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가 26일 서울 아파트 직전 거래 대비 변동폭을 분석했다.
- 서초구 방배3차e편한세상 등 재건축·고가 일부 단지는 수억원 급등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 반면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 등 고가 신축 단지는 단기 급등 피로로 수억원대 하락 조정을 겪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초구 고가 신축 단지 조정…최근 급등 부담에 가격 하락
[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서울 아파트 시장에서 직전 거래 대비 가격 변동 폭이 크게 벌어지며 지역별 온도 차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일부 단지는 수억원대 상승을 기록한 반면 다른 단지는 비슷한 규모의 하락을 보이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이다.
26일 부동산 빅데이터 플랫폼 호갱노노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날 기준 서울 아파트 가운데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과 하락폭이 큰 단지들이 뚜렷하게 구분됐다.

◆ 서초구 재건축·고가 단지 강세…장기 거래 공백 이후 급등 사례도
직전 거래 대비 상승폭이 가장 큰 단지는 서초구 방배3차e편한세상(277㎡)으로, 50억원에 거래되며 이전보다 16억3000만원(48%) 상승했다. 약 6년 만의 거래로 희소성과 고가 아파트 수요가 반영되며 가격 상승폭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
이어 서초구 우성5차(79㎡)는 23억원에 거래되며 9억9500만원(76%) 올라 상승률 최고를 기록했다. 직전 거래가 직거래로 이뤄진 영향으로 가격 변동폭이 크게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이 밖에도 서초구 쌍용예가클래식, 서초한빛삼성, 쏠레뉴 등이 수억원대 상승하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쌍용예가클래식은 5억1500만원 상승하며 신고가 흐름과 재건축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 서초구 고가 신축 단지 조정…최근 급등 부담에 가격 하락
반면 하락폭 상위 단지에는 서초구 주요 신축·고가 아파트가 다수 포함됐다.
서초구 래미안원베일리(136㎡)는 70억원에 거래되며 직전 거래 대비 12억1000만원(14%) 하락해 가장 큰 낙폭을 기록했다. 초고가 거래 이후 가격 부담과 단기 급등 피로감이 반영되며 조정 폭이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
서초구 래미안퍼스티지(113㎡)는 5억원(9%) 하락하며 하락폭 상위권을 나타냈고, 서초구 서초푸르지오써밋 역시 4억5000만원 떨어졌다. 최근 고가 거래 이후 일부 매물이 조정 국면에 진입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메이플자이(110㎡), 메이플자이(111㎡) 등도 각각 3억9000만원, 3억5000만원 하락하며 가격 조정 흐름을 보였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