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27일 급등했다
- 마이크론 폭등과 레버리지 ETF 기대가 작용했다
- 반도체 장비주는 약세로 혼조세를 보였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반도체장비·소부장은 혼조, 삼성·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오늘 상장
[서울=뉴스핌] 양태훈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전일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급등한 영향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 출시 기대감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은 종목별로 혼조세를 나타내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22분 기준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만7500원(5.85%) 오른 31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각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17만3000원(8.43%) 오른 222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전자우도 전일 대비 9100원(4.86%) 오른 19만6300원에 거래 중이다.

반면 반도체 장비·소부장 종목은 약세가 두드러졌다. 리노공업은 전일 대비 8000원(-7.22%) 내린 10만2800원, DB하이텍은 1만4500원(-6.58%) 내린 20만6000원, 이오테크닉스는 2만2000원(-4.02%) 내린 52만5000원, 원익IPS는 6400원(-5.25%) 내린 11만56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 주성엔지니어링도 4500원(-1.92%) 하락한 23만원, 한미반도체는 2500원(-0.76%) 내린 32만6500원에 거래 중이다. 파두는 3600원(3.08%) 오른 12만400원으로 소폭 강세다.
반도체·반도체장비 업종 전체 등락률은 오전 9시 22분 기준 6.36%를 기록 중이다.
대형주 강세 배경으로는 전일 미국 증시에서 마이크론이 19% 폭등한 영향이 꼽힌다. UBS가 장기 공급 계약(LTA)으로 메모리 사이클이 강화될 것이라며 마이크론의 목표주가를 535달러에서 1625달러로 약 200% 상향한 것이 주된 촉매였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기대감에 따른 위험선호 심리 강화도 반도체주 상승을 뒷받침했다.
이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상장도 수급 기대감을 높이는 요인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레버리지 ETF 교육 신규 신청자와 기이수자를 합산한 인원은 지난 21일 기준 약 20만명을 넘어섰다. 전일 미국 증시에서 반도체주가 폭등한 만큼 정방향 레버리지 수요가 역방향보다 우세할 것으로 관측된다.
다만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제기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레버리지 ETF발 수급 쏠림 증폭 현상이 발생할 경우 장 마감 동시호가 시간대로 갈수록 기초자산의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이 같은 변동성에 일일이 매매 대응하는 손익비가 좋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대응 전략에 반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전했다.
dconnec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