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부동산 분양

속보

더보기

고양창릉 후속 흥행 노리는 ′우미린 그레니티′…관건은 교통 체감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고양창릉 3기 신도시에 14일 첫 공공분양 단지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가 본청약을 진행했다
  • GTX-A 창릉역·서울 접근성 호재에도 역까지 도보 이용이 어려워 체감 역세권 한계와 단지 규모가 변수로 지적됐다
  • 분양가는 인근 화정·행신 구축보다 높지만 신축·개발 프리미엄을 감안하면 실수요자들의 입지·가격 선호가 갈릴 전망이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고양창릉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시공 '우미건설'
"GTX 기대감만으론 부족"…역 거리 등 입지 변수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3기 신도시 가운데 올해 첫 공공분양 물량인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가 이달 공급되면서 청약시장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서울 은평·마포권과 인접한 입지에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창릉역 개발 기대감까지 더해지면서 앞서 고양창릉 A4·S5·S6 블록에서 이어진 흥행 흐름이 재현될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

다만 이번 분양 단지는 GTX 역세권 체감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데다 단지 규모도 크지 않아 이전 본청약 단지들만큼의 흡입력을 보이긴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제기된다. 최근 수요자들이 단순 개발 기대감보다 실제 교통 편의성과 생활 인프라 완성도를 더욱 면밀히 따지는 분위기로 바뀌고 있어서다.

[AI일러스트 = 최현민 기자]

◆ 고양창릉 첫 민간참여 공공분양 아파트…시공 '우미건설'

14일 업계에 따르면 올해 고양창릉 첫 공공분양에 나선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가 서울 접근성을 앞세워 흥행에 도전하지만 GTX 접근성과 단지 규모 등이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우미건설은 이달 경기 고양 창릉 공공택지지구 S-1블록에서 '고양 창릉 우미린 그레니티' 본청약에 나선다. 사전청약 당첨자는 이달 18일부터 이틀간, 특별공급은 26일, 일반공급은 27일~28일간 접수가 이뤄진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개동, 전용면적 59·74·84㎡, 총 49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지난 2022년 7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던 단지로, 당시 당첨자 물량인 362가구를 제외한 잔여 가구를 대상으로 본청약이 이뤄진다. 특별공급은 96가구, 일반공급은 32가구다. 사전청약 당첨자의 참여율에 따라 공급가구수는 변동될 수 있다. 

고양창릉지구는 경기 고양시 행신동·원흥동·화전동 일대 약 811만㎡ 규모로 조성되는 3기 신도시다. 서울 은평구와 맞닿아 있어 3기 신도시 가운데 서울 접근성이 가장 우수한 곳으로 평가받는다. 향후 창릉테크노밸리 등을 중심으로 자족기능 확충도 추진된다.

단지 인근에는 GTX-A 창릉역과 고양~은평선 신설역이 예정돼 있다. GTX-A 개통 시 서울역 접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고양창릉 일대는 대표적인 수도권 서북부 수혜지로 꼽혀왔다. 앞서 공급된 S4·S5·S6 블록 역시 GTX 기대감이 반영되며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GTX 기대감만으론 부족"…역 거리·단지 규모 변수

다만 시장에서는 이전 고양창릉 본청약 때와 같은 분위기가 재현될지는 미지수라는 평가도 나온다.

무엇보다 GTX-A 창릉역과의 거리가 변수로 꼽힌다. 단지가 창릉지구 서측에 위치해 서울 접근성 자체는 우수하지만 실제 GTX역까지는 도보 이동이 쉽지 않은 거리라는 점에서 체감 역세권으로 보기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기존 A4·S5·S6 블록 역시 역과 거리는 있지만 도보로 이용이 가능한 수준이었고, 초기 공급 기대감까지 더해지며 높은 청약 경쟁률로 이어졌다. 

단지 규모는 기존 고양창릉 공급 단지들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지구 중심부와는 다소 거리가 있고 생활권 역시 창릉신도시보다는 기존 행신동 생활권과 더 가깝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에 따라 실수요자들이 GTX 접근성과 생활 인프라 체감 등을 더욱 꼼꼼히 따지면서 입지에 대한 선호가 엇갈릴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된다.

분양가는 인근에 위치한 화정·행신동 구축 아파트 시세와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분석된다. 평균분양가격은 전용 59㎡가 5억6778만원, 전용 74㎡가 6억9057만원, 전용 84㎡가 7억8340만원으로 책정됐다. 다만 인근 아파트들이 준공 30년 안팎의 노후 단지인 만큼 신축 프리미엄과 향후 개발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단순 가격 비교는 어렵다는 평가가 나온다.

업계 관계자는 "고양창릉 자체의 입지 경쟁력은 여전히 높은 편이지만 최근 청약 시장은 단순 GTX 기대감만으로 움직이진 않는다"며 "실제 역 접근성과 생활권 체감, 단지 규모 등에 따라 청약 성적이 예상보다 갈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min72@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국 FIFA 랭킹 32위로 '7계단 추락' [서울=뉴스핌] 남정훈 기자 = 2026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의 후폭풍이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도 고스란히 반영됐다. FIFA가 20일(현지시간) 발표한 2026년 7월 남자 축구 세계랭킹에서 한국은 랭킹 포인트 1558.72점을 기록하며 32위에 자리했다. 북중미 월드컵 직전 25위였던 한국은 한 달 만에 7계단 하락했고, 2021년 12월(33위) 이후 처음으로 30위권 밖으로 내려갔다. 올해 1월만 해도 22위를 기록했던 것을 감안하면 불과 반년 만에 10계단이나 순위가 떨어졌다. [과달라하라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손흥민이 12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A조 조별리그 체코와의 경기에서 득점에 실패하자 아쉬워하고 있다. 2026.6.13 psoq1337@newspim.com 순위 하락의 가장 큰 원인은 월드컵 성적이다. 홍명보 전 감독이 이끈 한국은 조별리그 A조에서 체코를 상대로 2-1 승리를 거뒀지만, 이후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연달아 0-1로 패하며 1승 2패로 탈락했다. 48개국 체제로 확대된 이번 대회에서 32강 진출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기대를 밑도는 성적을 남겼다. 특히 남아공전 패배의 여파가 컸다. FIFA 랭킹은 엘로(Elo) 방식으로 계산되며 경기 결과뿐 아니라 상대 전력과 대회의 중요도를 함께 반영한다. 월드컵 본선은 가장 높은 가중치가 적용되는 만큼 승패에 따른 포인트 변동 폭도 크다. 한국은 멕시코와 남아공전에서 잇따라 패하면서 랭킹 포인트를 크게 잃었고, 토너먼트 진출 실패로 추가 점수를 획득할 기회마저 사라졌다. 반면 경쟁국들은 월드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순위를 끌어올렸다. 그 결과 한국의 7계단 하락은 이번 발표에서 30위권 국가 가운데 가장 큰 낙폭으로 기록됐다. [서울=뉴스핌] 박상욱 기자 = 홍명보 감독. [사진=로이터] 2026.06.29 psoq1337@newspim.com 아시아 내 위상도 한 단계 내려갔다. 일본은 월드컵 32강 진출과 함께 17위로 한 계단 상승하며 아시아 최고 순위를 유지했다. 이란은 22위, 호주는 28위에 자리했고 한국은 호주에도 밀리며 아시아 4위로 내려앉았다. 월드컵 전만 해도 일본과 이란에 이어 아시아 3위였던 한국은 이번 대회를 거치며 순위 경쟁에서 한발 뒤처지게 됐다. 한국과 같은 조에서 경쟁했던 국가들의 순위도 눈길을 끌었다. 멕시코는 월드컵 성과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올라 처음으로 톱10에 진입했고, 체코는 48위, 남아프리카공화국은 54위에 자리했다. 세계 랭킹 최상단에도 변화가 있었다. 월드컵 우승을 차지한 스페인이 결승에서 아르헨티나를 꺾으며 1위 자리를 탈환했고, 준우승한 아르헨티나는 2위로 내려갔다. 프랑스와 잉글랜드는 각각 3위와 4위를 유지했고, 브라질과 모로코, 포르투갈, 벨기에, 네덜란드, 멕시코가 톱10을 형성했다. [이스트 러더퍼드 로이터=뉴스핌] 박상욱 기자=노르웨이의 엘링 홀란이 6일(한국시간) 북중미 월드컵 16강전 브라질 대 노르웨이전에서 선제골을 넣은 뒤 환호하고 있다. 2026.7.6 psoq1337@newspim.com 이번 발표에서 가장 큰 상승세를 보인 국가는 노르웨이였다.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을 앞세워 사상 첫 월드컵 8강 진출에 성공한 노르웨이는 31위에서 19위로 무려 12계단을 뛰어오르며 가장 큰 폭의 순위 상승을 기록했다. 월드컵 실패와 함께 FIFA 랭킹까지 급락한 한국은 향후 국제대회 시드 배정과 월드컵 예선 조 추첨에서도 이전보다 불리한 위치에 설 가능성이 커졌다.  wcn05002@newspim.com 2026-07-21 09:37
사진
수도권·강원 오늘 최대 120㎜ 폭우 [서울=뉴스핌] 송은정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수도권에 120㎜ 폭우 등 전국에 장맛비가 내릴 전망이다. 기상청과 케이웨더에 따르면 이날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다. 화요일인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곳에 따라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사진=뉴스핌 DB] 예상 강수량은 수도권 30~80mm(많은 곳 120mm 이상), 강원내륙·산지 30~80mm(많은 곳 강원중·북부내륙 120mm 이상), 강원동해안 5~40mm, 충청권 30~80mm(많은 곳 충남북부서해안 100mm 이상), 전라권 5~40mm, 경남서부내륙, 대구·경북 5~40mm, 제주도 5mm 안팎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22∼26도로 예보됐다. ▲서울 24도 ▲인천 24도 ▲수원 25도 ▲춘천 23도 ▲강릉 24도 ▲청주 25도 ▲대전 24도 ▲전주 26도 ▲광주 25도 ▲대구 25도 ▲부산 26도 ▲울산 26도 ▲제주 27도다. 낮 최고기온은 26∼37도로 예상된다. ▲서울 29도 ▲인천 28도 ▲수원 30도 ▲춘천 27도 ▲강릉 31도 ▲청주 31도 ▲대전 31도 ▲전주 32도 ▲광주 32도 ▲대구 34도 ▲부산 31도 ▲울산 34도 ▲제주 34도다. 바다 물결은 서해 앞바다 0.5~1.0m, 남해 앞바다 0.5~1.5m, 동해 앞바다 0.5~1.5m로 일겠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으로 예상된다.  yuniya@newspim.com 2026-07-21 06:3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