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태성전장 베트남 법인이 29일 닌빈성 노동연맹으로부터 2026년 노사 화합 우수상을 받았다.
- 지난달 27일 애국 모방 운동 행사에서 기술 혁신과 노사 협력 성과를 인정받았다.
- 생산 공정 개선과 창의 제안 반영으로 효율성·품질을 높여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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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태성전장은 베트남 생산법인인 태성비나 주식회사가 베트남 닌빈성 노동연맹으로부터 '2026년 노사 화합 우수상'을 수상하며 기술 혁신과 노사 협력을 기반으로 한 생산성 향상 성과를 공식 인정받았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이번 수상은 지난달 27일 베트남 닌빈성에서 개최된 '2025년 애국 모방 운동 결산 및 2026년 모방 운동 출범식'에서 진행됐다. 해당 행사는 닌빈성 노동연맹이 주관하는 지역 대표 행사로 1,597개 풀뿌리 노동조합 중 사회·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이다.
특히 태성전장 베트남 법인은 기술 혁신과 노사 협력 기반 생산성 향상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022년 설립된 태성전장 베트남 법인은 'Good Labor, Creative Labor' 캠페인을 중심으로 단순 복지 중심의 노사 관계를 넘어 현장 중심의 기술 혁신 체계를 구축해왔다.

또한 노사가 공동으로 생산 공정의 개선 과제를 도출하고 근로자의 창의적 제안을 실제 생산 라인에 반영하는 운영 체계를 통해 공정 효율성과 품질 경쟁력을 동시에 끌어올린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태성전장은 관계사인 친환경차 부품 전문기업 티에스모스트를 포함한 그룹 차원에서 글로벌 생산 체계 고도화를 추진하고 있다. 베트남 법인의 운영 성과를 기반으로 생산 혁신 모델을 해외 사업장 전반으로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친환경차 부품 시장 대응력과 글로벌 공급 경쟁력을 동시에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태성전장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지 구성원들이 핵심 인력으로서 기술 혁신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조직 문화가 자리 잡았음을 의미한다"며 "베트남 법인의 운영 성과를 글로벌 사업장에 확산해 그룹 전반의 제조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nylee5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