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차그룹이 21일 로테르담서 수소행사에 참가했다.
- HTWO 부스에 넥쏘와 연료전지 목업을 전시했다.
- 수소 생태계와 실용적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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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현대차그룹은 네덜란드 로테르담에서 열린 '월드 하이드로젠 서밋 2026'에 참가해 수소 산업의 미래 방향을 논의했다고 21일 밝혔다.
19∼21일 로테르담 아호이 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모빌리티, 생산, 인프라, 규제, 투자 등 수소 산업 전반을 다루는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로, 100여 개국 정부 관계자와 500여 개 기업 관계자 등 1만여 명이 참석했다.
현대차그룹은 한국관에 수소 브랜드 'HTWO'를 중심으로 부스를 구성하고 수소연료전지시스템 목업과 차세대 승용 수소 전기차 '디 올 뉴 넥쏘'를 전시했다. 디 올 뉴 넥쏘는 최고출력 150㎾ 모터를 탑재했으며 시속 0∼100㎞ 가속에 7.8초가 소요된다. 국내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720㎞까지 주행 가능하며 올해 유럽 시장 판매를 시작했다.

현대차그룹은 글로벌 파트너들과 지속 가능한 수소 생태계 구축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수소가 탈탄소화 수단을 넘어 글로벌 에너지 공급망 리스크 해소의 에너지원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기술 개발과 함께 일관된 정책과 글로벌 표준 확립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위원회 창립 멤버이자 공동 의장사로서 20일 국제수소무역포럼(IHTF) 라운드테이블에도 참석했다. 20여 개국 장·차관이 참석한 이 회의에서는 에너지 안보 중요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산업계와 정부 간 공동 대응을 위해 실용적인 수소 전략이 필요하다는 내용이 다뤄졌다.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