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7일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했다.
- 연 4.25%로 올린 것은 2023년 12월 이후 2년 반 만이다.
- 인플레이션 지속과 중동 전쟁 불확실성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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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인공지능(AI) 번역에 기초해 작성한 콘텐츠이며 원문은 파이낸셜타임스(FT) 5월 7일자 보도입니다.
[런던=뉴스핌] 장일현 특파원 = 유럽 최대 산유국인 북유럽 스칸디나비아반도 국가 노르웨이가 7일(현지 시각) 정책금리를 0.25%포인트 올렸다. 유럽 국가 중에서 금리를 인상한 것은 지난 3월 아이슬란드에 이어 노르웨이가 두 번째이다. 노르웨이의 금리 인상은 지난 2023년 12월 이후 약 2년 반 만이다.
노르웨이는 하루 약 190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한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이날 통화정책회의를 열고 정책 금리를 연 4.25%로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1년에 8번 통화정책회의를 여는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지난 3월에는 금리를 4.0%로 동결했었다.
이다 볼덴 바케 노르웨이 중앙은행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은 수준에 있으며 최근 수년간 목표치를 웃돌고 있다"며 "특히 중동 전쟁이 경제 전망에 상당한 불확실성을 야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은행 측은 "이란 분쟁으로 인해 최근 외부 가격 압력이 3월보다 다소 더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면서 "다만 크로네 가치 상승이 수입 인플레이션을 완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의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은 지난 3월 3.6%를 기록해 전달의 2.7%에 비해 0.9%포인트가 높아졌다.
영국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는 "노르웨이는 서유럽 최대 석유 생산국으로 세계 최대 규모의 국부펀드(자산 2조 달러 이상)를 보유하고 있다는 점에서 서방 경제권 내에서도 특수한 위치에 있다"며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미국이나 유로존(유로화 사용 21개국) 등과 비교할 때 물가상승률을 목표인 2%로 낮추는 데 더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ECB와 영란은행은 최근 금리를 각각 2.0%와 3.75% 수준에서 동결했다. 이웃나라 스웨덴 중앙은행은 이날 금리를 1.75%로 동결했다.
FT는 "노르웨이 내에서는 물가 상승의 상당 부분이 통제 불가능한 외부 요인에 달려 있는 만큼 금리 인상이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영향이 얼마나 클지에 대한 격렬한 논쟁이 이어져 왔다"며 "이코노미스트들은 노르웨이 중앙은행이 올해 최소 한 차례 추가 금리 인상을 단행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노르웨이 중앙은행은 이날 추가적인 정책 방향 신호는 거의 제시하지 않았다. 지난 3월 회의 때는 금리가 올해 말까지 최대 4.5%까지 오를 수 있다고 밝혔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