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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의료기관 의료제품 재고, 지난해 80~120%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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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건복지부가 28일 보건의약단체 간담회에서 357개 의료기관 의료제품 재고가 지난해 수준 이상임을 밝혔다.
  • 중동전쟁 수급 불안 해소 위해 3월 말부터 매주 간담회를 열고 재고와 원료 공급을 논의했다.
  • 의료계가 주사기·부항컵 지원과 자율 캠페인을 펼치며 정부와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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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 개최
357개 의료기관 재고 현황 발표
이형훈 차관 "긴밀히 협력할 것"

[세종=뉴스핌] 신도경 기자 = 357개 의료기관의 의료제품 재고량이 지난해와 같거나 더 많은 수준인 것으로 집계됐다.

보건복지부는 28일 서울 중구 콘퍼런스 하우스 달개비에서 12개 보건의약단체,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중동전쟁 이후 의료제품 수급불안정을 해소하기 위해 제5차 보건의약단체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밝혔다.

정부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의료제품 수급 불안정에 대응하기 위해 3월 말부터 12개 보건의약단체와 매주 정례 간담회를 개최하고 있다. 의료기관의 의료제품 재고 현황, 조제약 포장지, 투약병(시럽병) 등에 대한 원료 우선 공급 현황과 주사기, 부항컵 등의 유통 관리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형훈 보건복지부 차관이 20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2차 회의를 개최했다. [자료=보건복지부] 2025.10.20 sdk1991@newspim.com

정부는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17개 시도 보건소 협조를 받아 357개 의료기관의 의료제품 재고 현황을 조사했다. 그 결과, 주사기, 수액세트 등 조사 품목 대부분의 현재 재고량이 전년 대비 같거나 높은 수준임을 확인했다.

조제약 포장지, 투약병(시럽병)은 이달부터 원료 추가 공급, 자체 노력 등을 통해 다수 생산업체가 평시 수준의 원료를 확보했다. 조제약 포장지 롤지 생산량은 지난해 월 평균 32만9000롤을 생산했지만 이달 34만5000롤로 생산량이 늘었다.

의료계 직역 단체들도 자율적으로 지원 사업을 하고 있다. 대한의사협회는 주사기 제조업체와 협력해 혈액투석전문 의원 등에 주사기를 지원하고 있다. 대한한의사협회도 부항컵 생산업체와 연계해 한의원에 공급했다. 대한병원협회는 자율 실천 선언을 통해 유통업체에 평소보다 많은 양의 의료제품 공급을 요구하지 않는 등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형훈 복지부 차관은 "정부는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다른 산업 분야보다 우선적으로 의료제품에 대해 플라스틱 원료 공급을 하고 있다"며 "사회적 불안감을 이용하는 일부 판매업체가 적발되고 있는 만큼 유통 질서도 제 모습을 되찾아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차관은 "여러 어려움을 민관이 함께 힘을 모아 슬기롭게 헤쳐 나간 만큼 앞으로도 정부와 보건의약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sdk19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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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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