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강희린 개혁신당 대전시장 후보가 2일 재난안전 플랫폼 공약을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 재난·안전 문제는 여야 정쟁을 넘어 협력해야 한다며 국가·지자체의 과감한 안전 투자 필요성을 역설했다
- 세 차례 TV토론에서 대전 미래와 청년층·중장년층 지지에 기대를 표하며 희망 주는 정치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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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네거티브, 아쉬워...청년·무당층 정치참여 독려토록 노력"
[대전=뉴스핌] 김수진 기자 = 강희린 개혁신당 대전시장 후보가 본투표를 하루 앞둔 2일 "정치 공방보다 대전의 미래를 시민들께 전하고 싶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이번 선거 과정에서 제안한 재난안전 플랫폼 구축 공약에 대해 여야 후보들이 공감 의사를 밝힌 점을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했다.
강 후보는 이날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대형 화재와 폭발 사고가 잇따르면서 안전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저는 이번 선거에서 1호 공약으로 화재·재난 안전관리 시스템을 플랫폼 형태로 구축하자고 제안했고 다른 후보들도 이에 공감해줬다"고 밝혔다.

이어 "재난과 안전 문제만큼은 여야가 정쟁을 떠나 협력해야 한다"며 "기업의 투자뿐 아니라 국가와 지방정부 차원의 안전기술 확보와 예방 시스템 구축에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이번 선거를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규정했다. 그는 "좋은 투자자는 현재보다 미래를 보고 투자한다"며 "저는 앞으로 30년 이상 정치를 할 수 있는 세대로 현재와 미래를 함께 바라보는 시정을 펼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 차례 TV토론에서도 과거의 정치 공방보다 대전의 미래를 이야기한 후보는 저 강희린이었다고 생각한다"며 "시민들에게 희망을 드리는 정치를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강희린 후보는 이번 토론회에 대한 소회를 묻는 <뉴스핌>에 "예상했던 것보단 젠틀하게 진행된 점은 다행이었지만 여전히 두 거대 정당이 네거티브 공방을 주고받는 모습은 우리 정치의 단면을 보여준 것 같아 아쉬웠다"고 평가했다.
이어 "그 틈에서 시민들에게 더 좋은 정책과 미래 비전을 보여줘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앞으로도 보다 참신하고 발전적인 정책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청년층의 호응에 기대감을 나타냈다. 청년 정치에 대한 희망을 엿봤다고 밝혔다. 강 후보는 "거리에서 만난 시민들 가운데 청년층의 반응이 상대적으로 좋았지만 정치에 대한 무관심도 큰 것이 현실"이라며 "실망한 청년층과 무당층이 투표장으로 나올 수 있도록 끝까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청년층뿐 아니라 중장년층에서도 '열심히 한다'며 응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았다"며 "그 기대에 부응하는 정치인으로 성장하겠다"고 덧붙였다.
nn041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