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해남군이 27일 남해화학·농협·연구회와 해남고구마 전용 복합비료 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 협약을 통해 2년간 토양·생육 특성을 분석해 신규 비료를 개발하고 시범사업과 연구 자원 제공을 추진한다
- 해남산 미생물을 적용한 비료로 토양 개선과 수량·품질 향상, 농가 소득 증대 등 고구마 경쟁력 강화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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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전남 해남군이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한 전용 복합비료 개발에 나섰다.
해남군은 남해화학(주), 해남농협, 화산농협, 고구마연구회와 '해남고구마 전용 복합비료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협약은 고구마 연작장해 개선과 품질 고도화를 위해 민·관·기업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해남군은 남해화학의 비료 개발을 지원하고, 남해화학은 향후 2년간 토양 및 생육 특성 분석을 통해 신규 복합비료를 개발한다. 지역 농협과 고구마연구회는 시범사업 참여 확대와 연구 자원 제공을 맡는다.
이번에 개발되는 비료에는 해남군 고구마연구센터가 개발한 미생물이 적용된다. 이를 통해 토양 개선, 수량 증대, 품질 향상, 병해 예방 효과가 기대된다.
해남군은 전용 복합비료 보급 시 고구마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해남은 고구마 재배면적 1943ha로 전국 최대 규모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남고구마'는 지리적표시제 제42호로 등록된 대표 농산물이다.
한편 해남군은 지난해 11월 고구마연구센터를 개소하고 생산·가공·유통을 연계한 '해남형 고구마 산업화 모델' 구축을 추진 중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