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정치 국회·정당

속보

더보기

이준석 "국민배당금, 우회 말고 삼성전자·하이닉스 국유화법 발의하라"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의 '포퓰리즘적 긴축재정' 표현을 모순이라고 비판했다.
  • 포퓰리즘은 돈을 푸는 정치이고 긴축은 그 반대라며 두 단어는 결합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 국민배당금 정책을 겨냥해 삼성전자·SK하이닉스 국유화법 발의를 촉구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포퓰리즘적 긴축재정은 표현 자체로 모순"

[서울=뉴스핌] 송기욱 기자 =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13일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사용한 '포퓰리즘적 긴축재정'이라는 표현에 대해 "표현 자체로 모순인 '뜨거운 얼음'이고 '소리치는 침묵'"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논란의 국민배당금에 대해서는 "삼성전자 국유화법과 SK하이닉스 국유화법을 발의하라"고 꼬집었다.

이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국어 교과서에 나오는 공감각적 심상으로 정치 메시지를 만드시는 겁니까. 아니면 단어의 뜻을 모르시거나, 알면서도 모른 척하시는 겁니까"라고 물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 [사진=뉴스핌 DB]

그는 "포퓰리즘의 정의는 단순하다. 인기에 영합해 돈을 푸는 정치"라며 "긴축은 정확히 그 반대다. 인기 없는 결정을 감수하고 지갑을 닫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 두 단어는 결합할 수 없다"며 "그런데 대통령께서는 이 두 단어를 억지로 붙여 놓고 자신을 비판하는 모든 목소리에 겨누고 계신다"고 지적했다.

이 대표는 "돈 푸는 것이 포퓰리즘"이라며 "선심성 하사금 정치를 멈추라는 말은 책임이지 포퓰리즘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책임을 포퓰리즘이라 부르고 본인의 돈풀기를 책임이라 부르시는 이 적반하장은, 양심의 문제이거나 의식화된 언어 창조로 본인의 아집을 덮으려는 시도"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 대표는 "올해 예산 728조원, 적자국채만 110조원"이라며 "IMF는 한국 부채비율 상승폭이 비기축통화국 가운데 세계 1위가 될 것이라 경고했다"고 밝혔다.

또 "매일경제가 경제학자 104명에게 물었더니 확장재정을 지속해야 한다는 응답은 7.7퍼센트뿐이었다"며 "대통령께서 '돌림노래'라며 깎아내리신 그 목소리는, 학계와 시장의 정직한 합창"이라고 덧붙였다.

김용범 정책실장에 대해서는 "한술 더 떠 반도체 초과세수로 '국민배당금'을 만들자고 하셨다"며 "기업의 이익이 그렇게 탐나고 그걸 뿌려서 얻을 표가 탐나십니까"라고 비판했다.

그는 "우회하지 마시고 정직하게 가십시오"라며 "다수 의석에 그렇게 자신 있으시다면, 삼성전자 국유화법과 SK하이닉스 국유화법을 발의하십시오. 잼비디아가 어차피 그런 것 아니었습니까"라고 꼬집었다.

마지막으로 이 대표는 "언어를 비틀어 현실을 가린 권력은 끝이 좋은 적이 없다"며 "지금 이 정부가 쌓고 있는 가장 위험한 적자는 재정 적자가 아니라 언어의 적자"라고 직격했다.

oneway@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한동훈, '최대 격전지' 북구갑 당선 [서울=뉴스핌] 신정인 박서영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후보가 접전 끝에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4일 오전 2시 기준, 한 후보는 42.99%의 득표율(3만4920표)을 기록해 당선이 확정됐다. 한동훈 무소속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가 29일 오전 부산광역시 북구 만덕2동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사전투표소에서 아내인 진은정 씨와 함께 사전투표를 마치고 나서고 있다. [사진 = 뉴스핌DB] 마지막까지 치열한 경합을 벌인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41.24%(3만3495표)를 얻어 2위에 머물렀다. 두 후보 간의 격차는 1.75%포인트(1425표)에 불과했다. 박민식 국민의힘 후보는 15.76%(1만2802표)의 득표율로 3위에 그쳤다. 한 후보는 이날 북갑 선거사무실에서 "역사적인 승리로 북구의 미래와 보수 재건의 길을 열어주신 북구의 위대한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제게 맡겨주신 임무를 북구 시민과 부산 시민, 대한민국 국민을 먼저 생각하면서 반드시 완수해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북구를 발전시키고 보수를 재건하며, 이재명 정권의 폭주를 제어해 대한민국의 균형추를 맞추겠다"면서 "민심이 대단히 두렵고 위대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오직 민심만 보고 가는 정치인이 되겠다"고 말했다.  석패한 하 후보는 '북구 발전의 열망, 잊지 않고 더 낮은 자세로 정진하겠습니다'라는 낙선 인사를 통해 "이번 보궐선거 결과를 겸허히 받아들이며, 저를 믿고 지지해주신 모든 분의 성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승리하신 한동훈 후보께도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하 후보는 "결과로 보답하지 못해 송구하고, 지난 한 달간 확인한 주민분들의 북구 발전에 대한 뜨거운 열망을 가슴 깊이 새기며 앞으로도 낮은 자세로 북구를 지키겠다"고 했다. 이번 보궐선거는 거대 양당 후보 사이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한 한 후보가 막판 스퍼트로 역전에 성공하며 부산 지역 정치 지형에 새로운 파장을 몰고 올 것으로 전망된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2:20
사진
'대구 달성' 이진숙 당선 확실 [서울=뉴스핌] 신정인 기자 = 6·3 국회의원 보궐선거 대구 달성군에서 이진숙 국민의힘 후보의 당선이 확실한 것으로 전망됐다. 1961년생으로 올해 64세인 이 후보는 경북대학교 영어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언론학 석사 학위를 받은 언론인 출신이다. 이진숙 6·3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 [사진=뉴스핌 DB] 이 후보는 1987년 MBC 기자로 입사했다. 최초의 여성 종군기자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대전MBC 사장을 역임하는 등 언론계에서 굵직한 커리어를 쌓아왔다. 이 후보는 윤석열 정부에서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으로 발탁되며 정권의 핵심 인사로 주목받았다. 방통위원장 재임 시절 공영방송 개혁 등을 추진하며 보수 진영의 강력한 지지를 받았다. 이번 6·3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보수의 심장'이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 달성군에 국민의힘 후보로 전략 공천돼 출마했다. 이 후보는 선거 운동 기간 내내 높은 인지도를 바탕으로 대구 달성군의 정권 심판론을 차단하고 지역 표심을 빠르게 흡수해 왔다. 당선이 확실시됨에 따라 이 후보는 언론계와 행정부를 거쳐 국회의원으로서 여의도 정계에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 allpass@newspim.com 2026-06-04 00:2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