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삼성자산운용은 1일 KODEX ETF 순자산이 국내 최초 200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 KODEX ETF는 236개 상품으로 시장 점유율 40%를 차지했고 개인 순매수 43%가 몰리는 등 자금 유입이 확대됐다
- 100조 돌파 후 17개 신상품 중 13개가 순자산 1000억원을 넘겼고, 8월 말까지 200조 달성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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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F 시장 점유율 약 40% 차지
[서울=뉴스핌] 김가희 기자 = 삼성자산운용은 1일 자사 KODEX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국내 자산운용업계 최초로 200조원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삼성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KODEX ETF의 순자산 총액은 201조4589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10월 15일 순자산 100조원을 돌파한 지 226일 만의 성과다.

삼성 KODEX ETF의 상품 수는 236개로, 국내 ETF 시장 점유율 약 40%를 차지하고 있다. 증시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함에 따라 국내 및 미국 대표지수형, 테마형, 월분배형, 레버리지∙인버스형 등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면서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는 설명이다.
또한 연초 이후 개인투자자가 ETF 순매수 금액인 47조7000억원 중 20조6000억원(43%)이 KODEX ETF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최초 ETF인 KODEX 200은 연초 이후 2조5000억원의 개인 자금이 유입되며 올해 개인순매수 1위를 기록 중이다.
신상품도 호조를 보였다. 삼성자산운용은 100조 돌파 이후 업계에서 가장 많은 17개의 신상품을 상장했다. 이 중 13개 상품의 순자산이 1000억원 이상으로 초기 대형화에 성공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KODEX 삼성전자SK하이닉스채권혼합50은 순자산 1조원을 돌파했고, 스페이스X 상장 기대감으로 인해 KODEX 미국우주항공이 순자산 8000억원, AI 병목 해결사로 주목받고 있는 업계 유일 광통신 집중투자 상품인 KODEX 미국AI광통신네트워크도 순자산 5000억원을 돌파했다.
삼성자산운용은 "개인,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이 국내외 투자 기회에 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는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KODEX ETF가 국내 최초 순자산 200조원이란 이정표를 세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상장된 ETF에 대한 철저하고 안전한 운용은 물론이고 혁신적인 상품 공급을 통해 국민들의 자산 증식에 기여하고, 한국 자본시장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자산운용은 오는 8월 말까지 '삼성 KODEX ETF 200조 달성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회사는 다양한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으로, 이벤트마다 'KODEX ETF 200조 기념 키트' 등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rkgml9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