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스포츠 야구

속보

더보기

[AI프리뷰] 24일 광주 KIA-SSG전, SSG 타케다 제압 후 스윕 노리는 '홈런 공장' KIA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AI 핵심 요약

beta
분석 중...
  • KIA 타이거즈가 24일 광주에서 SSG와 맞대결했다
  • 선발 올러와 타케다의 최근 성적 격차가 크게 벌어졌다
  • 홈 이점과 선발, 타선 흐름 고려시 KIA 우세가 점쳐졌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AI를 활용해 해당 경기를 예상, 분석한 내용입니다. 상단의 'AI MY 뉴스' 로그인을 통해 뉴스핌의 차세대 AI 콘텐츠 서비스를 활용해보기 바랍니다.

[서울=뉴스핌] 한지용 기자 = 2026 KBO 리그 KIA 타이거즈 vs SSG 랜더스 광주 경기 분석 (5월 24일)

5월 24일 오후 2시,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리그 4위 KIA 타이거즈(24승 1무 22패)와 공동 5위 SSG 랜더스(22승 1무 24패)가 맞붙는다. 선발 투수는 KIA 애덤 올러, SSG 타케다 쇼타로 예고됐다. 전날(23일) 경기까지 KIA는 2연승을 달리며 단독 4위를 지켰고, SSG는 6연패에 빠졌다. 두 팀의 승차는 2경기로 벌어졌지만, SSG가 이날 승리하면 다시 중위권 경쟁의 불씨를 살릴 수 있다.

[서울=뉴스핌] KIA 외국인 우완 선발 투수 애덤 올러 [사진=KIA 타이거즈] 2026.05.24 football1229@newspim.com

◆팀 현황

KIA 타이거즈 (24승 1무 22패, 4위)

KIA는 최근 10경기 7승 3패, 2연승으로 흐름이 좋다. 5할 승률을 넘긴 뒤 단독 4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홈 성적도 14승 1무 9패로 안정적이다. 특히 이번 SSG와의 광주 시리즈에서 연승을 거두며 중위권 경쟁팀을 직접 밀어냈다는 점이 크다. 선두권과 격차는 아직 있지만, 5월 말 흐름만 놓고 보면 KIA는 상위권 재진입의 발판을 만들고 있다.

KIA의 강점은 확실한 장타력이다. 팀 타율 0.270으로 리그 4위, 47경기 251득점(공동 3위), 431안타(5위), 홈런 57개(1위)를 기록 중이다. 홈런 생산력은 리그 최상위고, 2루타도 84개(1위)로 많아 한 번 흐름을 타면 빅이닝을 만들 수 있다. 마운드도 팀 평균자책점 4.29로 리그 3위로 준수하다.

SSG 랜더스 (22승 1무 24패, 공동 5위)

SSG는 22승 1무 24패, 승률 0.478로 한화·두산과 공동 5위다. 시즌 초반 상위권을 달렸지만 최근 10경기 2승 8패, 현재 6연패로 흐름이 급격히 꺾였다. 원정 성적은 12승 13패로 크게 나쁘지 않지만, 연패가 길어지면서 선발·불펜·타선 모두 심리적 부담이 커진 상황이다.

SSG는 팀 타율 0.266으로 리그 5위, 47경기 254득점(3위), 432안타(4위), 47홈런(3위)을 기록 중이다. 공격 지표만 보면 KIA와 큰 차이가 없고, 득점은 오히려 KIA보다 많다. 문제는 마운드다. 팀 평균자책점 5.08로 리그 9위, WHIP 1.53, 볼넷 220개로 제구 불안이 뚜렷하다. 특히 선발이 일찍 무너질 경우 이미 부담이 큰 불펜을 다시 소모해야 하는 구조다.

◆선발 투수 분석

KIA 선발: 애덤 올러

올러는 2026시즌 9경기 56.1이닝, 5승 3패, 평균자책점 2.72,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1.01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56개, 볼넷은 17개, 피안타율은 0.199다. 시즌 초반 KIA 선발진의 확실한 축으로 자리 잡았고, 9경기 중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5회를 기록하며 이닝 소화력도 보여주고 있다.

올러는 지난달 24일 광주 롯데전에서 9이닝 무실점 완봉승을 거두며 KIA 외국인 투수로는 10년 만에 완봉승을 따냈다. 5월 초 한때 3경기 연속 4실점 이상으로 흔들렸지만, 직전 19일 광주 LG전에서 6이닝 4피안타 2사사구 10탈삼진 무실점으로 반등했다. 이날 등판은 그 반등 흐름이 일시적이었는지, 다시 에이스급 안정감으로 이어지는지를 확인할 무대다.

평가: 올러는 150km대 빠른 공과 투심 패스트볼,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섞는 완성도 높은 우완이다. 피안타율 0.199와 WHIP 1.01이 말해주듯 주자를 많이 내보내지 않는 투수다. SSG 타선이 득점 생산력은 좋은 팀이지만, 현재 연패 흐름에 놓여 있는 만큼 올러가 초반 1~3회를 안정적으로 넘기면 KIA가 경기 주도권을 잡을 가능성이 높다.

SSG 선발: 타케다 쇼타

타케다는 2026시즌 8경기 32.1이닝, 1승 5패, 평균자책점 9.46,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2.16을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29개, 볼넷은 21개, 피안타율은 0.340이다. 아시아쿼터로 기대를 모았지만, 현재까지는 SSG 선발진에서 가장 큰 불안 요소 중 하나다.

최근 흐름도 좋지 않다. 7일 인천 NC전 4.1이닝 7실점, 13일 수원 KT전 3이닝 9실점, 19일 고척 키움전 5이닝 4실점으로 세 경기 연속 흔들렸다. 특히 투구 수가 늘어날수록 구속과 구위가 떨어지는 흐름이 반복되고 있고, 긴 이닝 소화가 어려워지면서 불펜 부담까지 키우고 있다.

평가: 타케다는 슬라이더, 포크볼, 커브 등 다양한 변화구를 던지는 투수지만, 압도적인 구속으로 누르는 유형은 아니다. 제구가 흔들리면 타자들이 빠르게 타이밍을 잡고, 볼넷 뒤 장타로 이어지는 위험이 커진다. KIA처럼 홈런 1위 팀을 상대로는 초반부터 존을 넓게 활용하고 낮은 코스 변화구로 범타를 유도해야 한다. 1~2회부터 주자를 쌓으면 경기 운영이 매우 어려워질 수 있다.

◆주요 변수

올러의 반등 지속 여부

올러는 시즌 전체 성적만 보면 KIA 선발진에서 가장 안정적인 투수다. 다만 5월 초 한때 연속 실점 경기가 있었고, 직전 LG전 무실점 호투로 다시 흐름을 돌려놓았다. 이날 SSG전에서 6이닝 안팎을 2실점 이내로 막아낸다면 KIA는 시리즈 스윕까지 바라볼 수 있다. 반대로 올러가 초반부터 장타를 맞고 흔들리면 SSG는 연패 탈출의 실마리를 잡을 수 있다.

KIA 장타력 억제 여부

KIA는 팀 홈런 57개로 리그 1위다. 김도영(13개), 나성범(7개), 김호령(8개), 아데를린 로드리게스(6개), 박재현(7개) 등 중심·하위 타순 곳곳에 한 방을 칠 수 있는 타자가 있다. 타케다는 올 시즌 피안타율 0.340, WHIP 2.16으로 주자 허용이 많기 때문에, 볼넷이나 단타 뒤 홈런을 맞는 순간 경기 흐름이 한 번에 KIA 쪽으로 기울 수 있다.

SSG의 6연패 탈출 압박

SSG는 6연패 중이다. 연패가 길어질수록 초반 실점의 무게가 커진다. 특히 타케다가 최근 세 경기에서 모두 대량 실점을 허용했기 때문에, 이날도 1~3회에 먼저 흔들리면 벤치가 빠르게 불펜을 준비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타케다가 초반 3이닝을 1실점 이하로 넘기면 SSG 타선도 여유를 갖고 올러를 공략할 수 있다.

[서울=뉴스핌] SSG 아시아쿼터 우완 투수 타케다 쇼타 [사진=SSG 랜더스]

⚾ 종합 전망

이 경기는 선발 매치업에서 KIA가 확실히 앞서는 경기다. 올러는 평균자책점 2.72, WHIP 1.01로 리그 상위권 선발의 안정감을 보여주고 있고, 직전 LG전 6이닝 무실점으로 반등에 성공했다. 반면 타케다는 평균자책점 9.46, WHIP 2.16으로 고전 중이고, 최근 세 경기 모두 대량 실점 흐름을 보였다.

KIA의 승리 조건은 올러가 6이닝 안팎을 안정적으로 막고, 타선이 타케다의 제구 불안과 피안타 허용을 초반부터 공략하는 것이다. 특히 김도영·나성범 중심타선뿐 아니라 최근 장타감이 뜨거운 김호령까지 살아 있어, KIA는 어느 타순에서도 장타로 흐름을 가져올 수 있다. SSG의 승리 조건은 타케다가 최소 5이닝을 버티고, 타선이 올러의 초반 실투를 놓치지 않는 것이다.

전체적으로는 KIA의 우세를 본다. 홈 이점, 최근 연승 흐름, 올러의 선발 안정감, SSG의 6연패와 타케다의 부진을 고려하면 KIA 승리가 더 유력하다. 다만 SSG 타선은 득점 생산력이 있는 팀이기 때문에, 타케다가 초반을 버티고 SSG가 선취점을 뽑는다면 연패 탈출 시나리오도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

*위 내용은 생성형 AI로 예측한 경기 분석 [명령어 : 5월 24일 광주 KIA-SSG 경기를 분석해줘=Perplexity]

football1229@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송영길, 정청래 견제하며 당권 출사표 [서울=뉴스핌] 조승진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17 전당대회 당대표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송 의원은 8일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 당원존에서 "원팀 민주당, 총선에서 승리하는 민주당, 국민에게 다시 희망을 주는 민주당을 다시 만들겠다"며 "나는 위기를 이겨본 사람, 무너진 당을 다시 세워본 사람이다 자신있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7.08 mironj19@newspim.com ◆ 송영길, 당원존서 출마 선언 "이재명이 만든 상징 공간" 출마선언식에는 김영호·민병덕·민홍철·박선원·정일영·허종식 의원과 윤준호 전 의원,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 이승훈 변호사가 자리했다. 송 의원은 "출마 기자회견 전에 김밥 조찬모임을 함께했다"며 "전략 총괄을 해줄 민병덕 의원은 매주 몇 차례 김밥미팅을 했고, 허종식·김영호 의원은 간사, 김용 전 부원장은 내 대학 후배이자 동지, 이승훈 변호사는 강북 지역에서 석연찮게 후보를 박탈당했다"고 소개했다. 이어 송 의원은 "출마 선언 전에 오현지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수석대변인 말부터 듣겠다"며 청년층을 향한 스킨십에도 공을 들이는 모습을 보였다. 당원존에서 전당대회 출마를 선언한 이유에 대해서 송 의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당 대표 시절 만든 당원존"이라며 당 대표가 되고자 했기 때문에, 여기서 하는 게 맞겠다(고 생각했고), 특히 권리당원과 소통의 장이라는 상징적 의미를 뒀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를 선언하고 있다. 2026.07.08 mironj19@newspim.com ◆ "6·3 지방선거는 패배, 위기는 우리 안에서 시작"… 정청래 지도부 우회 비판 출마선언문에서 송 의원은 그간 민주당이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는 책무를 다하지 않았다며 우회적으로 정청래 지도부에 대해 비판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가 사실상 패배했다고 지적했다. 송 의원은 "민주당은 국민의힘하고만 경쟁하는 정당이 아니다. 세계 정당과 경쟁, 협력하고 이재명 정부를 강력히 뒷받침해야 한다"며 "이재명 정부의 성공은 곧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강조 했다. 이어 "지금 이 순간에도, 이재명 대통령은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다. 대통령 혼자 가시밭길을 걸어가게 해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지난 6·3 지방선거는, 승리의 외피를 쓴 패배"라며 "70%에 육박하는 지지율과 이재명 대통령의 땀과 눈물로 만든 성과에도 당은 압승에 실패했다"고 짚었다. 그는 "위기는 밖이 아니라, 안에서 왔다. 우리 안에서 시작됐다"고 거듭 강조한 뒤 "해법도 우리 안에 있다. 이제는 집권여당다운 책임과 실력을 보여야 한다. 똘똘뭉쳐 하나로 뛰는 진짜 여당을 송영길이 만들겠다"고 했다. 또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이 민주당에 옐로카드(경고)를 보냈다"며 "대수롭지 않게 넘기면 다음 총선은 레드카드다. 총선 패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총선에서 지면 정권 재창출은 없다. 그러면 이재명 정부의 성공도 장담할 수 없다"고 했다. 송 의원은 "2022년 대선당시 선거에서 패배했을 때 변명하지 않고 책임지고 곧바로 당대표직을 내려놓았다"고 했다. 또 "이번 전당대회는 누가 더 선명한 사람인가를 뽑는 선거가 아니다. 누가 이재명 정부와 협력해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 대표인지를 선택하는 선거"라고 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7.08 mironj19@newspim.com ◆ "민주당, 동네 정당으로 축소…당이 李 국제무대 힘있게 뒷받침해줘야" 두 발언은 정 전 대표를 겨냥한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정 전 대표는 정치권 안팎에서 이번 선거 책임을 지고 물러나야 한다는 주장이 있었으나, 수용하지 않았다. 또 그간 검찰개혁과 관련해 보완수사권 완전폐지를 두고 정부의 '정부안 미제출'을 지적해 내부에서 '선명성 경쟁'을 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는 "이번에 이 대통령이 포럼에서 외국 패널과 원고없이 바로 즉답하는 모습을 보며 자랑스러웠다"며 "이런 대통령을 보다 힘있게 뒷받침할 민주당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어 "그동안 민주당 당내 지도부의 워딩(발언)을 보면 국제무대에서 이재명 정부를 뒷받침하는 언급은 너무 적었다"며 "매번 국내문제로 복닥복닥 하는 모습을 보며 답답함을 느꼈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대중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의 정신을 계승하는 민주당이 어떻게 동네 정당처럼 축소됐냐"며 "국민의힘과만 경쟁하는 정당이 아닌, 세계 여러 정당과 경쟁하고 협력하고 대한민국 주권을 지켜나가는 민주당을 만드는 것이 내 꿈"이라고 재차 정청래 지도부를 겨냥했다.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일 오전 서울 여의도 민주당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출마 선언을 위해 이동하고 있다. 2026.07.08 mironj19@newspim.com ◆ "당대표 출마 선언, 정청래에 종속될 문제 아냐" 이후 기자들과 만남에서 '대통령의 마음이 김민석 전 총리, 정청래 전 대표가 아닌 송영길 의원에게 있다고 생각하냐'는 질의에 송 의원은 "당대표는 당원이 결정하는 것이고 당원의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며 즉답을 피했다. 민주당 전당준비위원회에서 선호투표 방식이 결정된 것과 관련해서 송 의원은 "결정을 존중한다. 사표방지 심리가 없어지게 됐다"며 "결과적으로 과반수 득표가 돼 부담없이 송영길을 찍을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나로서는 승리의 카드"라고 했다. 또 '정 전 대표의 거취를 보고 출마를 판단하겠다고 하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정 전 대표의 출마가 확실시 되고 있다. 거기에 종속될 문제가 아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송 의원은 ▲'3대 메가 프로젝트' 실현 ▲반도체 전담기구 신설 ▲'AI 고속도로' 정책 뒷받침 ▲서울 주택 공급부족 문제 해결 ▲청년 해외진출을 위한 '장보고 10만 프로젝트' ▲주가누르기 방지법 통과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chogiza@newspim.com 2026-07-08 12:00
사진
딥시크도 '자체 AI칩' 개발 추진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자체 AI 반도체 개발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AI 모델 학습과 운영에 사용해 온 엔비디아와 화웨이 반도체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개발이 성공하면 중국 AI 대표 기업으로 떠오른 딥시크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는 것은 물론,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영향력을 키워온 화웨이에도 새로운 경쟁자가 등장하게 된다. 로이터 통신은 7일(현지시간) 사안에 정통한 복수의 관계자를 인용해 딥시크가 자체 AI 추론용(inference) 반도체를 개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추론은 학습을 마친 AI 모델이 사용자의 질문에 답변을 생성하는 단계로, 새로운 모델을 학습시키는 훈련(training)용 반도체와는 용도가 다르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소식이 전해진 뒤 미국 엔비디아(NASDAQ:NVDA)의 주가는 개장 전 거래에서 약 1.6% 하락했다. 리처드 윈저 라디오프리모바일 애널리스트는 "엔비디아는 중국 시장에서 사실상 퇴출된 상태이며, 앞으로도 상황이 달라질 가능성은 거의 없다"며 "딥시크도 최첨단 반도체 생산 능력을 확보하지 못하면 자체 AI 반도체를 중국 외 시장에 판매하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따라서 이번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이 엔비디아 실적에는 큰 영향을 주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딥시크는 지난해 공개한 저비용·고효율 AI 모델이 세계적인 주목을 받으며 중국 AI 산업의 대표 기업으로 떠올랐다. 다만 그동안에는 기술 상용화보다 AI 모델 성능 개선에 집중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 화웨이 의존 줄이고 자체 생태계 구축 미국의 대중국 수출 규제로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 공급이 막히면서 화웨이는 약 500억달러 규모의 중국 AI 반도체 시장에서 절반가량의 점유율을 확보했다. 딥시크를 비롯한 중국 주요 AI 기업들도 화웨이 반도체를 적극 활용해 왔다. 하지만 화웨이의 독주도 흔들리고 있다. 알리바바와 바이두가 자체 AI 반도체를 개발하며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고 있는 데 이어 딥시크까지 경쟁에 뛰어든 것이다. 소식통들에 따르면 딥시크의 반도체 개발은 아직 초기 단계다. 회사는 반도체 설계업체와 파운드리, 메모리 업체 등과 협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프로젝트는 약 1년 전 시작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설계 엔지니어 채용도 확대했지만 공개 채용 사이트에는 공고를 내지 않고 비공개 방식으로 인력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딥시크는 이번 보도와 관련한 논평 요청에 응답하지 않았다. [AI 이미지 = 배상희 기자] ◆ AI 추론 시장 겨냥…오픈AI도 자체 칩 개발 딥시크의 전략은 글로벌 AI 기업들의 움직임과도 맞닿아 있다. 오픈AI는 지난달 브로드컴과 공동 개발한 첫 자체 추론용 AI 반도체 '할라페뇨(Jalapeno)'를 공개했고, 앤트로픽도 자체 AI 반도체 개발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에는 미국의 대중국 반도체 수출 규제도 중요한 배경이다. 미국은 중국 기업들이 엔비디아의 최첨단 AI 반도체를 구매하지 못하도록 막고 있으며, 중국 정부는 자국 기업들에 국산 AI 반도체 개발을 독려하고 있다. 딥시크 창업자인 량원펑은 2024년 중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반도체 수출 규제가 회사의 가장 큰 과제 중 하나라고 밝힌 바 있다. 딥시크는 초기에는 엔비디아 H800 반도체를 이용해 AI 모델을 학습시켰지만, 이후 화웨이 어센드(Ascend) 반도체 사용 비중을 꾸준히 늘려왔다. 지난 4월에는 화웨이 어센드에 최적화된 V4 모델을 공개했고, 화웨이는 V4-Flash 모델 학습에도 자사 반도체가 일부 사용됐다고 밝혔다. 이후 중국 대형 IT 기업들의 화웨이 어센드 950 반도체 주문도 크게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딥시크가 개발 중인 추론용 반도체는 AI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시장을 겨냥한다. AI 서비스가 확산되면서 컴퓨팅 수요가 모델 학습보다 실제 서비스를 위한 추론 단계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추론용 반도체는 범용 GPU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전력 소비도 적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성공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경쟁력 있는 AI 반도체를 개발하려면 막대한 자금과 수년의 개발 기간이 필요하며, 미국의 수출 규제로 중국 기업들은 최첨단 해외 파운드리와 고대역폭메모리(HBM) 접근에도 제약을 받고 있다. 한편 딥시크는 최근 기업가치 520억~590억달러를 인정받는 조건으로 70억달러 규모의 첫 외부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수년간 외부 투자를 거부해 온 기존 전략을 바꾸는 첫 행보다. koinwon@newspim.com 2026-07-07 22: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