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코레일유통이 1일 광주송정역 등 전국 철도역을 지역 미식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있다.
- 광주창억떡 팝업스토어 등 지역 먹거리 판매로 철도역을 관광·문화 홍보 거점으로 확장했다.
- 강릉 딸기모찌·포항 바나나 글라세 등으로 여행객 체험을 넓히고 지역 소상공인 판로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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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현민 기자 = 코레일유통이 전국 주요 철도역을 지역 대표 먹거리와 관광 콘텐츠를 연결하는 '미식 플랫폼'으로 육성하고 있다. 철도 이용객에게는 지역 특색이 담긴 먹거리를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판매 채널을 마련해 상생 모델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코레일유통은 한 달간 광주송정역에서 광주 대표 떡 브랜드인 창억떡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표 상품인 호박인절미를 비롯한 다양한 떡 제품이 판매되며 포토존도 함께 마련돼 철도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이번 팝업은 광주광역시 관광공사,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 창억떡이 최근 체결한 업무협약의 후속 사업으로 추진됐다. 철도역을 활용해 지역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관광객 유입을 확대하겠다는 취지다.
코레일유통은 광주뿐 아니라 전국 주요 역사에서 지역 특화 먹거리를 선보이며 철도역의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강릉역에서는 강릉중앙시장의 인기 디저트인 딸기모찌를 판매하고 있다. 찹쌀과 생딸기를 활용한 제품으로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포항역에서는 지역 상징성을 담은 '구룡포 호랑이 바나나 글라세'를 선보이고 있다. 한반도 지도에서 포항이 호랑이 꼬리에 해당한다는 점에 착안해 개발된 제품이다.
부산역에서는 부산의 대표 수산물인 고등어를 모티브로 한 '부산 고등어빵'이 판매되고 있으며, 울산역에서는 지역 명물인 언양불고기와 전통 막걸리 복순도가를 소개하고 있다.
이처럼 철도역에서 판매되는 먹거리들은 단순한 간식이나 특산품 판매를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자원을 함께 알리는 콘텐츠 역할을 하고 있다. 철도 이용객은 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 대표 음식을 접할 수 있고, 지역 업체들은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코레일유통은 앞으로도 전국 각 지역의 대표 브랜드와 협업을 확대해 철도역을 지역 경제와 관광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안상덕 코레일유통 유통사업본부장은 "철도역은 전국의 여행객이 모이는 공간인 만큼 지역 우수 먹거리를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며 "지역 특색을 담은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철도역을 전국 미식 여행의 출발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AI Q&A]
Q. 코레일유통이 추진하는 '미식 플랫폼'은 무엇인가?
전국 주요 철도역에서 지역 대표 먹거리와 특산품을 소개하는 사업이다. 철도 이용객에게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업체에는 판로 확대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목적이다.
Q. 광주송정역 팝업스토어에서는 무엇을 만날 수 있나?
광주 대표 떡 브랜드 창억떡의 다양한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대표 상품인 호박인절미를 비롯해 여러 떡 제품과 체험형 포토존도 운영된다.
Q. 다른 지역 역사에서는 어떤 먹거리를 판매하나?
강릉역은 딸기모찌, 포항역은 구룡포 호랑이 바나나 글라세, 부산역은 고등어빵, 울산역은 언양불고기와 복순도가 등을 선보이고 있다.
Q. 지역 업체들은 어떤 혜택을 얻나?
철도역이라는 유동인구가 많은 공간에서 제품을 판매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다. 관광객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Q. 철도역 미식 콘텐츠가 주목받는 이유는?
단순한 판매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와 관광 자원을 함께 알릴 수 있기 때문이다. 철도 이용객들은 이동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역의 맛과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다.
min7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