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평택은 29일 6·3지선·국회의원 재선거 사전투표 첫날 7.94%를 기록했다
- 전국·경기도 평균보다 낮았고 비전2동·포승읍 등은 투표율이 높았으나 서탄면 등은 낮았다
- 국회의원 재선거를 둘러싸고 진보는 투표독려·깨끗한 선거, 보수는 지지층 결집·부정선거 감시에 주력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평택=뉴스핌] 이성훈 기자 = 6·3 지방선거와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29일 오후 6시 기준 평택지역의 사전투표율은 지난 8회 지선선거(7.54%)때 보다 소폭 올라 7.94%를 기록했다.
평택 사전투표 첫날 투표율은 오후 6시 기준 전국 11.60%, 경기도 9.78%보다 낮은 7.94%를 기록했다.
평택선거괸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6시 기준 관내 사전투표 자수는 2만6986명, 관외 사전투표 자수 1만4638명으로 총 4만162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가장 많은 사전투표를 한 지역은 비전2동으로 관내‧관외를 포함해 총 3379명이 투표했다. 이어 포승읍이 2745명, 안중읍 2739명, 고덕동 2652명, 중앙동 2566명 순으로 사전투표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낮은 사전투표율을 기록한 지역은 서탄면 621명, 신장2동 639명, 신장1동 719명 순으로 확인됐다. 이는 해당 지역의 인구분포율이 낮기 때문인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국회의원 재선거가 치러지는 평택은 첫날 주요 후보들이 각기 다른 전략으로 유권자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며 막판 표심 잡기에 나섰다.
진보 진영 후보들은 투표 참여를 적극 독려하며 '깨끗한 선거'를 강조한 반면, 보수 진영 후보들은 지지층 결집 등에 집중하는 모양새다.
김용남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이라며 사전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조국 후보(조국혁신당)도 "범민주진보 단일화는 시민들의 투표로 이뤄져야 한다"며 지지층 결집을 호소했다.
이어 김재연 후보(진보당)는 SNS를 통해 사전투표 참여 분위기를 공유하며 "정책과 공약으로 승부하는 깨끗한 선거"를 강조하고 나섰다.
하지만 보수 진영 후보인 유의동 후보(국민의힘)는 "우리가 뭉치면 반드시 이긴다"며 보수 단일화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황교안 후보(자유와혁신)는 사전투표 독려 대신 '부정선거 감시'를 주요 메시지로 내세웠다.
이에 지역 정가에서는 "평택의 경우 이번 선거는 지방선거보다는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선거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어느때 보다 열기가 뜨겁다"며 "막판까지 어떻게 전개가 될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특히 후보들의 역량도 높지만 선거가 과열되면서 발생하고 있는 네거티브가 도를 넘고 있다"며 "시민들의 인식도 높아진 만큼 네거티브 보다는 자신의 역량을 기초로 유권자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좋은 결과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사전투표는 30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며 본투표는 6월 3일 실시된다.
krg040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