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핵심 요약
beta-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4일 당선증을 받고 행보를 시작했다.
- 그는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실현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했다.
- 이후 충령탑과 이해찬 묘역을 찾아 첫 공식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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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뉴스핌] 오영균 기자 = 조상호 세종시장 당선인이 당선증을 교부받고 본격적인 당선인 행보에 돌입했다.
조상호 당선인은 4일 세종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당선증을 받은 뒤 세종시청에서 기자 브리핑을 통해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도시 실현을 시정 운영의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는 등 차기 시정 구상을 밝혔다.

그는 "이번 선거 결과는 단순한 승패를 넘어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라는 시민들의 뜻이 담긴 결과"라며 "이재명 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행정수도 완성과 자족 기능 확충을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가 대한민국 균형발전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강한 추진력과 책임감으로 시정을 이끌겠다"고 강조했다.
조 당선인은 당선증 교부 직후 공식 일정도 이어갔다. 오후에는 강준현 더불어민주당 세종시당위원장과 이강진 세종갑지역위원장,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시의원들과 함께 세종시 충령탑을 찾아 참배했다.
이어 고(故) 이해찬 전 국무총리 묘역을 방문해 지방선거 승리를 보고하고 참배하며 당선인으로서의 첫 공식 일정을 마무리했다.
조 당선인은 과거 세종시 경제부시장을 지냈으며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시절 정무조정실장과 이재명 정부 국정기획위원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정치권은 중앙정치와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조 당선인이 향후 행정수도 완성과 국회세종의사당, 대통령 제2집무실 조성 등 주요 현안 추진에 어떤 성과를 낼지 주목하고 있다.
gyun507@newspim.com












