에 성 수석은 "임 실장은 거의 20~30년 동안을 행정부에서 근무한 분"이라며 "현대의 행정 업무는 여의도의 정치적 환경이라든지 정부적인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상태에서 그 성과를 내는 것은 힘들다"고 반박했다. 성 수석은 "국세청장을 하면서 고액 체납 징수, 역외 세금을 환수하는 작업에 매끄럽게 성과를 이끌어내는 과정 자체가 단지 정책 역량만이 아니라 정무적인 판단도 있다고 생각한다"며 "또 임 실장은 국회의원으로서 역할을 한 바도 있다"고 설명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강 전 실장과 김현지 부속실장 사이에 알력 다툼이 있었다는 소리에 성 수석은 "팩트에 근거하지 않은 루머들이 오히려 정통 담론을 뒤흔드는 양상의 소문들이 많이 퍼져 나가고 있는데 그런 것 중 하나"라며 "실제로 청와대 내부에서는 강 전 실장을 중심으로 모든 비서실 시스템이 굴러가는 식으로 쭉 진행돼 왔다"고 선을 그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5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민생물가 특별관리 관계장관 TF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 '보은 인사' 지적에 "근거 없다" 야권에서 제기된 '보은 인사' 지적도 성 수석은 반박했다. 야권은 임 실장의 처남인 이승엽 변호사가 이 대통령의 대장동 사건을 변호한 데 따른 보은 인사라 주장 중이다. 또 복지부 공무원으로 오래 재직한 임 실장의 배우자가 휴스턴 총영사로 재임 중인 점도 문제 삼았다.  성 수석은 "임 실장이나 이경은 휴스턴 총영사의 경우에는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업무 역량과 커리어 자체가 굉장히 탁월하신 분들"이라며 "처남을 비서실장의 발탁과 연결시키는 것은 근거가 없다"고 말했다. 이경은 총영사에 대해서는 "복지부 공무원을 한 것은 전체 경력 쪽에 한 10년 정도"라며 "원래 출발은 공보처에서 출발해서 노무현 정부 청와대 시절에 해외 언론 비서관실에 해외 공보를 담당했다"고 짚었다. 이어 "복지부 공무원을 그만두고 난 이후에 국제 엠네스티에 한국 사무처장을 하면서 국제 관계 분야에 활동을 많이 하신 분"이라고 덧붙였다. pcjay@newspim.com 2026-10-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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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버스킹 축제' 17일 오후 1시 한강공원서 개최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한강에서 청년 음악가들의 다채로운 공연과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감엔터테인먼트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6 한강 청년 버스킹 축제 : DAY OFF SEOUL'이 오는 17일 여의도한강공원 녹음수광장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모든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은 무료로 운영된다. [사진=감엔터테인먼트] 올해 축제는 '한강 위에서 하루를 통째로 쉬어가는 청년 문화 축제'를 주제로 마련된다. 음악과 피크닉, 한강, 가을을 결합해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을 조성하고 시민 참여와 청년 예술가 발굴을 함께 꾀한다. 청년 예술가에게는 시민과 만나는 무대를, 시민에게는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문화와 휴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취지다. 축제의 중심은 청년 음악가들의 버스킹 무대다. 싱어송라이터 오디션 '히든스테이지' 출신의 김은찬밴드,신직선,윤태경,윤준,채수빈,심각한 개구리, 채비(Che!vee), 혼즈(Hon'z) 등 10팀이 참여해 각기 다른 장르와 개성을 담은 음악을 선보인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히든스테이지' 대상 심각한 개구리(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특히 지난 7일 열린 '히든스테이지' 결선에서 대상을 받은 심각한 개구리를 비롯해 최우수상 윤태경, 우수상 김은찬밴드 등 수상자들도 이번 축제를 통해 다시 관객들과 만난다. 경연 무대에서 실력을 겨룬 청년 음악가들이 이번에는 한강 야외 무대로 자리를 옮겨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호흡할 예정이다. 청년 아티스트들의 공연에 더해 특별 초청 무대도 마련된다. 뉴올리언스 사운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컨템포러리 재즈밴드 '김루꾸밴드'와 국악·비보이·아크로바틱 등을 결합한 퍼포먼스팀 '라스트릿크루',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이 무대에 올라 축제의 볼거리를 더한다. 싱어송라이터들의 음악부터 재즈와 퍼포먼스, 비트박스까지 서로 다른 장르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사진 위쪽부터 라스트릿크루, 김루꾸밴드, 비트박서 잭브라이언(Jackbryan).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시민도 직접 무대의 주인공이 될 수 있다.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참가 희망자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으며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 가능하다. 신청자의 자기소개와 활동 경력, 희망 공연곡과 장르, 공연 영상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참가자를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버스킹' 무대에 참여하게 된다. 청년 뮤지션의 공연과 함께 시민에게도 직접 무대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무대 밖에서는 공연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서울의 향을 찾아서'에서는 서울을 대표하는 핫플레이스 이미지를 향으로 구현해 시향한 뒤 원하는 향료를 더해 자신만의 맞춤 향수를 만들 수 있다. 여러 향을 직접 맡아보고 취향에 맞게 조합해 결과물을 만드는 방식이다. '한강 포토 스테이션'에서는 축제 현장의 즐거운 순간을 간직할 수 있도록 즉석 사진 인화 부스 '한강로 사진관'을 운영한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인화해 축제의 순간을 기록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서울=뉴스핌] 정태이 기자 = 한강 포토 스테이션 [사진=감엔터테인먼트] 2026.10.08 taeyi427@newspim.com 음악과 한강의 풍경, 청춘에게 전하고 싶은 문장을 엽서에 적어 남기는 참여형 아카이브 프로그램 '한강 사운드 엽서'도 준비된다. 공연 관람에 더해 향수 제작과 사진, 엽서 등 다양한 방식으로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최 측은 "청년 음악가들이 시민과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시민들도 공연과 체험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가을 한강에서 음악과 휴식을 함께 즐기는 특별한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aeyi427@newspim.com 2026-10-13 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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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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