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한득수 임실군수 당선인이 4일 농촌기본소득 도입과 일자리 창출 등으로 지역소멸 위기 극복 구상을 밝혔다
- 한 당선인은 임실형 농촌기본소득 지급과 농업예산·보조율 확대, 고소득 농가 육성 및 관광·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청년교육·일자리, 방위산업·AI농업 단지·생산단지 유치와 복지·의료·행정 혁신을 통해 인구가 늘고 살고 싶은 임실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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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관광·교육 혁신과 기업형 서비스 행정 구현 강조
[임실=뉴스핌] 고종승 기자 = 한득수 임실군수 당선인이 4일 농촌기본소득 도입과 일자리 창출, 농업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임실의 새로운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한 당선인은 "압도적인 지지로 선택해 주신 군민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재명 대통령과 집권여당인 민주당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임실의 확실한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그는 우선 '임실형 농촌기본소득' 지급을 핵심 정책으로 제시했다. 연간 200만원의 기본소득을 지원해 군민의 생활 안정을 돕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농업 분야에서는 예산 비중을 25%까지 확대하고 보조율도 50% 수준에 가깝게 높여 농가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아울러 고소득 농가 1000호 육성에도 나설 계획이다.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KTX 임실역 정차를 추진하고, 임실치즈테마파크와 옥정호 출렁다리에 집중된 관광객을 지역 전역으로 분산시키는 정책을 추진한다.
지역상품권과 임실 투어버스 운영 등을 통해 관광 효과를 지역경제 전반으로 확산시킨다는 구상이다.
청년 정착을 위한 교육·일자리 정책도 추진한다. 진로진학센터 설립과 전북대 농대 임실캠퍼스 조성을 통해 청소년과 청년농업인을 지원하고, 방위산업 유치와 인공지능(AI) 농업 분야 피지컬 실증단지 조성, 현대자동차그룹의 전북 투자와 연계한 생산단지 유치 등을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나설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국 이·통장 연수원 건립,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 확대, 군민안심의료원 운영, 공공발주 지역우선구매제 등 주요 공약도 차질 없이 추진할 방침이다.
한 당선인은 공직사회에 대해서도 신속한 기업형 서비스 행정 도입을 주문했다. AI 기술 확산 등 급변하는 환경에 대응해 군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것이다.
한득수 당선인은 "선거 과정에서 나뉜 민심을 화합과 통합으로 하나로 모으겠다"며 "인구가 늘고 누구나 살고 싶은 임실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역설했다.
lbs096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