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 이란과의 협상이 잘 진행 중이며 주말께 진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 트럼프는 종전 후 미국과 이란이 함께 매장 핵물질을 발굴하기로 합의했으며 핵시설을 우주군으로 24시간 감시 중이라고 말했다.
- 그는 이란 항구 해상 봉쇄가 폭격보다 효과적이라며 새 합의 아래 이란은 절대 핵무기를 보유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3일(현지시간) 이란과의 협상이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며 이번 주말 진전 가능성을 시사했다. 또 이란이 종전 후 미국과 공동으로 매장된 핵물질을 발굴하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 집무실에서 기자들에게 "협상 자체가 매우 잘 진행되고 있다. 이번 주말쯤 진전이 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고 말했다.

휴전이 유지되고 있느냐는 질문에는 "이 지역의 휴전은 세계 다른 지역의 휴전과는 성격이 다르다"며 양국 간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군의 최근 타격에 "이유가 있었다"며 이란도 "응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매장된 핵물질 처리와 관련해 트럼프 대통령은 "현재로서는 이란이 종전 후 미국이 이란에 들어가 이란 당국과 함께 매장 핵물질을 발굴하는 데 동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매우 깊이 묻혀 있어 꺼내기 어렵지만 반드시 확보하고 싶다. 미국과 중국 정도만 그런 장비를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미국이 지난해 타격한 포르도·나탄즈·이스파한 핵 시설을 우주군의 카메라로 24시간 감시하고 있으며 누군가 접근하면 즉시 파악해 추가 타격할 수 있다고도 강조했다. 다만 이 작업은 분쟁이 끝난 뒤에만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항구 해상 봉쇄가 군사 폭격보다 더 큰 효과를 내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는 "봉쇄가 폭격보다 더 큰 효과가 있을 수 있다. 우리가 원하지 않는 한 단 한 척도 통과하지 못했다"고 강조했다.
또 이란과 협상 중인 합의가 2015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의 핵합의(JCPOA·포괄적 공동행동계획)와는 "정반대"라며 "우리의 합의 아래 이란은 절대로 핵무기를 가질 수 없다"고 밝혔다. 호르무즈 해협 재개방은 평화 합의 서명 즉시 이뤄져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wonjc6@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