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더불어민주당 강성휘 후보가 3일 목포시장 당선이 유력해졌다
- 강 후보는 목포 대전환 비전과 해상풍력·김 수출·해양방산 등 공약을 제시했다
- 청년·주거·교통·지역경제 활성화 등 생활밀착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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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뉴스핌] 조은정 기자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목포시장 선거에서 강성휘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당선이 유력시되고 있다.
목포시 개표율이 28.21%를 넘긴 3일 오후 10시 30분 기준 강 후보는 77.12%(1만 7747표)를 기록하며 16.98%를 얻은 조국혁신당 박홍률 후보를 앞서고 있다. 정의당 여인두 후보는 3.58%(825표)다.

강 후보는 이날 밤 당선이 유력시되자 당선소감을 통해 "압도적인 지지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는 멈춰선 목포를 다시 뛰게 하라는 시민의 명령"이라고 밝혔다. 이어 "시민의 시장으로서 목포 대전환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후보는 1987년 목포에 정착해 지역 활동을 시작한 뒤 목포시의원 3선, 전남도의원 2선, 전라남도사회서비스원장 등을 역임했다. 정책 전문성과 행정 경험, 현장 중심 소통을 강점으로 내세워 지지를 확보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선 9기 시정 비전으로 '목포 대전환'을 제시했다. 해상풍력 전용부두 및 배후단지 조성, RE100 산업단지 구축, 김 산업 수출 5000억원 달성, 국제김거래소 유치, 국제컨벤션센터 건립, 해양방산 클러스터 조성 등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청년정책 확대와 주거 지원, AI·에너지 영재고 유치 등을 통해 인구 유입을 추진하고 시민 참여 기반 재정 운영 체계를 마련해 투명성을 높이겠다는 구상도 밝혔다.
아울러 목포사랑상품권 1000억 원 확대 발행, 공영주차장 5000면 확충, 75세 이상 100원 버스 도입 등 생활 밀착 정책도 추진할 예정이다.
강 후보는 향후 인수 준비 체계를 가동하고 민생, 경제, 재정, 조직 혁신 분야 시정 구상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계획이다.
ej764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