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경기도교육청이 4일 G.I.F.T 스쿨 4개교를 추가 선정했다.
- 경기도제학교는 14개 지역 24개교 40개 과정으로 늘었다.
- 학교·기업 연계로 AI·조리·미용 등 실무교육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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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핌] 김가현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학교와 기업을 연계한 현장 중심의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인 '경기도제학교(G.I.F.T 스쿨)'를 대폭 확대 지정하고 본격적인 인재 양성에 나선다.

도교육청은 취창업지원센터에서 공모 심사를 거쳐 '2026 경기도제학교' 신규 참여교 4개교를 추가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이름을 올린 학교는 ▲수원농생명과학고(식품·조리) ▲일산고(미용) ▲성일정보고(미용) ▲남양고(관광·레저) 등이다.
'경기도제학교'는 기존의 산학 일체형 도제학교를 경기도만의 특성을 살려 발전시킨 미래형 직업교육 모델이다. 직업계고 학생들이 교실과 기업 현장을 오가며 실무 역량과 문제 해결 능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번 심사에서는 학교와 기업 간 연계 교육과정의 적절성, 캡스톤디자인 운영 계획, 지역 산업과의 연계성, 학생 성장 지원 체계, 그리고 참여 기업의 의지 등이 중점적으로 평가됐다.
이번 신규 지정에 따라 경기도 내 경기도제학교는 기존 12개 지역 20개교(36개 과정)에서 14개 지역 24개교(40개 과정)로 확대 운영된다. 주요 교육 과정은 인공지능(AI)·소프트웨어, 스마트물류, 관광·레저, 식품·조리, 로봇·전기·전자, 스마트 건설 등 미래 트렌드를 반영한 산업 분야 중심이다.
선정된 학교들은 앞으로 지역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해 프로젝트 중심 수업과 현장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인공지능 융합교육(AI+X)과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의 실무 및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방침이다.
현재 도교육청은 경기도제학교의 4대 핵심 전략인 ▲(G)글로벌 기반 역량 ▲(I)지역 연계 상생 ▲(F)미래지향 교육 ▲(T)트렌드 산업 대응을 바탕으로, 학교와 기업이 함께 맞물려 성장하는 직업교육 체계를 다져나가고 있다.

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김혜리 과장은 "'경기도제학교'는 학교에서의 배움이 곧바로 산업 현장으로 이어지는 살아있는 직업교육 모델"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미래 산업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갖추고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미래형 직업교육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eign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