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남도가 27일 보름달물해파리 예비주의보에 따라 2026년 해파리 피해방지 대책을 추진했다
- 수온 상승과 통영·거제·고성 해역 고밀도 출현으로 도내 전 해역에 예비주의보가 발령됐다
- 경남도는 모니터링·폴립 제거·훈련과 함께 5개 시군에 3억7000만원 규모 구제사업을 실시해 어업 피해를 줄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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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 모니터링 및 구제사업 시행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도는 도내 해역에 보름달물해파리 예비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어업 피해를 줄이기 위한 2026년도 해파리 피해방지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경남 해역 수온은 평년보다 1~2도 높아 해파리 성장 속도가 빠른 데다, 통영·거제·고성 해역에서 보름달물해파리가 고밀도로 확인돼 지난 26일 오후 2시 도내 전 해역에 예비주의보가 내려졌다.
해파리는 어린 물고기 감소와 어업활동 방해를 유발하고, 해양레저 활동 중 피부 접촉에 따른 사고 위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도는 해역별 모니터링 체계 구축, 해파리 폴립 제거, 구제 모의훈련, 상황실 및 대책본부 운영, 발생 해역 집중 구제사업 등을 단계적으로 시행한다.
특히 5개 시군을 대상으로 3억7000만 원 규모의 구제사업을 추진해 어선 임차 제거, 해파리 수매, 폴립 제거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지난 19일 고성군 두포리 해역에서 민·관·경 합동 해상 모의훈련을 실시해 특보 단계별 대응체계를 점검했다.
황평길 수산자원과장은 "해양 기후변화 영향으로 해파리 대량출현이 매년 반복되고 있다"며 "예찰 강화와 신속한 구제작업, 관계기관 협업을 통해 어업 피해를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