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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ICT 수출 427억달러 126% 증가…"수출 견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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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ICT 수출이 427.1억달러로 125.9% 늘었다
  • 반도체가 173.3% 급증하며 2개월 연속 300억달러를 넘겼다
  • 대중·대미 수출이 크게 늘며 무역흑자 265.5억달러를 기록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사상 최초로 2개월 연속 400억달러 돌파
반도체 173%↑…2개월째 300억달러 넘어
ICT 무역흑자 3개월 연속 200억달러 달성

[세종=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지난 4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하면서 역대 최고의 증가율을 기록했다.

사상 처음으로 2개월 연속 400억달러를 돌파했고, 무역수지는 3개월 연속 200억달러를 넘어섰다.

14일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에 따르면, 지난 4월 정보통신산업(ICT) 수출이 427.1억달러로 전년 동월(189.1억달러) 대비 125.9% 증가했다.

같은 기간 ICT 수입은 161.6억달러로 전년 동월(121.2억달러) 대비 33.3% 증가했다. 무역수지는 265.5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 반도체 수출 173% 급증…수출 선봉장 역할

우선 품목별로 보면, 반도체 수출이 3배 가까이 급증하면서 수출 선봉장 역할을 했다.

반도체 수출은 319.1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173.3% 급증했다. 서버 수요 등에 따른 메모리 초과 수요 지속, 메모리 가격 상승세도 유지돼 수출이 크게 늘었다. 사상 최초로 2개월 연속 300억달러를 돌파했다.

디스플레이는 14.4억달러로 5.3% 감소했다. 반도체 가격 상승에 따른 원가 부담 증가 등의 영향으로 전방기업 수요가 둔화됨에 따라 전체 수출이 감소했다.

휴대폰은 13.6억달러로 14% 늘었다. 고사양 제품 수요 견조에 따른 완제품 수출 확대 및 카메라 모듈 등 고부가 부품 판매 호조로 수출이 증가했다.

컴퓨터·주변기기는 42.6억달러로 430% 급증했다. 인공지능(AI) 서버용 반도체기반 저장장치(SSD)의 수요 확대와 단가 상승 등으로 SSD 수출이 컴퓨터·주변기기 전체 수출을 견인하며 사상 처음으로 40억달러를 돌파했다.

통신장비는 2.2억달러로 9.9% 늘었다. 베트남향(向) 통신장비 부분품(0.2억달러, 37.4%↑)과 일본향(向) 유선통신용 장비(0.04억달러, 49.7%↑)를 중심으로 전체 수출이 증가했다.

◆ 중국 수출 132% 늘어…미국은 4배 급증

지역별로 보면, 대(對)중국 수출이 두 배 이상 급증했고, 미국도 네 배로 늘었다. 베트남과 유럽연합(EU) 등 주요국 모두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우선 중국(홍콩 포함) 수출은 167.7억달러로 132.1% 급증했다. 반도체 수출이 143.4억달러로 169.8% 증가했고, 휴대폰은 6.8억달러(+31.9%), 컴퓨터·주변기기도 6.3억달러(+214.2%)를 기록했다.

미국 수출은 79억달러로 294.2%나 급증했다. 반도체(44.3억달러, 671.5%↑), 휴대폰(2.4억달러, 52.4%↑), 컴퓨터·주변기기(23.1억달러, 997.8%↑)등 주요 품목 모두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자료=산업통상부] 2026.05.14 dream@newspim.com

베트남은 57.7억달러로 89.3% 늘었다. 반도체(42.8억달러, 146.8%↑), 디스플레이(8.2억달러, 12.2%↑), 컴퓨터·주변기기(1.1억달러, 100.8%↑) 등 주요 품목 모두 큰 폭의 증가율을 보였다.

대만은 45.4억달러로 89.4% 증가했다. 반도체(42.6억달러, 91.9%↑), 컴퓨터·주변기기(0.9억달러, 303.1%↑)는 늘었고, 디스플레이(0억달러, -40.3%), 휴대폰(0.1억달러, -56.1%)은 큰 폭으로 감소하며 고전했다.

EU는 17.8억달러로 58.4% 늘었다. 반도체(6.7억달러, 100.9%↑), 컴퓨터·주변기기(5.2억달러, 224.3%↑) 등 주요 품목 수출이 크게 늘었다.

인도는 9.5억달러로 86.5% 증가했다. 반도체(7.0억달러, 152.8%↑), 컴퓨터·주변기기(0.3억달러, 90.8%↑) 수출이 크게 늘었다.

일본은 4.5억달러로 42.5% 늘었다. 반도체(2.3억달러, 117.2%↑), 디스플레이(0.1억달러, 10.1%↑), 컴퓨터·주변기기(0.5억달러, 5.6%↑) 등 주요 품목에서 선전했다.

산업부 관계자는 "두 달 이상 이어지는 중동 전쟁 상황에서도 사상 최초 2개월 연속 400억달러 이상을 기록하며, 역대 수출 증가율 1위를 기록했다"면서 "무역수지도 사상 처음으로 3개월 연속 200억달러를 돌파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ICT 수출이 국가 전체 수출액(858.9억달러)의 절반 가량(49.7%)을 유지하는 등 우리 경제 수출을 견인하는 주력 산업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강조했다.

drea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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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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