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대구지방보훈청은 2일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 낙동강승전기념관은 6.25전쟁 낙동강 방어선 승전을 기념하고 참전용사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고 있다.
- 전시관·야외장비·학도의용군 참전기념비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전쟁의 참상과 호국·애국의 의미를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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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핌] 김용락 기자=국가보훈부 대구지방보훈청은 지역민들이 현충시설을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이달의 현충시설을 지정하고 있으며, 2026년 6월에는 대구시 남구에 위치한 '낙동강승전기념관'을 이달의 현충시설로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낙동강승전기념관은 한국전쟁 당시 조국 수호의 마지막 보루였던 낙동강의 방어선전투 승전을 기념하며 젊은 세대들에게 전쟁의 참상을 알리고 대구를 지켰던 참전용사들의 희생과 나라사랑 정신을 전하고 있다.
1층 전시관에는 6.25전쟁의 발발, 최후의 낙동강 방어선, 학도병 이야기 등 6개의 테마로 전시되어 있으며 2층 전시관에는 6.25전쟁 유물전시관, 영상관, 추모관, 평화의 공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야외전시관에는 M577 지휘용 장갑차, 8인치 자주포 등 군 관련 장비와 대구시 남구 6.25참전유공자를 기억하기 위한 명비가 건립되어 있다.

또한 기념관 우측에는 조국 수호를 위해 헌신한 공적을 기리기 위한 '학도의용군 6·25참전기념비(현충시설, '05.5.9.지정)'가 자리하고 있어, 6·25전쟁에 참전한 이름 없는 학도의용군의 전공을 기념하고 관람객들에게 국가의 소중함과 애국심을 함양하고 있다.
기념관은 대구시와 경상북도에서 1978년 착공하여 1979년 6월 25일 완공되었으며, 2003년 2월 14일에 현충시설로 지정하였다.
김종술 청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낙동강승전기념관을 비롯한 국가수호 현충시설을 찾아 자유와 평화를 지켜낸 호국영웅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억하고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rk52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