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현대모비스가 1일 인도 첸나이 공장 화재를 겪었다
- 공장 한 동이 전소했으나 일요일 화재로 인명 피해는 없었다
- 현대차·기아 부품 공급 차질 우려되나 재고로 판매 영향은 적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방콕=뉴스핌] 홍우리 특파원 = 현대모비스의 인도 현지 부품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현대차 및 기아 공장의 부품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1일(현지 시간) 인도 비즈니스 스탠다드(BS)와 더 힌두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경 인도 타밀나두주 첸나이에 있는 현대모비스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오디오 등 전장과 에어백 등 섀시 안전 부품을 생산하는 1개 동이 전소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BS는 공장 내 폐기물 처리장 구역에서 시작된 불이 번졌다고 보도한 반면, 더 힌두는 조립 구역의 납땜 라인에서 시작된 화재가 시설 전체로 확산됐다고 전했다.
한 관계자는 4시간의 진화 작업 끝에 불길을 진압했다며 "대형 화재였지만 일요일이라 인명 피해는 없었다"고 전했다.
현대모비스 인도 공장에서 생산하는 자동차 부품은 주로 현지에 있는 현대차와 기아자동차 공장에 공급되며, 인도 내수용 뿐만 아니라 현대차 체코 공장, 기아차 슬로바키아 공장 등 유럽 생산 기지에도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현대차 인도법인은 공시에서 "해당 공장은 자동차 오디오 부품과 기타 부품의 공급처로 당사(현대차) 생산에 일시적 차질이 있을 것"이라며 "모비스와 함께 손실 규모를 평가하면서 운영 영향을 최소하기 위해 대체 공급처 확보와 공급망 연속성 유지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딜러 네트워크에 충분한 차량 재고가 있어 고객 수요 대응에는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hongwoori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